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근 샘의 글쓰기 수업＞ 책이 나왔습니다.

[이영근(초참)]

<영근 샘의 글쓰기 수업> 에듀니티, 이영근 씀

“요즘 필요한 게 글쓰기입니다. 온라인수업으로 선생님은 배움을 안내하려 글을 쓰고, 학생들은 배움을 쌓으며 글을 씁니다. 등교를 해도 함께 하는 활동을 못하니 글쓰기만큼 좋은 수업 방법이 없습니다. 마음이 답답한 요즘, 이런 답답함을 풀어내는 데 글쓰기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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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아이들과 글로 삶을 가꿔온 시간을 기록하며

1장 글은 왜 쓰나?

1. 학생들에게 글을 쓰게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2. 글을 쓰며 얻은 세 가지

2장 글똥누기 - 아침을 여는 글

1. 글똥누기, 어떻게 시작할까?
2. 글똥누기, 삶을 담은 작은 그릇
학생의 몸과 마음의 상태 알아채기

3장 일기 쓰기 - 삶을 가꾸는 글

1. 참사랑땀 반의 일기 쓰는 법
2. 일기, 삶을 가꾸는 가장 좋은 도구
영근 샘도 쓰는 일기

4장 겪은 일 쓰기 - 서사문

1. 겪은 일 쓰기, 어떻게 쓸까?
2. 학생들과 함께한 겪은 일 쓰기
글은 관심이다

5장 소개하는 글 - 설명문

1. 소개할 작품 찾기
2. 작품 소개하는 글 쓰기
참사랑땀 반 미술 수업

6장 발표하는 글 - 보고서

1. 발표하는 글 준비하기
2. 발표는 어떻게 할까?
발표로 커 가는 아이들

7장 책 읽고 글 쓰기 - 간추리기, 독서감상문

1. 책 읽고 글 간추리기
2. 독서감상문 쓰기
독서 토론 하는 법

8장 제안하는 글 - 해결방법 찾기

1. 왜 교실에서 문제를 찾을까?
2. 우리 학교 문제 해결하기
머리가 멍했어요

9장 주장하는 글 - 논설문

1. 준비가 중요한 주장하는 글
2. 4단 논법으로 주장하는 글 쓰기
어른들도 알면 좋아요

10장 화해하는 글 - 글로 화 풀기

1. 학생들이 싸운다
2. 글로 화 푸는 법
화를 풀어 주는 글쓰기

11장 내가 회장이 된다면 - 공약문

1. 공약, 말을 글로 써 보자
2. 공약 토론회를 열어 보자
같은 과정, 다른 결과

12장 시 쓰기 - 감동을 담은 글

1. 시 수업 첫날
2. 국어 시간에 시 쓰기
시 쓰기를 하며

13장 문집으로 글 담기

1. 문집, 이렇게 만든다
문집에 부모님이 써 주신 글

[추천하는 글]

이 책은 어렵고 지루한 글쓰기를 솔직하고 재미난 일로 바꿔 주는 방법을 쉽고 자세히 알려 준다.
- 김태승 (서울 초등교사, 『초등 학부모 상담』 저자)

아이들과 알차게 살아 보려 이리저리 애써 봐도 어딘가 허전함을 느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았으면 한다. 글쓰기가 가진 힘에 마음이 그득히 채워진다.
- 반솔희 (경기 초등교사, 서울경기글쓰기교육연구회 군포모임 대표)

글똥누기, 일기, 수업, 문집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해 온 선생님의 열정 어린 삶과 배움의 흔적이 빼곡하다.
- 이호재 (부산 초등교사, 『노래로 그리는 행복한 교실』 저자)

글 쓰고 싶다는 마음과 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삶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는 그런 힘이 있다.
- 정유진 (사람과 교육 연구소 소장)

아이들의 삶을 담고 이를 나누겠다는 선생님의 노력과 고민이 그대로 느껴진다. 책에 오랜 시간 아이들과 글쓰기 공부를 꾸준히 실천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 주한경 (경기 초등교사, 서울경기글쓰기교육연구회 회장)

영근 샘의 글에는 교실의 삶과 배움이 그대로 담겨 있다. 참사랑땀 아이들은 꽃을 보고 노래를 부르고 토론을 하고 놀고 나서 살아 있는 글을 쓴다.
- 한승모 (강원 초등교사, 전국초등음악수업연구회 공동대표)

이 책은 글쓰기 수업에 대한 뼈대만 대충 알려 주지 않는다. 그 뼈대가 어떻게 살아 숨 쉬는 몸이 되는지, 살을 붙이는 과정까지 하나하나 담았다.
- 한재경 (경기 초등교사,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

[좋은날오후]

축하드립니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

[별똥별이]

선생님, 축하드려요. 어제 저희 학교에 오셔서 연수해 주셨는데 무척 감동적이었어요.
토론이나 말하기는 재미있어 하는데 교과서에서 안내하는 토론은 아이들에게 어렵고 딱딱해서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저의 고민을 모두 해결해 주셨어요.^^ 이제 선생님의 책을 보며 많이 배워 아이들과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수내내 재미있었고 선생님의 따뜻함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책 많이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