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사
수영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새누리당 강동갑 국회의원 신동우입니다.
먼저 오늘 제7회 강동구청장배 생활체육 수영대회를 준비하신 이문용 회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수영은 무릎이 안 좋으신 할아버지·할머니, 다이어트 하는 엄마, 물놀이를 좋아하는 손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 한 스포츠입니다.
특히 장애인들의 운동치료 및 재활의학 목적으로도 최고의 종목입니다.
무릎이 불편한 저의 장모님도 수영을 통해 건강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인 9월 19일부터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개최됩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침체된 대한민국에 기쁨과 희망을 안겨줄 것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이 끝나면 수영을 새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오늘 수영대회가 그 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펼치시고 승패보다는 상호간 친교를 통하여 동호인들이 따스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이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바쁘신 가운데서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 9. 14
국회의원 신 동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