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윤삼현
장미의 눈 속에
아가의 보드레한 미소
촘촘이 박혀 있습니다
아가도 수줍음을 타는지
반만 머금은
사알짝
초생달 같은 웃음
이내 결심했는지
까르르
함박만한 웃음이 터집니다.
첫댓글 와아~ 우리 아빠 학교가 조선대학교에요~거기서 우리 아빠 교수 하고 있어요~
오호~ 그래~ 반갑구나..도로시..장미축제 다녀왔니?
첫댓글 와아~ 우리 아빠 학교가 조선대학교에요~
거기서 우리 아빠 교수 하고 있어요~
오호~ 그래~ 반갑구나..도로시..장미축제 다녀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