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번주 일요일, 오랜만에 투어 한번 갔다왔습니다^.^
바로 케언즈 투어 베스트에 손꼽히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짝짝)
영국 BBC에서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 할 세계명소 2위에 꼽힌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는 대보초라는 의미로 바닷속의 아름다운 산호초와 신비로운 해양동물을 만날 수 있답니다!

다들 한번쯤 봤을 '니모를 찾아서' 이 작품에서 나오는 배경들이 상상속의 풍경이아니라 그레이트베리어리프를 모티브로 탄생한 배경인거 아시나요?
개인적으로 전 인상깊게 본 작품이라 감명이 깊네요^ㅁ^
워낙 큰 바다이다 보니 구역을 나눠서 여러회사들이 담당하고있는데요, 그중에서 저는 '리프매직'을 이용했습니다.
리프매직은 유일하게 선착장이있어서 멀미해도 쉴수있고 밥도 편하게 먹을수있는 장점이 있어요.

리프매직 선착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2층까지 있어서 넉넉하쥬?
그 외 다른회사와 차이점을 알고싶다면!? http://cafe.daum.net/Cairns/GNJJ/73 케길에서 올렸던 리프정리 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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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매직 기본포함사항
- 스노쿨링,수트,장비 하루종일 무료대여
- 샤워시설 및 탈의실 배치
- 선상식 부페 식사제공
- 반잠수정
- 유리바닥배
- 월리 먹이주기 쇼
추가비용 지불시 할수있는것
- 헬리콥터 투어
- 스노클링 가이드 투어
- 초보자/자격증소지자 스쿠버다이빙 (케길에서 훨씬 저렴하게 예약해드립니다)
- 헬멧다이빙
이정도네요!
스케쥴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수도있습니다.)
오전 8:30 케언즈 리프터미널 체크인
오전 9:00 리프매직 선착장행 배 출발(90분 소요)
오전 10:30 리프매직 선착장 도착
스쿠버다이빙, 반잠수정, 유리바닥배, 스노쿨링자유투어
(5시간 소요)
오후 3:30 케언즈행 배 출발
오후 5:00 케언즈 리프터미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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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직원들이 항상 있어서 큰어려움 없이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9시쯤에 배안에서 스노쿨링이랑 스쿠버다이빙 주의사항이나 설명도 해주셔요~
다들 엄청 친절하시고 재밌어요ㅎㅎㅎ


리프매직이 확실히 배가 커서 눈에 확 띄더라구요. 사람이 많으니 먼저와서 좋은자리 선점하는게 중요하겠죠?
제가 간 날은 맑은날이였지만 바람이 무척이나 많이 불었어요ㅠㅠ 덕분에 멀미 굉장했습니다... 사진도못찍고 정신차려보니 리프매직 선착장이였어요.
제가 간날 유독 심했던거지 평소에는 이렇게 흔들리지 않으니 걱정마세요ㅠ
배 내부에는 간식을 파는 매점도있고 작은 기념품가게도있어요~ 바깥에는 당연히 화장실도있고 멀미하시는분들을 위해 의자도있고 토사물..처리할수있게 쓰레기통도 있습니다..(외면)
스쿠버다이빙은 순서대로 도착하자마자 팀을 짜서 물에 들어갑니다. 저는 하지않았지만 같이 간 분말로는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월리가 엄청귀엽대요ㅋㅋㅋ 월리는 그레이트베리어리프에서 가장 이쁨받는 큰물고기입니다.

못생겼지만 귀여워요ㅋㅋㅋ 강아지처럼 팔벌리면 와서 안기기도 한대요ㅎㅎ
끝까지 내려가면 가이드가 수중카메라로 기념사진 찍어줍니다. 끝나고 배안에서 살수있는데 장당 $15이라고 하네요.
12시쯤 선착장에서 점심을 먹을수있어요. 아무래도 상할수도있으니 따듯한 음식을 기대할수는 없겠죠?
그래도 먹을만했어요. 부페처럼 되있어서 선택해서 먹을수있습니다. 특히 삶은새우 맛있었네요!^ㅁ^

다음은 저도 했던 스노쿨링입니다. 사진상에 흰색점들이 보이시나요? 잘 안보일까봐 빨간색으로 표시해놨는데 선을 넘으면 요원들이 호루라기 불어요!
욕심부리지말고 주의하며 구경합시다ㅎㅎ
참고로 스노쿨링 장비는 스노클, 오리발, 구명조끼가 있어요. 아이들용도 있고 어른용도 있고 사이즈도 넉넉하게 있으니 선택해서 착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시력이 안좋아서 렌즈끼고했는데 괜찮았어요. 물안들어가요!

