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가....?
출처: http://blog.daum.net/jamgdang/57
아픈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신병(무병)을 앓는이가 생각외로 많다는 사실에 깜짝 놀랜다.
이번엔 아니겠지, 이번엔 아닐꺼야..... 하면,
역시나 신병을 앓고 있고....
혹시나, 그 이전의 병력을 들어보면..
혹시나가 역시나로 가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하지만, 난 당신이 앓고 있는 병은...
왜 당신이 아프냐면....
왜 병원에서 당신에게 아무 이상이 없고...
고작해야... 신경성 질환이나, 스트레스성.... 이라 말해준것은...
병원치료를 해봐야~,..... 포기하고..그냥 누워버린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라고 말해줄수 없었다.
말할수 없는 이유는
첫째, 병명을 말해줘서 그들이 인정을 할까.....!
둘째, 인정한다친다고 하자... 그럼 그 이후는..어찌할 것인가.....
난, 그냥 입을 닫아버렸다.
다만, 보아하니 병원가도 좋아지지 않고.... 믿고 따르는 종교가 있다면..
지금까지 건성으로 하셨다면, 무조건... 열심히 다녀보세요.
지금 아픈건, 그렇게 다스려야 조금 나아질겁니다....
내가 그렇게 말했던건, 신과의 합일점을 찾으라는 것이였다.
하지만, 그 방편도 오래가진 않을꺼여요...
다시 심하게 아프면, 전화주세요...... 두번째 만남은 신이 누르는 기운을 또 제거하여
좀 숨통만 트이게 할 뿐이지.... 해결책은 아니다. 미봉책이지...
하지만, 무엇을 권할수 있겠는가...
멀쩡하게 가정이루고 사는 사람에게.... 신은 없다.. 부르짖는 사람에게....
요즘 세상에를 말하는 사람에게... 신내림 받으라고 말하겠는가...
아님, 큰스님께 데려가 일이천하는 천도제를 권하겠는가...
그냥 답이 없었다.
이분들은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하는 분이다.
따고난 운명이라고도 하고, 숙명이라고도 해야겠다.
그럼, 이제 못한 얘기 좀 꺼내 봐야겠다.
이후에도 쭉~ 못다한 얘기들 좀 꺼내보고 싶은데.... 요즘 무자게 정신없이 바쁘다.. 흑흑~!!
그럼 신병이라하면, 무조건 무당집가서 신어머니 모시고...
몇천만원 급전땡겨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무속인의 말만 듣고 인생 버리지 마시기 바랜다.
하지만, 평생 공부를 해야할 운명으로 이미 하늘에서 조준되어진 인간이기에...
무언가는 공부를 해야 한다.
그 공부란게..... 학교에서.. 1.2.3.4 하고, 가.나.다.라 하는 공부가 아니다.
하늘공부다......! 인간공부.... 인생공부..... 신의 공부..... 다.
(뭔말인지 모르겠음, 그냥 가시구요... 대충 알아들으세요...ㅜ)
신병이라해서, 다 신내림 받아야 하는거 아니지만, 공부는 해 나가야
더이상의 알수 없는 병고, 사고... 후탈이 없어진다.
(뭐... 그 속에는 또 이러저러한 언급해야 할것이 많지만...
그건 후에 말하구요...)
공부는 어떻해야 하는가.....
먼저, 줄을 선택해야 합니다. 어짜피 신제자면, 공부를 선택해야 하는데.
어떤 줄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나머지의 인생의 색이 변하게 됩니다.
줄은 크게 세가지가 되죠.
불줄... 신줄... 도줄..... 이렇게요.
불줄은.... 불가로 머리갂고 들어가는 겁니다.
하지만, 진짜 불줄을 선택해야 하는 제자는 별로 없어요. 그 길을 선택해야 하는 사람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아주 치열한 각고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두번째 신줄.... 말 그대로 신내림.. 신어머니로부터 신내림이라는 의식을 하고,
무당. 박수되는 길입니다. 신의 종속적 존재로 살게되죠.
세번째 도줄.... 뭔 줄 아시겠죠.? 수련길입니다. 기공 참선. 명상 등등...
흔히 도딱는다고 하죠....
자!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신병이라해서, 신내림 받아야 한다는 말에 현혹되어, 무당 박수되거나.
무당 박수되기싫어.... 신병 그대로 앓아 가면서, 남은 생 병마의 고통속에서 살지마시구요.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종교를 선택하여 열심히 다니시던지(한계가 있어, 일정기간 지나면 다시아픔....)
