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물레길은 낚시꾼의 천국이지만,걷기에는 주로 포장도로이고,수질이 좋지않다.
이번 여행중에 가장 좋았던곳은 삼악산케이블카와 7부능선에있는 스카이워크이었다.
의암호스카이워크도 들렸는데,
이제 춘천은 더이상 물의도시가 아닌듯.
수질이 더욱 나빠졌다.
시급한 환경보호대책이 필요한데,
너무 미흡한듯.
중도물레길.
삼악산케이블카. 무조건 강추!
작년 10월에 생겼다.
케이블카는 일반인은 왕복 23000원,
우리는 경로로 20%할인하여18000원,춘천시민 40%,
강원도민 20% 할인.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의암호.
절대 돈이아깝지않은 케이블카.
삼학산케이블카 하차장에서 내려 나무테크를 올라가면 스카이워크가 있다.
삼악산은 오래전에 산악회에서 정상까지 걸어서 올라갔던 대표적인 여름산이다.
만만치않은 산이다.
7부능선쯤에 스카이워크가 있다.
의암호 스카이워크는 무료이지만,시시하다.
산맥님을따라 2번간 탑골가든본점은 일부러 찾아가서 점심을먹었다.
연예인들의 사인이 가득.
술값은 아직 싼편.
둘이서 소금구이 2인분과 간장구이 1인분,막국수 1개와 된장찌게와 맥주와 소주 2병.
세종댁은 운전봉사로 술은패스,
나혼자 술은 꿀꺽하여 미안했다.
세종댁의 평가는 나와 비슷.
닭갈비는 소금구이가 최고,된장이 맛이있다고 된장을 사왔다.
막국수는 너무달아서 낙제점.
나는 이 식당에가면 무조건 된장찌개를 시킨다.
삼악산 스카이워크 전망대.
*짧은 1박2일은 여행을 평가하면,
용화산휴양림의 산책로는 굳!
숙소도 굳!
삼악산케이블카는 요근래 최고의 풍광,
에피오피아 커피점은 맛이좋아 2번방문 굳!
에티오피아기념관은 규모가 작지만,
6.25때 우리를 도와주어 인상적.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중도물레길,
의암호는 수질이 나빠서 별로.
어째튼 잘먹고 잘놀았다.
세종댁이찍은 사진.
케이블카안.
삼학산을 바라보며.
삼학산 스카이크.
의암호 스카이크.
의암호 나무테크.
첫댓글 춘천에 케이블카 설치 되었는지 몇년 안되는데. .
꼭 한번 가본다는 것이 아직 못 가봤네요.
사진 흐름 보고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삼악산케이블카는 꼭타보세요.
아주 좋아요.
네 꼭 그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