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하다시피 이들의 도청소프트웨어는 전파기반이다 (SK텔레콤 무선통신망)
사람은 언어로 생각하고 , 생각할때 자기도 모르게 발성기관을 쓰게 되므로
발성기관 근처에 전파를 쏜후 -> 반송파 분석후 음파로 변환 -> 그리고 음성인식 하면
인간의 생각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이들이 도청타겟을 자동추적해 계속적으로 도청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나
이들의 소프트웨어가 전파기반으로 매우 정교한 점을 이해한다면 인간의 신체에 기반해[목소리등의 각종 신체 사운드 자동추적?]
전파로 추적하는 것이 그리 어렵진 않을 것이다 .
2001년도에 나온 오프너라는[물론 1990년에도 오프너의 초기버전은 있었으나
그때는 통화기능 정도만 있었다는 것을 주지할것] 불법소프트웨어는
인간의 신체를 3D로 실시간 표시(반송파를 이용한듯,화면에
신체의 윤곽이 디테일하게 표시됨)까지 할 수 있다는 점까지
참고한다면 자동추적해 계속 도청했다는 것이 그리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간단한 원리이긴 하지만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낸후
음성인식해 응용하는 것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다
근미래에 음성인식기술이 더욱 발달하고 전파를
이쪽 분야에 응용한다면 쉽게 밝혀질 문제이기도 하다
이상으로 폭력조직 동성로파가 대구라는 대도시에 기생해 오랫동안 도청범죄를 저지른
진실이지만 믿기 힘든 사실의 단편들을 공개했다는 것에 작은 자부심을 느끼며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