출가를 하던지, 아님... 진짜 도판으로 와서 내가 신이 되는 공부를 하시던지요....
이왕이면 전, 도줄을 선택했음 합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제가 게시글로 펼쳐보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일께요.
위글 중에서 맞지 않은 내용도 있을겁니다.
왜냐면, 이건 제가 불연불식간에 만나는 신병을 앓고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가슴아픔에서
그들을 어찌하면, 그네들이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인도하지 않고...
제대로된.. 길로 인도할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스스로 공부를 하거나 성찰하여
깨닭은걸 써내려가는 개인적 의견이니까요.
기수련자에게 신이란.
출처: http://blog.daum.net/jamgdang/59
자명 2015.05.16 23:16
요즘, 내가 올리는 글은 대부분.. 무속, 신내림 이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비록, 신병일지라도 조금만 알고 있었다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아무것도 모른체로 신의 세계에 들어와.... 한평생 인생을 끌려다녀야 하는 사람들의 무지가 너무나도 가슴아팠다.
그래서 내가 그들를 살리고자 공부했던 것들을 풀어내고 있다.
알아야 당하지 않는다. 어려운것도 아니다... 내가 쓴 글을 읽기만 해도 무엇을 선택할지...
감이 오실거 같다.
신병이 오면, 무조건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선,
꼭! 그건 절대!! never!! 아니다, 라고 지난 게시물을 통해서 알려 드렸다.
신은 당신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후손들 중, 당신의 그릇을 보고 표적삼은 것이다.
공부를 다 못하고 간, 한이 있어... 후손들중 한명을 선택하여 자신의 못다한 공부를 이어나가게 함이 목적이다.
쉽게 말해... 조금 그릇이 크게 태어난 후손을 통한 한풀이이다...
무속인의 길을 걷거나, 참선. 명상. 아니면 기수련의 길을 선택하든가....
아니면, 미친듯이 종교활동에 빠져들거나...
한국교회의 번성은, 단순한 번성은 아니라 난 생각한다.
거기라도 가야 아프지 않거나..
혹은, 신을 거부하기 위한 몸부림일수도 있는 것이다.
또, 전도시에 그를 활용하는 교회도 있더라...
우리는 더군다나, 천天의 민족이 아닌가... 하늘이 선택한 민족말이다..
그만큼 신의 영향력이 많은 민족이다.
이 길로 가야 하는 사람들은 거진 대부분. 처음 시작은 조상에서 줄이 온다.
세상에 우연이 있던가....? 운명도 어느정도는 다 정해진거라 생각한다.
나는 기공.참선 수련자인데... 무슨 소리요.... 조상줄이라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괜히 헤매였겠나. 뭘 안다고~!!
그렇게 헤매이던 중, 어떤이와 인연이 되는가...가 어느 공부줄로 가는가가 결정되는 것이다.
무속인과 인연이 되면, 무당 박수의 길을 가게 되는것이고
명상이든. 참선이든,단전이든, 기공이든 인연이 닿는자리가 곧 어떤 공부를 하게 되는가가 결정되기도 하는 것이다.
나는 그런거 아냐~!! 라고 말할지 모르나....
본래, 근본은 같은 곳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어떤 공부를 선택하든, 일단 시작하면... 자신에게 표적을 주었던 조상신이 공부를 돕는다.
또, 이들의 도움이 있어야 공부의 진전이 빠르기도 하고, 제대로도 진전될 수 있다.
아예, 그런 신들의 영향이 없는 사람들의 공부는 정말.... 힘들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면, 빠르게 공부의 진도가 나갈수 있게 해야 하므로, 공부자체를 재밌게도 하고.
빠져들게 만든다... 마약보다 더 무섭게 빨려 들어가는 이유다.
그들이 했던 공부를 이 제자가 빠르게 습득해야 다음 공부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다방면으로 자신이 했던 공부를 이 자손이 빨리 내려받을수 있게 한다.
그래야 이 자손이 다음 공부를 시작하고.., 어느정도 공부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하늘에서의 승급이 결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도 영이라..... 어느정도 수련자가 공부가 진전이 되고 나면, 처음에는 도움이 되나.
나중에는 방해가 되는 존재가 된다. 자신의 의도나 방식으로 질질 끌고 다니기도 한다.
나는 안 끌려다녔는데??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놓고 끌고 다니겠는가.?
우리는 항상 A인가 B인가... 선택을 하며 살아야 한다. 그 선택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당사자는 모른다... 나는 충분히 이성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했다 생각하기에......
