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10월 정기 모임은 아래와 같이 하고자 합니다
가는 곳 :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한영진 님 댁)
가는 날 : ->10월 16일 토요일 2시 50분 평창행 버스 출발(동서울터미널)
~ 저녁밥 감자전 막걸리..이바구...쏟아지는 별구경...풍경소리에 음악을 들으며..
자유시간...편한시간에 잠들기..
->10월 17일 아침 산책.. 아침후 산행이나 평창강에서 천렵..평창도서관 방문^^*..
(=마음 굴러가는 대로) 4~5시에 서울로 출발
**위 일정은 여러분의 뜻에 따라 바뀔 수도 있지요
어떻게 갈까요 : 10/16일(토) 2시 30분까지 동서울 터미널 -'진부행 표파는 곳'에서 만납시다
(위 터미널은 서울 지하철2호선 강변역 앞에 있습니다)
--여리꾼 (삐끼) 소리--
뒤란에 잣나무 숲소리, 앞산에 다북숲 지나는 바람소리 ,물질바깥에 한가로운 집 추녀 밑 풍경소리, 쉬리가 살고 있는 평창강 물소리,...무엇보다 "~~그랬대요" 강원돗말소리^^*
도란도란 별보며 나눌 나무와 식구들의 정담소리...캬(열음님 목구멍을 통과하는 막걸리소리) ..ㅎㅎㅎ 오세요..함께 갑시다...이 가을 마음 끌리는대로 길을 떠나봅시다...
첫댓글 저보다 한발 빠르셨네요. 오늘 공지 올리려고 했는데... 오대산은 한영진 님이 같이 못 간다면 어떨까 싶네요? 단풍은 절정일 텐데...
저 가요
두리두리님도 웬만하면 조정하시어 그날 함께 가시면 제 맘이 편할텐데...^^*
보내 주신 멜은 잘 받았읍니다. 그런데 친구 결혼이라 어렵군요
저두 결혼식 있는데... 토욜이라 들렸다 가려구요 ^^
좋으시겠습니다. 날로 번창하는 우리 모임을 보며 흐뭇함이 절로 생기는 군요. 잘 다녀오세요.
오늘 한선생님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평창에 얼음이 얼었다는군요. 내려가실 때 두툼한 옷 가지고 가셔야 할 듯...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또 기회가 올까요?
저 포함 5명이면 제 차로 모실까 합니다. 어떠세요? (버스가 더 운치 있나...??)
제 친구도 같이 갑니다. (1명)
은실 언니~! 담에 저랑 같이 가요. 언니 공연 끝나구요...
언니 공연은 무슨 공연입니까 혹 환경련 회원 공연에 같은 이름이 있던데
동명이인인가 봅니다.. ㅡㅡ;;
제 차로 갑니다. 다들 양재역에서 모여 함께 출발합니다. 모이는 시간은 모두들 편한 시간에 맞추겠습니다. 1시 ~ 2시 사이.
이번에는 함께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내일인데... 함께 하고 싶은 마음만 남깁니다.
저두요, 친구 결혼 말고 또 행사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