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 이윤지 돌잔치 후기에요 ~~!특실룸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ffffff'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DIV> 1. 장소:  씨푸드 패밀리뷔페  <A href="http://cafe.daum.net/familybuffet">http://cafe.daum.net/familybuffet</A>   돌잔치는 나중일이다 하고~ 미루다 미루고...한달전에 되어서야 헉;;; 정신없더라구요. 우선 장소선정이 어려웠어요. 가족만 초대할꺼라는 인원수에 제한이 있어서 장소를 찾기어려웠어요. 광주에 모든 한정식은 거의 다 전화해봤을정도~ 레스토랑,돌잔치전문업체 돌상대여까지...  정말 힘들었쬬 -_-;; 그런데 며칠동안을 새벽까지 밤샘검색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사회도 보면서 돌잡이도 해주고 포토테이블, 게다가 부페이고 젤중요한!! 가족끼리만할수있도록 방이 따로있고 우후~^O^ 이건 바로 내가 찾던 그곳~~!!!!! 그담날아침 바로 예약을 했고 그담날부터 두발뻗고 잘수있었습니다. 얼마나..고민을 많이 했던지라, 너무 너무 홀가분했었죠. 예상인원수가 25명내외라서 특실룸으로 예약했습니다. 준비할꺼라고는 달랑 사진 20장뿐~ 가격또한 착해서~ 구웃~~ 적은 인원수로 그렇지만, 돌잔치의 기본은 지키고 싶다면 씨푸드 패밀리 특실룸이 딱 맞을것 같아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AFE174B87F7581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hspace="1" width="240" vspace="1" border="0" id="A_182AFE174B87F758198114"/> <가족들 모습>        2. 돌상 : 파티스토리   <A href="http://cafe.daum.net/partystory">http://cafe.daum.net/partystory</A>    파티플래너분과는 싸인이 맞지 않았나봐요. 케익이 제가말한것과 다른것이 올라와 있어서 당일날 놀랐습니다. 하지만, 넘 정신이 없었기에~패쓰했습니다.         3.  헤어메이크업: 라라메이크업    라라메이크업에서 했습니다. 협력업체라는 말에 2만원 할인해준데서~ 당일날 상무지구까지 헥헥 -_-ㆀ 10시 예약이어서 10시 10분까지 갔는데..이론이론...3명의 직원이 있는데 2명은 미리온 손님에게 딱 붙어있었는데..진짜...ㅡㅡ;; 징짜 까딸 짱!! 신랑이 재촉재촉해서 겨우 가드라구요... 한명의 직원은 난 바쁜마음인데...맘 편히 네일해주심;;; 그때까지만도 믿었습니다. 11시30분까지 끝내준다고하셔서.... 앞에 손님이 너무 시간을 끄는바람에 12시 행사인데 11시에 메이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언니말이 11시30분까지 끝내준다고?? 하지만 11시 50분까지 머리를 말고있었습니다 ㅜ_ㅜ 전화는 오고...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머리는 짝짝이 되었고 한쪽만 볼륨들어가서..한쪽은 비녀를 꽂았죠... 립스틱 색깔 무슨색 바른지도 모르게 눈썹날리게 뛰쳐나와 차를 타고 무지막지 밟았습니다.ㅜ_ㅜ 하지만, 그날 반응 뜨거웠습니다.... 결혼식날보다 더 이쁘다는 그런말을 듣다니...이건...뭥미~~~~ 예약시간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지않았나 싶네요. 하여튼 잔치끝나고 다시 손질받고 가족사진까지 찍었으니 난 오늘 머리 뽕뽑았다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798224B87EE8A5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20" hspace="1" width="320" vspace="1" border="0" id="A_174798224B87EE8A579D1B"/>  <포토테이블>   4. 돌복대여: 신랑과 저는 결혼식때 맞췄던..한복을 그대로 입었습니다 짧은시간 입을거고 또 비싸게 맞춘 한복이라 입고 싶더군요~ 아이 돌복은 씨푸드에서 무료로 대여했습니다. 분홍색이 잘 어울려 분홍당의로 했는데 저도 노랑당의여서 예뻤던거 같아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5BD1F4B87EE390E" class="tx-daum-image" width="284" height="226" style="CLEAR: both; FLOAT: left; WIDTH: 284px; MARGIN-RIGHT: 8px; HEIGHT: 226px" actualwidth="320" hspace="1" vspace="1" border="0" id="A_1365BD1F4B87EE390E894E"/>                                                                                             <명주실걸어주는 순서>               5.기타:   가족과 오붓하고 예쁜  분위기에서 하고싶었어요. 돌잔치가봐서 알지만,,좀 정신이 없잖아요...모르는사람끼리..밥먹을때도 있고... 밋밋하게 엄마아빠가 진행을 하기엔 버겁고,,, 재미가 없겠죠? 사회자가 그날 역할이 크죠^^ 사돈끼리의 만남에서 약간에 어색할수도 있지만, 사회자때문에 부모님들의 귀여운 애교포즈도 볼수있었고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어 참 즐겁게 진행된거 같아요. 작은 룸에서 가족끼리해서 넘 조용할거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사회자의 진행으로 잔치분위기 나고 축하하는 분위기가 들었던거 같아요. 앞에서 지켜보는 아이부모입장에서는 증말 너무 좋더군요. 잘선택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약간에...불편한점은 있었어요. 이건 특실룸에만 해당되는거 같아요. 어른들은...방에서 자유롭게 음식을 가져다 드실수 없었어요. 저의 엄마는 한번도 일어나지 않고 아빠가 음식을 날라다 주었는데...죄송한마음까지......들더군요. 엄마가 무릎이 안좋은데...신발신고 나가서 음식 떠와서 다시 들어와서 앉아서 드시는 과정이 어르신들께는 많이 불편하셨던듯... 잔치가 끝나고 한마디씩.....ㅡㅡ;; 하시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즐거운 돌잔치가 끝났습니다. 돌잡이도 청진기 집어주시고 후훗 정말 즐겁고 행복한 추억만든것 같아 너무좋았어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9C4164B87F6FA5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hspace="1" width="240" vspace="1" border="0" id="A_1679C4164B87F6FA5F1D28"/>                                                                                                     <사회자 진행중~>       돌잔치준비하는 엄마들이여~~^^ 미리미리 예약하시어요~ 잔치전날에 미리 다 챙겨두시고~ 당일에는 아침부터 정신나갑니다.^^;;                    </DIV></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