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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시리즈 1번 부터 7번까지의 자료는 은비 회원님의 보내주신 사진을 각색하여 보내 드림을 참고 하세요.
1. 잠자는 시리즈 첫번째 순서는 대한항공 여승무원
유니폼을 보니 예전 것이네요. 얼마난 피곤하였으면 이러구들 주무실까? 항공을 이용하실때 불필요하게 승무원들을 호출하면 안 되겠어요. 기내 면새품 판매에서부터 식사 서빙 그리고 각종 심부름 서비스를 하려면 정말 건강해야겠어요.
2. 마트 짐운반차에서 단잠을 즐기는 예쁜 소녀
마트에 가면 이런 모습 자주 보게 되는데 얼마나 피곤하였으면 쇼핑한 물건들과 함께 잠을 잘까요 하지만 마트 짐운반차에서 자는것은 불법이니 앞으로는 잠자리로 애용(?)하지 마세요. 잠은 집에가서,,,
3. 정말 쿠션이 좋은 베개,소와 넘 친한 아저씨
정말 소와 친한 친구인가 봅니다. 세상에 이렇게 편안한 베개 쿠션 있으면 나와 보라구 하세요 하지만 주의는 해야 할것 같네요. 소가 놀라 깨 아저씨가 잡고 있는 발로 찬다면 글세,,,
4. 새로나온 새우잠표 이동식 침대
정말 간편한 침대이군요. 바구니의 용도가 이렇게 사용 될줄은 정말 예상하지 못한 기발한 잠자기입니다. 제가 이 간편한 이동식 침대를 새우잠 표 침대라고 상표 등록을 하려고 합니다.
5. 복 받은 세 고릴러
참, 편안한 모습으로 잠든 이 아저씨 세 고릴러가 친척인가 닮았네요(죄송)
6. 위험할것 같으면서 안전한 잠자리 참,기발한곳을 찾아 잠을 자네요. 어떻게 저런곳에서 잠 잘 생각을 하였을까. 그 발상이 기가막힙니다. 졸린것 참 참기 어려운것인데 아마 그래서 저런 기발한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진것 같네요 찾기도 잘 찾았는데 궁금한것은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았는데 혹시 잠자는 저 아래가 높은곳은 아닐찌???
7. 이 아저씨 옷이나 좀 입고 주무시지,,,
자는것은 자유이지만 장사하는 사람이 옷은 좀 입엇으면 좋겠네. 외모로 직업을 권한다면 스리퍼 장사보다는 푸줏간(정육점)을 권합니다. 이제 그만 주무시고 일어나 장사하세요. 잠잘거 다자고 언제 돈을 버나요?
8.목숨걸고 낮 잠자는 두 아저씨 목숨걸고 낮잠을 즐기는 아저씨-1
목숨 걸고 낮잠을 즐기는 아저씨-2
정말 아무리 졸리워도 저렇게 위험한 생각을 하였을까? 햇볕은 피하겠지만 보기에도 넘 위험하네요 아저씨들 트럭 출발해요. 빨리 일어나세요. 그리고 다음부턴 차 밑에선 자지 마세요. 그물 침대까지 준비한것을 보면 처음은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잘 생각을 하였을까?
9. 세계에서 가장 간편한 침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간편한 침대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헌데 예고도 없이 그 누군가 트럭을 움직인다고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하네요. 두분 운전사와 보조 기사 같은데 정말 아무리 졸려도 잠자리는 가려야 할것 같습니다. 특히 안전과 관련되는 장소등등은 잘 구분해서,,,
10. 잠자리도 직업에 따라서 변하나 공군에서 정비 업무를 담당하는 군인 같은데 그 잠자리 참 기발하네요. 잠자리도 직업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트럭 운전사는 트럭의 빈 공간을 이용하고 이 군인은 비행기 엔진의 앞자리 공간을 이용해 쪽잠을 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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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멋진 제목과 해설을 붙이셔서 아주 재미있게 각색하셨어요.
저 퍼갑니다. 엄지 꾸욱 눌렀습니다. 새벽까지 주무시지도 않고....
다음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