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
2003 이지유
미래M&B 임기범
화산이란? 나는 화산에 관심이 많지 않아 잘은 모른다. 하지만 기본적인 상식인 화산에서 흘러나오는 마그마와 용암그리고 독한 화산재,화산의 종류인 휴화산 ,사화산 ,활화산 정도는 알고 있지만 그동안 역사속에서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주고 급기야 한 시까지 없애버리는 무서운 화산들을 알게 되었다. 먼저 인도네사아에서 일어난 화산폭발사건이다. 세계에서 가장많은 사람들을 없앤 그것도 9만2천이라는 놀라운 숫자의 사람들을 다 죽인 탐보라 화산 설마 우리나라에 있는 화산도 터져서 내가 죽지는 않을까 걱정 했지만 책을 읽다 보니 우리나라에는 죽은 화산 즉 사화산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안심을 하고 화산에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봤다. 먼저 칼데라는 마그마가 지면으로 나오고 화산이 끝나자 텅 빈 땅아래로 화산 땅이 내려앉는다. 그리고 또 거기에 새로운 분화구가 생긴다.이다. 그리고 화산재의 새로운 사실! 화산재도 가루라서 물에 잘 녹을 줄 알았는데 독하기도 하지 물에도 안녹고 그대로 물속에 있다고 한다. 그렇게 독하니 화산용암으로 안죽어도 화산재로 죽으니 외국가서 화산 터질라 그러면 무작정 튀어서 도망쳐야 되겠다.
화산터지면 용암과 화산재가 사방으로 튀고 검은 화산재가 하늘을 뒤덮어서 무서운 것도있고 죽는 것도 무서워서 그렇지만 더싫은 건 화산재다. 그 독하디독한 화산재를 먹고 질식사하면 거품을 물며 아주아주 숨도 못쉬며 아주아주 고통스럽게 죽어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산이 무섭지만은 않다 그 일본의 후지산도 화산이지만 경치가 아름답다. 그래서 화산의 진풍경을 자아낸다. 그래서 해마다 엄청난 관광객을 몰고 오는 화산이다. 그리고 백두산도 화산이지만 경치가 아주 좋기로 유명하다만은 둘다 사진으로 보는 것 밖에 없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중에 후지산이나 백두산중 하나는 꼭 하나는 가봐야 겠다는 소망을 가지게 됬다. 이렇게 화산은 피해도 주지만 친근하기도 하다. 이 책은 화산의 안 좋은 폭발만 담고 있어서 화산에 대한 안좋은 의식만을 가지게 하는 것 같아 나중에 이책을 읽은 애들이 미래에 화산을 깎아 없애버린다던지 아예 분화구를 막아 분화하지 못하게 할것 같아 불안하다. 이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는 화산에 대한 설명을 잘 담아내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