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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설교자, 페르소나 설정
무엇을: 본문 중심 메시지
누구에게: 청년, 장년, 어린이 등
어떻게: 이야기 형식, 해석 중심, 적용 중심 등
실제로 “요한복음 3:16 본문으로 장년예배 설교 초안을 작성해줘” 같은 예시를 보며,
이제는 설교 준비도 AI의 도움을 받아 풍성하게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또한 그림, 콘텐츠, 기도문, 썸네일, 퍼포먼스 아이디어까지…
AI는 단지 글쓰기 보조가 아니라, 창조적인 사역 동역자가 될 수 있음을 경험했습니다.
시편 구조를 분석하거나, 주석 내용을 확인하거나, 설교자의 스타일에 따라 설교를 각색하는 일까지…
정말이지, AI와 함께 설교를 준비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 실감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설교 배경화면을 만들고, 직접 프롬프트로 설교 개요를 짜보는 과제까지 하며
“이건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언어도구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내 강조된 것처럼, “AI는 내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달려있다.”
그러고 보니, 태초에 하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더라.”
그 말씀처럼, 우리도 AI에게 제대로 말하면 빛처럼 창조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는 더 이상 기술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말씀을 전하는 이 시대의 목회자로서, 더 탁월하게 섬길 수 있는 도구를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
함께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도, AI가 새로운 사역의 동역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AI..
영성과 함께 꼭 입어야할 시대의 옷이기도 하며 두려움도 생깁니다~
IPSE 가 답이라고 두려움 이길 답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