나는 예초 이 길로 들어섰을때, 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다.
나신교 출신이다.... 하지만, 공부가 진전되면 될수록.... 이 신이라는 존재...
어떻게 다루는가... 내가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가.... 어느틈엔가 그들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 나를 만난다.
어떤 길을 가더라도, 나는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내가 그들의 아래에 있거나, 위에 있거나, 평형선을 달리거나....
항상 함께 한다. 가끔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바르게 마음먹고, 내가 정심으로 산다면 그들도 나를 어찌하진 못할꺼야~!!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건 당신의 생각일 뿐이라고!!
인간의 서열
출처: http://cafe.daum.net/QigongTown/VUjz/432
서열이 높을수록 하급 존재를 지배한다.
영적세상에서 판단한데 인간은 최하의 서열이다.
그러기에 눈부신 과학 능력을 구비하였어도 영적세상은 어찌 하지 못한다.
서열이 높을수록 하급존재의 정신을 지배한다.
인간은 영의 아래에 위치한다.
인간이 하늘공부를 하게되면 도사나 도인 급이 되어 영들과 약간 대항정도는 할수 있게된다.
그다음엔 반영반신의 경지인 신령급이 된다
영보다는 조금 높지만 반영반신의 경지중 하급 존재이다
신령급에서 조금더 공부를하고 깨우치면 신선급이 된다.
여기까지는 자신들도 반영반신의 존재로써 영들에게는 그다지 관여하지 않으려한다
신선이 공부를 더하여 경지에 오르면 천계의 부름을 받아 천신의 직함을 받게된다
그러므로써 영들과 각 정령들 그리고 인간들을 다스리게된다
이들 또한 반영반신의 존재이다
천신의 위에 진짜 신이 존재한다.
진짜신은 천신을 관할하며 각 행성의 우주적 위치와 질서를 유지한다
이러한 신들은 자신의 행성이 위험에 빠졌을때 더 위의 존재에게 보고하여 도움을 받게된다
그 위의 존재는 총괄이다
행성계를 총괄 하는 . . 즉 관리자급 신들이 존재한다
태양계 전체를 관라하는 . .
더큰 은하계 전체를 관리하는 . .
은하계가 모여 만든 작은 우주를 관리하는 . .
작은 우주가 모여 만든 큰 우주를 관리하는 . .
초우주를 관리하는. . . 관리하는 . .
이렇듯 신들은 각자의 행성에 하나의 신이 존재하며
그것들을 관리하는 신들까지 하면 우주의 신이라는 존재는 인간의 수보다 많다.
타 생명체가 없는 행성이라해도 신은 존재하며
그 행성에는 영적인 존재들이 살고 있기에 눈에 보이지 않을뿐 그들 자체의 사회와 문명을 이루고 산다
인간이 신이라 부르는 우주적 신일지라도 인간의 상상과 생각의 한계내에서는 절대자 일수도없고 창조자 일수도 없다.
인간의 상상력의 한계는 수많은 은하계가 모여 만든 소우주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인간의 상상력속의 절대자와 창조자란 소우주급 신중 하나의 존재일 뿐이다
인간은 신들에의한 미미한 존재이기는 하나. .
그 육체가 있기에 무시 못하는 존재 이기도하다.
공부하고 수련을 하여 좀더 상위권의 서열로 오르기위해서는 인간의 육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육체가 없는상태에서 상급서열의 기운을 받지못한다.
즉 태양계는 태양계만큼의 기운이 있고 은하계는 더큰 은하계 만큼의 기운이 있는것이다.
상급서열로 갈수록 더 크고 넓은 공간을 관할하고 그만큼의 기운을 받을수가 있는것이다
즉 인간의 직책과도 같다.
이장이냐 면장이냐 . . 시장이냐 도지사 이냐 인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수많은 신 들이 천계를 거처 인간의 육체를 받아 지구라는 행성에 태어났어도
첫째 난관은 각성하지못하게 영적 장애가 크다는것이다
신들은 이러한 몸들을 원한다.
영적장애가 크면 클수록 하늘공부에 관심을 두고 신경을 쓰기때문이다.
두번째 난관은 각성시켜줄 스승과의 조우 이다.
세번째는 스스로의 영적장애를 벗어나고 자신의 우주의 존재로써의 서열 위로 상승이다
여기에서 스스로가 게으르고 마장에 빠져서 인간의 삶에 휩쓸려 살게되면
사후 우주로 다시 나아갔을때 아쉬워하며 후회를 하게된다.
