(1) 이름: 이상양, 이강희
(2) 소속: 현대모비스
(3) 집씨통 시작한 날짜: 2020년 10월 14일
(4) 씨앗 이름: 삼수리, 푸드덕
(5) 활동 내용:
1월 12일: 삼수리와 푸드덕에게 물을 주었습니다.
1월 16일: 삼수리, 푸드덕이 뿌리나 싹이 나고 있는지 궁금해서 흙을 파보았습니다. 저번에 약간 뿌리가 자라있었던 삼수리의 한 씨앗은 뿌리가 계속 자라고 있었고(사진1) 다른 한 씨앗도 뿌리가 나올 것 같아 보였습니다.(사진2) 삼수리의 나머지 씨앗과 푸드덕의 씨앗들은 뿌리가 나오진 않았지만 물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씨앗들을 더 따뜻한 곳으로 옮겨 주고 싶었는데 지금 있는 곳이 가장 따뜻한 곳인 것 같아서 대신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사진3)
첫댓글 싹이나 뿌리 확인은 한 번 확인되었으면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 도토리만 확인되어도 됩니다.
본래 하나만 잘 키우는 것이 좋지만 예비로 셋을 넣었습니다.
싹이 나온다면 뿌리는 먼저 나왔으니 뿌리까지 확인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뿌리가 확인되었다면 싹은 나중에 당연히 나오니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거듭 흙을 헤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또 한 가지, 도토리른 완전히 꺼내지 마세요.
흙에 묻힌 채 확인만 하시면 됩니다.
여하튼 도토리는 강하니 살아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