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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과 견지
 
 
 
카페 게시글
맛집 & 멋집 곰탕의 참맛,, 나주곰탕 남평 할매집,,
폭풍견지(홍정주) 추천 0 조회 641 11.06.13 08: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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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3 10:43

    첫댓글 <부들부들 잘 삶아진 수육이 인심좋게 들어있고 진하고 감칠맛이 나는 고깃국물에 밥이 미리 토렴되어

    말아져 나오는 전통 나주곰탕 한그릇,, 또다른 궁극의 국물이라 할만합니다.> 정제된 단어에서 나오는 표현은 맛객의 칼럼에 원고 넣어도 되겠습니다.토렴은 퇴염(退染)이라고도 하는데 폭풍님이 잘 알고 있네여...암튼 아는것도 많으시니 묵고잡은 것도 많으시겠어여...ㅋㅋㅋ

  • 11.06.13 10:47

    신림동에서 고시공부할적에 자주가던 나주곰탕집이 있었는데 ....처음 먹어보고는 쭉~ 입맛없으때마다 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환상이었는데 갑자기 너무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근데 진짜 나주가서 오리지날로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나? 언젠가는 한번 같이 갈일이 있겠죠?

  • 11.06.13 20:04

    고명으로 같이 넣은 어묵(맞죠?)에서 시골스런 투박함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더 맛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간 저도 곰탕과 설렁탕을 거꾸로 이해하고 있었네요. 바로 잡아 주셔서 감사 ^^
    입맛만 다시고 갑니다.

  • 작성자 11.06.14 07:11

    어묵이 아니고 계란 지단입니다..곰탕에 어묵이 들어갈리가 ^^

  • 11.06.14 08:06

    그렇죠. 들어 갔다면 계란지단일텐데
    사진을 유심히 봐도 어묵같아서요.^^

  • 11.06.14 12:12

    선배님의 어묵발언에 빵~~~~ 터져씀다 ^ㅡㅡㅡㅡ^

  • 11.06.14 12:54

    아이고 어디 쥐구멍라도 있으면 들어 가고픈 심정입니다.ㅠㅠ
    곰탕 보면 이 글 생각을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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