그리고 또다시 내려온다
인간만이 윤회를 하는것이 아니고 신 또한 그렇게 크게 윤회를 한다.
단지 다른점은 신은 굳이 꼭 해야한다는 의무감은 없다.
가장 낮은 서열이지만 무시하지 못하는 인간 . .
그 인간의 육체이기에 신들은 비상한 관심을 갖는다
그것은 그 육체가 신들이 수련할수 있는 최적의 몸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의 각성이 잘못되어 인간으로 태어난 신적 존재로써의 존재를 망각하고
인간이 만들어낸 신의 테두리 안에 갇히기도하고 영적존재를 신이라 모시기도 한다.
흡충은 영적 생물이다.
그것들은 알을 까기도 하며 새끼도 낳아 번식을 한다.
종족번식을 위하여 그들은 기 라는것이 필요하다.
인간이나 동물의 몸속에서 보이지 않는 형태로써 존재한다.
이들은 영들의 윗 서열이다.
서울의 어느 유명한 법사님~~
출처: http://blog.daum.net/jamgdang/30
티비에 자주나오는, 법사 한분이 계십니다.
작년겨울.... 오랜동안, 나 스스로에게 질문은 했으나, 해메여도 답을 찾지 못하기에.
이제 그 답을 찾으러 사람을 만나야겠다... 생각했죠.
많은이를 만나기엔, 여러 여건들이 불충분이기에 딱! 한분만 보자~!!라고,
정한 사람이 서울의 김땡땡 법사~!!
티비도 많이 나오고, 말허는것을 보면, 지 정상으로 말허는것도 같고.
무엇보다 그를 선택한건, 수련의 어느부분이 나와 비슷한 점이 있었기에 먼길을 마다하고
하루의 시간을 내어, 찾아갔죠.....!
헌데, 가면서도 이상했습니다.
대충, 앉아있는 사진만 봐도, 그의 수련레벨을 대충 감 집어낼 수 있지 않나요??
본인은 수행자라고 사진을 찍어, 인터넷상에 올려놓았는데.
이건, 손 모양도 어색하고, 기의 흐름은 느껴지지 않고...
또 어딘가 불편한 듯한, 몸의 기흐름...
그나저나. 뭐~ 일단 부딪히기로 했으니, ..... 다들 대단하다 하니, 실지로 그런가
한번 부딪쳐 보고 싶은 호기도 있었죠~!
바쁜 걸음으로 그 사무실에 도착하여, 대기실에 앉아있으니.....
빙의 환자 전문답게, 대기실 곳곳에 있는 야리꼬리한 기운들....
뭐... 그런건 중요하지 않으니, 궁둥이 무겁게 누르고 쇼파에 앉아있는데
틈만 나면 오는 상담전화~ '와~ 이집 장사가 되긴 되는구나....
이래서 사람은 일단 뜨고 봐야 되는겨.....혼자 이런생각, 저런생각.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처치가 끝난, 빙의환자를 배웅하러 나오는 그 유명한 법사가 나오니, 뽈딱~!! 일어나
인사를 하는데.... 이론~ 이론~ 걸음이 갈지자에 허리 끝부분이 무너져 내려 있더군요.
아~!! 저건 아닌데?? 이상하다.... 그냥 집으로 갈까...?
잠시후, 들어가라는 안내에 따라,..... 그의 법당에 들어가니....
법당 가득히, 들어찬 영가기운...
앉는 순간, 그 기운에 짓눌려...
머리가 빙빙돌고, 말이 안 나오더군요.
법사에게, 왜 이러냐~!! 라니, 내가 이 법당의 기운을 이겨내지 못하니, 나오는 현상이라고....
(그건, 영들의 무덤이였습니다. 그 무덤 한가운데 법사란 분은 앉아있는거구요)
난 물어볼게 있어 왔는데, 입이 안 열어지고, 머리가 무거우니... 불편하다고 하소연하니,
"그럼 머리 안 아프게 해줄께~!! 하고 손을 백회에 얹더니, 뜨거운 기운을 몰아넣더군요.
하지만, 개뿔이나 소뿔이나.... 그 상황은 종전과 똑같고.
나에게, 빙의의 문제가 있으니, 그걸 해결하려면 300가져와라.....!
속으로..." 아니~ 이 잉간은 300이 누구 껌딱지인줄 아냐....!" 보자마자 300이네
척추뼈도 못 고치는 넘이, 내 병을 진단하고, 고치긋다고?? 아놔~!!