위에서 내려다본 바다! 한눈에 봐도 물고기가 많죠? 실제로 바다속에서 보면 진짜진짜!!!많아요

물고기만 많은게 아니라 사진상에 보이는 노란부분있죠? 저곳에 산호초들이 몰려있는데 앞서 말씀드렸던 '니모를찾아서'에 나왔던 장면들을 옮겨놓은줄 알았어요.. 햇빛이 물에 굴절되서 비단결같이 비치고 산호초들은 알록달록 정말 아름다워요. 사진으로 여러분께 못보여드리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ㅠㅠ
아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월리 못보신분들! 선착장에서 월리한테 밥주는 쇼합니다. 놓치지말고 월리 구경하세요~

스노쿨링을 한다음에 선착장 2층으로 가시면 이렇게 비치체어도 배치되있어서 쉴수 있었어요. 무슨 호화여객선탄듯이 사진찍고 놀았어욬ㅋㅋ
떠나기 2시간전쯤부터 반잠수정이랑 유리바닥배를 탈수있게 해줍니다. 시간은 항상 달라서 딱잘라 말씀드릴수가없네요^^;
반잠수정이 비교적 인기가 많아서 선착장에서 해주는 시간공지 잘확인하시고 미리미리 줄서야해요.

유리바닥배는 이렇게 배에 앉아서 유리바닥을 보면서 바다 돌아다니는거고

반잠수정은 바다 안으로 들어가서 유리창문으로 산호구경하는 거에요. 참고로 저는 반잠수정 탔습니다!

반잠수정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배의 아래도보이고 귀여운 물고기들도 돌아댕겨요. 가끔 바닥에서 자고있는 상어도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스노쿨링으로는 안보였던 깊은바닷속 내부까지 볼수있고 산호들도 가까이서 볼수있었어요!
다만 단점은 바람이 많이불었던날이라 저는 살짝 멀미했네요.. 제가 멀미에 약한탓도 있겠지만 같이 타고계셨던 외국인분들도..(숙연)

휴.. 암튼 잠수함내려서 정신 못차리고 엎드려있다가 마음먹고 또 스노쿨링하러 들어갔어요. 희희 그래도 뽕은뽑아야죠..!
하지만 아침과는 다르게 점점 ..거친파도와..불안한눈빛과.. 그걸지켜보는 안전요원들.. 허허 물많이먹었어요 :3 여러분도 조심하세용
정신없이 놀고나서 샤워장에서 샤워도하고 탈의실에서 옷도갈아입고 배를탔습니다.
리프터미널에서 배탑승할때 인원체크를 위해 이름쓰고 사인해야되는데 갈때도 사인 해야되더라구요. 안하시면 배가 출발못하니까 꼭 사인합시다!

케언즈로 갈때는 소파에 앉아서 편하게 갔습니다. 그리고 배안에 무료로 크래커,치즈,포도,수박 같은 디저트 준비해줘요ㅋㅋ 수박이 맛있어서 인기 많았어요ㅎㅎ
케언즈에 안전하게 도착한뒤에 같이 가셨던 리프매직 직원분들이 다같이 줄서서 인사도해주시고ㅠㅠ 여러모로 재밌고 편했던 투어였습니다!(멀미만빼고)
특히 지루할 틈없이 스케쥴이 알차게 구성되있어서 지루하다는 생각 1도안들었어요. 그레이트베리어리프에서 보던 바닷속풍경은 잊지 못할거같아요ㅠㅠ 왜 BBC에서 선정했는지 납득이 됐습니다. 여러분도 꼭 경험하셨으면 좋겠네요!
리프후기는 여기까지! 최저가는 케언즈로가는길에서 예약하시는 센스 ^.~ 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