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구정명절이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지인이 곧 명절이라며
이른 명절선물을 주셔서 자랑 할려고 합니다~~
선물은 바로 호랑이도 좋아한다는 꽂감입니다.
지리산 산청 꽂감은 고종시 감을 깍아서 말린 것입니다.
고종시는 옛적 고종임금님께서 곶감맛에 반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명절선물용이다보니 모양도 신경써시고
크기도 비슷한게 28개 담겨져 있네요~~
실제로보면 꽂감 모양이나 색상이 더 이쁜데
제 폰 카메라가 잘 못 담아내는 것 같아요ㅎ
지리산 산청 꽂감은 반건시로 딱딱하지 않고
씨가 거의 없어 부드러워 먹기가 편하고 넘 맛나네요~~~
이렇게 좋은 명절선물을 주신 지인께 뭘로 보답해야 될까요^^
첫댓글 와~~ 정말 부럽네요~~ 저도 곶감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맛있어 보여요~~정말 고민되긴 하시겠네요..
고민되지만 곶감은 넘 맛나요ㅎㅎ
최상품의 곶감이네요~♡
그 마음을 어찌 보답해야할찌 고민되겠어요~!
ㅎㅎㅎ맛있어서 더 고민이예요.
곶감이 정말 맛나게 생겼어요.
오 정말 씨가 잘 안보이네요~ 더 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겠어요! 곶감 한개 주면 안잡아먹지? ㅎㅎ
곶감이 너무 예쁘네요
선물로 받으면 참 기분좋을 것 같습니다 ^^
와~ 부드럽고 씨가 별로 없다니, 넘 좋은 선물을 받으셨네요^^ 호랑이가 좋아할만 합니다ㅎㅎㅎ
지리산 산청 꽂감이 정말 맛있다고 하던데 좋은 명절 선물 받으셨네요~~
정말 고급지네요 ^^
꽃감 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