속으로 말했죠. 미리 예약시 지불한 6만원 돌려달랄수도 없고...
그냥 땡겨온 내 마음이 맞았죠.
그러나, 겉으로 다소곳히~!!
나는 농사짖는 사람입니다. 농사짖는 농사꾼에게. 300이면, 큰돈입니다.
생각한 다음, 결정내리겠습니다.
또.. 이어서 나오는 말, 뭐하러 수련을 하느냐.... 그냥 신내림을 받지,
신도 엄청나게 큰 신이구만~~~...
엥? 또 이건 뭔말이여.... 지는 광고란 광고는 엄청난 수행자라고 광고하면서, 신내림 받으란 소리는 뭐여~!
그래서 그의 얘기를 따라가 보기로 했죠.
나曰 : 거... 돈 많이 깨지지 않습니까....?!
그曰 : 그렇지~
나曰 : 신내림을 받는다면, 제대로 된 무당이여야 그나마 후유증을 덜할 수 있는데,
그렇게 믿을수 있는 만신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그曰 : 응~ 그건 걱정마. 내가 소개 시켜줄께
나曰 : 그럼... 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기본 2.000 잡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曰 : 2000.......?? 음.... 이것저것 하면, 넉넉히 3000은 잡아야 하지....
내가 좀 신경써서, 잘 해달라고 말해볼께~!!
나曰 : 푸~~~ 전재산, 다 털면 나올수 있겠네요...? ㅜ
원래 이쪽 공부하는, 사람들이 돈 없고, 그지인거 본래없는 사실이잖습니까.
저도, 현실은 무척이나 가혹합니다.... 많이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그曰 : 응~ 신내림 굿하고, 신 받고, 법당차리고, 손님받으면 그 돈 금방 회수되...
일어서는건 금방이야, 걱정마~!! 그걸 생각해야지~~.....!
(아니, 이 잉간이 나를 촌에서 왔다고, 소로 보는겨~ 말로 보는겨~.....
안 그래도, 넘처나는게 무당세상인디, 거기다 나 한명 더 추가하라고~? 그리고 왜 계속 반말이여~!!)
나曰 : 전, 춤 같은건 전혀 소질이 없는데, 굿도 해야 합니까??
그曰 : 응.... 앉은거리로 하면 되~!, 나봐.... 나도 이렇게 앉아서 하잖아.
신내림 받는다 해서, 다 굿판으로 뛰어드는건 아니란 말이지~~
잘 생각해봐.....!
나曰 : 네,.. 그럼, 그 부분은 많이, 신중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하고, 짧은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왔죠.
헌디~!! 문을 닫고 열발자국 걸음이나, 옮겼을까요....
아~!! 빙의증상.... 머리가 깨질듯 걷기도 힘들고, 뒷골이 땡기며, 빙글빙글 ... 착시현상
눈은 쏟아질거 같고, 오바이트 쏠릴듯. 시야도 복사화되어 보이더군요.... 빙의증상이였습니다.
한창을 가다, 도저히 안될거 같아, 겨우 정신을 차리고~
전화번호를 찾아, 전화를 걸었습니다. 외부기운에 의해 손이 떨리니...... 전화자체도 힘들지만,
나曰 : 저기... 방금전에 찾아뵜던 OOO입니다.
제가 지금 이런 상태인데요. 저 그 법당에서 빙의되어 온거 같습니다.....
그曰 : 그래~ 맞다니까, 너 빙의된거 맞아~!!
그러니깐, 내가 300가져 오라했잖아~!!
---------------- 아니, 이런 조선팔도에, 이런 개녀ㄹ의 쌍시옷같은 넘이 어디겠습니까??
눈치채셨나요? 쫌 아시는 분들은 벌써 눈치 채셨을것 같네요.....-----------
나曰 : 아~!! 저기요. 전 아무래도 법사님을 다시 볼일 없을듯 합니다.
또, 법당에서 붙어온 이거, 떼러 갔다가 더 큰 놈 붙혀올거 같네요....
그曰 : 침묵....................!!
그 법사란 분, 법당의 돈 버는 구조가 보이시나요??
그분은, 빙의환자를 주로 다루는 분이셨죠... 빙의환자를 다루면서 빼낸, 영은 제도나 퇴마방식으로 제거하여.
다음에 찾아오는 이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게 처리하는 능력이 있어야 함은,
영을 다루는 사람들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능력이죠.
법당의 기운은 맑고, 깨끗하게 흘러야 새로 오는 손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런 능력이 되지 않거나, 일부러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였죠.
