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악코스 한번 뜁시다..

[고머슴]

가마동 새벽운동일 가브리엘,짱베드로,고머슴 과 신성여고영샘 이충익토마스 넷은

새벽미사참례후 성판악코스에서 진달래대피소, 사라오름을 다녀왔다 거리로 15Km.

인파때문에 뛰질못했다. 뛰고싶다.가능하다. 군대시절 이코스를뛰었던 경험이 나를 부른다.

우린 다음에 이코스를 뛰어보기로하였다. 가능하다.헥헥데는 맛을느끼고싶다. 그후그감동은

정말 끝내준다..

[A bogus archangel Gabrile]

고머슴 아우님, 제발 초뭅셔,
그 코스는 돌로 전부되어 있어서 천천히 걸으면서 다리근육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좋은 코스로서,
만약 뛴다면 철인도 다리 다 몽그라 질꺼우다. ㅋㅋ

[고머슴]

국가대표 전지훈련때도 뛰던데요.. 우린국가대표 위에 있는 가마동 인데 안 될까요. 천천히, 잔걸음으로
싸뿐싸뿐 안될꺼나요.. 형님은 성판악 날라다니던데~ 뭐..

[A bogus archangel Gabrile]

그래도 초므라, 걸으는 곳과 뛰는곳 구별허야지
거기 걸단보난 난 다라아팡 오늘 뛸까말까 고만허염쪄

[쇠침쟁이요셉]

땍,고머슴 무슨 소릴 하시는가? 의욕을 좋다만 초마사헌다.
첫째 돌 우티 돋지 말라.
둘째 콘크리트 우티도 돋지 말라.
셋째 오르막은 어떵 아니허여도 내리막은 맹심허여사헌다.
어딜 도르캔 허염시?
동모롭관절광 발바닥 꽝 작쌀 난다.
초므라.

[김종배(미카엘)]

아직은 "이르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