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굴삭기 단체들이 1일 8시간 작업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서울굴삭기연합회(회장 김태영)를 비롯해 공육굴삭기협회(회장 한건수), 서울·경기·인천10굴삭기협회(회장 이경훈), 서울자주식굴삭기협회(회장 김종열)는 공동으로 이번달 초 1일 8시간 작업 홍보스티커 5000부를 제작하고, 각 단체별로 배분해 회원들에게 부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경기·인천10굴삭기협회 김용수 사무국장은 "각 구역별로 이미 배포를 마치고 현재 회원들은 자신의 장비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며 "비회원들도 적극적으로 스티커 부착에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서울자주식굴삭기협회 김종열 회장은 "전국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스티커뿐만 아니라 포스터도 함께 부착하고 있다" 며 "이번달 25일까지 차주들은 부착을 완료시키고 배차사무실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한편 서울권 굴삭기 단체들은 내년 1월부터 1일 8시간 작업을 시행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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