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1-12절
40년왕궁에서의 부르신 하나님
40년광야생활에서 부르신다.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이런 하나님의 소명에 모세는 이렇게 답한다. "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갑니까?
모세는 왕궁에서 나올때 애굽사람을 살인하고 바로왕을 피해서 도망쳐 나온 사람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모세는 바로왕에게 갈수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겠다고 한다.
모세가 볼때 이것은 아니다.
이왕사명을 주실것 같으면 왕궁에 있을 때, 공중의 아들로 있을때 사명을 주셨으면
바로에게 나가기 쉬웠을 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나이도 젊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나이도 많고, 무엇보다도 도망자다. 아무리 생각해도 부적격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하나님은 모든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지금
이런 사명을 주셨을 까?
하나님이 모르지는 않을 텐데....
그렇다
하나님이 모르실리 없다.
오히려 조건이 안좋기 때문에 사명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좋은 조건을 핑계대지만 하나님을 좋지 않은 조건에서 우리를 부르신다.
하나님이 사명주실 때 핑계대지 말자
ps 사명은 조건이 아니라 순종이다.
우리는 조건을 찾지만 하나님은 순종을 원하신다.
지금보다 낳아지면 할려고 하지 말자. 지금하자
그때 했을면 좋았을 것을 후회하지 말자. 지금이 가장 좋은 때다.
가장 어려울때 하나님은 모세를 찾아오셔서
사명을 주신다.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사명은 내 힘으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다.
사명은 내 능력으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다.
사명은 순종으로 감당하는 것이다.
사명을 받은 자는 순종만 하면 된다.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사명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함께 할때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왕궁에 있고, 젊고 능력있을 때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든 것을 잃고 아무런 힘도 없을 때 비로서 함께 하신다.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 될때
그때 하나님은 나에게 사명을 주신다.
핑계대지말고 순종하자
ps 사명은 조건이 아니라 순종이다.
3탄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