법당에 앉아서, 숨을 쉴수도 없고, 말이 나오지 않을만큼 가득찬 기운.
그건 빙의환자에게서 빼낸 영의 기운이였습니다
돈 버는 공식이요?
저 같이 멀쩡한 사람이 오면, 법당 영의 기운에 의해, 머리가 아프고... 입이 열리지 않게되죠.
그럼 머리를 아프지 않게 해주겠다...하여, 백회를 통해 영기주입!
환자는 집에 돌아간 후 이유없이 시름시름 아프기에. 이병원 저병원 헤매이다, 다시 찾아올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저는 수련 덕택에 예민하여,영의 침입을 빨리 알아차렸지만, 일반인은 머리가 이상하게 아프다 였겠죠.
또! 영적인 어떤 영역에 있는 사람은 신내림을 권유하여... 그를 통한 수익을 얻어내는 구조
아시겠나요??
전, 줄곧 내려오는 길에..... 정말 통렬하였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그 사악한 욕심 때문에,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을 아프게 하나....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가... 빙의증상 때문에, 머리는 아팠지만, 가슴은 더 많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그는 박수(남자무당)이였습니다.
사람들은 무당하면, 천대시하는 경향이 있죠,.
그러기에, 수행자인척 사진을 찍어... 기공하고, 명상하는 듯한 사진을 찍어올리나.
수련인인 나도 설마하고 가는길... 일반인은 그는 무당이 아니니라는 믿음에 속을수 밖에 없는거죠.
제가 나오는, 동안에도 사람들은 계속 대기중이고
사무실의 전화기는 계속 울려대더군요....
사람들은... 티비에 포장되어 나오니, 그래도 저 사람은 믿을만하겠지??
저 사람에게만은, 속지 않겠지...? 라는 의도된 믿음을 가지고 그 먼길 찾아가는데
글쎄요.....?
과연, 지불한 돈과 시간만큼 효과를 보았던분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기(氣) - 기(氣)와 마음
출처: http://blog.daum.net/jamgdang/52
기는 마음의 에너지를 표현한 단어일 뿐이다.
마음의 움직임을 에너지 화 하여 활용하는 것이 기공이다.
마음의 크기는 무한하며, 모든 우주의 에너지를 다 담고 있기에, 氣에너지는 무한하다.
누구나 그 에너지를 활용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기공이다.
농사를 통해 본 수련기
출처: http://blog.daum.net/jamgdang/46
나 자신도.... 귀신이나. 영가 ... 파장...이나 조상령 .. 이런거 믿지를 않았다.
하지만,... 어느틈엔가, 수련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이들은 그들이란걸 눈치채버렸다.
그들과의 전쟁은 힘들다, 고되다....
깨닭음...
출처: http://blog.daum.net/jamgdang/29
모든 공부는 단계가 있다.
하나하나... 쌓여져 올라가는 계단처럼.... 순서와 단계가 있는것이다.
서두르지 말라~
내것이 아니면, 오지도 않을뿐더러.... 설령, 왔다하더라도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쓸수가 없다. 욕심내지 말라.
氣를 공부하는데 있어, 욕심은 가장 큰 마장을 부른다.
차분히 오는데로 밟아가라.
내 타고난, 그릇이 작으면 작은데로 올것이고, 그릇이 크면 큰데로 올것이다.
이것은, 하늘과 우주의 운행법칙이다.
그 운행법칙을 거스리려 하지 마라....
당신이 욕심낸것의 몇배로 하늘은 벌 할것이다.
주화입마
출처: http://blog.daum.net/jamgdang/10
본인도 6개월간 화성에서 온 사람과 같이 늘 얘기하면서 놀았던 적이 있다.
남들은 못 보는데 내 눈에는 보이니까, 그것도 아주 선명하게 보이니까 신통으로 해석한다.
나중에는 눈을 뜨고 있어도 보인다.
내 눈에 이상한 것이 보인다고 자꾸 빠져들면 반드시 魔가 침입한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피가 머리 쪽으로 몰리는데 머리로 올라가는 혈관이 좁아지고
신경이 굳어지면서 귀에서 소리가 난다.
뇌에 피가 많이 몰리다 보니 시각신경이 눌려 이상한 것이 보인다.
이것을 두고 신통력이 생겼다고들 착각을 한다.
이러한 현상들을 수행자들 사이에서는 주화입마라 한다.
수행자는 절대 눈에 보이는 현상에 유혹되지 말라.
귀에 들리는 소리도 따라가지 말라.
모두 가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