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 잎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깊게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이 미나리아재비의 뿌리를 짖져서 풍으로 입이 돌아간 방향 손목아지(어릴때 얼음 올려놓고 참기시합하던 곳)위에 놓고 가재와 테이프로 덮어둔다.
나중에는 벌겋게 부으며 심하면 고름이 맺히기도 하는데 고름을 짜아주는데로 입이 정상적으로 된다.
돌아간지 얼마 안되면 즉효이고 한달, 심하면 몇개월지나 할 경우 확실한 보장은 못하나 더러 효과를 본다.(한방, 침으로도 가능하나 오래 걸리며 챙피함도 감수해야 하는데 비해, 이 비법은 그럴 염려가 없다.)
미나리아재비를 일명 자라초라고도 한다.
이 비법은 우리 어머님이 조상에게 들으신 비방으로 살아생전부터 여지껏 시술해서 100% 효과를 보았다.
어떤 사람은 못미더워 바늘로 손목부위를 따고 올려놓는데, 그러면 퉁퉁 부어 고생한다.
(하기사 낫는다면야 퉁퉁부어 고생이 무슨 대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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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미나리아재비잎
이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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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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