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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야생화갤러리 벌레잡이제비꽃
몽블랑 추천 1 조회 138 23.03.21 06:1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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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1 07:47

    첫댓글 벌레잡이제비꽃 이뿌네요
    이 이쁜이가 벌레를 잡나 보군요
    생소한 아이 덕분에 봅니다

  • 23.03.21 08:16

    얘도 벌레를 잡나 봅니다

  • 23.03.21 08:20

    벌레잡이제비꽃은 벌레를 잡아서
    먹고 살아가나요?
    신기방기 합니다

  • 작성자 23.03.21 08:36

    제비꽃이란 이름이 붙었지만 제비꽃과가 아닌 통발과로 식충식물입니다

  • 23.03.21 09:29

    식물 애호가들이 원예종으로 기르고 있는 여러 종류 벌레잡이제비꽃 중에서도 귀한 개체를 만나셔서 부럽습니다.

    사진은 제가 기르고 있는 벌레잡이제비꽃 종류 중 에세리아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23.03.21 11:09

    와~ 풍성하고 예쁘기도 하군요
    꽃모양은 제가 올린 사진과 비슷하네요
    원예용으로 개량했나 봅니다

  • 23.03.21 10:48

    @몽블랑 원예종으로 개량한건 아니고 원래 이런 종이 있습니다.
    제비꽃 종류가 다양한 것처럼 벌레잡이제비꽃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 작성자 23.03.21 10:58

    @시나브로 오~ 그렇군요
    잎의 모양은 제가 올린 벌레잡이제비꽃(Common Butterwort)과는 좀 다른 바위솔종류 로제트잎형태처럼 생겼군요

  • 23.03.21 10:57

    @몽블랑 왼쪽 사진은 꽃도 잎도 크게 자라는 모라넨시스라는 종류입니다.
    우측 꽃이 위에 첨부한 사진과 같은 에세리아나라는 종류고요.

    저는 딱 두 종류 나눔 받아서 기르고 있는데 종류도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걸 종류별로 수집하는 분들도 많은데 가격도 천차만별이더라구요.

  • 작성자 23.03.21 10:59

    @시나브로 TMB Trekking에서 보던 벌레잡이제비꽃과 뿌리잎모양이 다른 벌레잡이제비꽃이네요

  • 23.03.21 11:02

    @몽블랑 뿌리잎 모양도 다르고 꽃도 조금씩 차이가 많더라구요.
    지기님이 보신건 좀 귀한거라 수집하는 분들에게는 귀한 대접을 받는 종류더라구요.

  • 작성자 23.03.21 11:04

    @시나브로 저 사진은 해발 2,500m안팎 트레킹시 담은 사진이라 완전 고산습지식물이네요
    암벽등반가들에게 암벽등반으로 선망의 대상인 유명한 그랑조라스를 바라보면서 잘라고 있더군요

  • 23.03.21 11:07

    @몽블랑 벌레잡이제비꽃이 고산지대 습한 암벽이나 습지에 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땡볕에 내놓으면 적응을 못합니다.

  • 23.03.21 11:10

    @몽블랑 제가 가지고 있는것도 뿌리잎 모양은 달라도 같은 통발과 식물이 맞습니다.
    뿌리잎 모양도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 23.03.21 10:58

    제비꽃도 벌레를 잡는 친구가 있군요.
    처음 보는 친구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 작성자 23.03.21 11:02

    제비꽃이란 이름이 붙었지만 통발과 식물이니 식충식물인가 봅니다

  • 23.03.21 11:13

    잎에 갈고리 모양의 털이 많고 점액을 분비해서
    아주 작은 날벌레가 붙으면 도망가지 못하고 양분을 흡수한다고 하더라구요.

  • 작성자 23.03.21 21:44

    @시나브로 네~ 맞아요
    뿌리잎에 끈끈한 성분이 있어 벌레를 잡아먹더군요
    트레킹팀하고 한팀이라서 차분하게 꽃사진을 담을 여유가 전혀 없었네요
    뛰어가면서 접사렌즈 교환할 시간이 전혀 없어 장착된 광각렌즈로 번개샷을 하고 일행들을 쫒아 달리기를~~~
    다른 분들은 일행들 따라가기 바빠서 이 벌레잡이제비꽃을 못보거나 보고도 못담은 분들도 아주 많습니다

    저는 식물원 온실에서 보던 아이가 눈앞에 쨩~하고 나타나 달리기를 할망정 번개샷을 날렸네요
    그때는 평소에 번개샷을 했던 경험이 아주 요긴했었습니다

  • 23.03.21 11:34

    @몽블랑 집에서도 가끔 눈꼽보다 더 작은 날벌레가 붙어 있는 모습을 봅니다.
    화분에서 기르는걸 현지에서 그 바쁜 시간에 직접 보셨다니 대단하시고 부러웠습니다.
    귀한걸 만났을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보고 가야지요.
    같이 가서 못보신 분들도 부러우셨을듯 합니다.

  • 23.03.21 11:01

    처음보는 벌레잡이제비꽃..
    배움합니다..

  • 23.03.21 11:56

    헉...이런 친구도 있었네요. 즐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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