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음만을 우선하는 사람에게는..
가온다에서 시작하면...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네 번 올라간 거죠...
보통 노래방에서 노래 잘한다는 사람들이 2옥타브 후반대
입죠.. 좀 더 잘하면 3옥타브 초반정도...
김경호의 노래 대부분이 3옥타브 중반이고..
쉬스곤도 3옥타브 중간정도...
이거... 쉬운건가요...?
그치만 높은 음만 잘 낸다고 해서 노래 잘한다고 안하죠..
정말 노래 잘하는거... 음정을 확실히 해야할뿐아니라..
박자도 확실해야고... 곡의 해석을 잘해야지요...
스트라이퍼의 보컬도 음정은 정말 높지요...
그치만 그사람... 저음이 안나와요...
사실... 높은음보다... 낮은음 내는게 더 어렵습니다..
: 제 친구에게 프레디가 4옥타브까지 올라간다고 하니까 놀래더군요. 그런데 이 친구가 또 다른 친구한테 말해줬더니
: 그 친구가 이랬다고 하는군요...
:
: '4옥타브는 보통사람도 하지 않냐?'
:
: 이런 재수없는...
: 4옥타브의 음성에 대해서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