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향서재 : [구절초향기]검색 /구절초향기를 아시나요
여성분들에게 좋은 구절초 효능/ 이곳이 궁금하시지요 -검색
송탄미술관은 대전시 유성구 송강동 대덕태크노벨리 근처에 있읍니다
북대전나들목(테크노벨리)에서 나오셔서 사거리에서 우회전 신탄진방향으로
약 1,5km오시면 두리초등학교 뒷길 송강중학교 앞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어요
주말에 가 볼만한 대전 송탄미술관 / 구절초 농장
[♣정경♣] 대전 송탄미술관 구절초농장 / (심재후)님의 사진작품
농장 주변에는 구절초들이 한창 자라고 있어요
여름에는 연꽃축제 가을에는 구절초 축제를 할 예정입니다 그빡에도
사두.동아.꽃호박. 갓끈돔보 박 수세미등 보기힘든 것들도 재배해서 님들을 맞을겁니다
이것은 작년에 피였든 구절초입니다
올해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님들은 맞을것입니다
선모초 꽃잎을 하나하나 따기 때문에 노력이 많이들지요
정말 백색 구절초(선모초)는 아름답지요
주로 아침에 꽃이 가장 싱싱할때 바구니에 가득따지요
방금딴 꽃을 이렇게 물로 씻어냅니다
아무리 강원도 산골에서 자란다해도 먼지는 있는것이지요
취미로 소량을 하기때문에 이렇게 하나하나 하지만
대량으로 하는곳은 이렇게 할수는 없겠지요.
깨끗이 씻은 구절초을 온실에서 전기판넬위에 장판을 깔고
온도를 30도 정도 올려서 그늘속에서 말립니다
그래야 바닥도 뜨겁고 온실이라서 실온도 40도 이상 올라가지요
여성분들에게 너무나 좋은 구절초효능
15초 정도 있으면 구절초 꽃이 원형대로 펴지고 구절초 향이 은은합니다
1분후에 다시 또 더운 물을 부어서 1분30초정도
있다가 다시 붓고 3-4회까지 우려낼수 있습니다
구절초 꽃이 잘 보이라고 일반 차잔에 넣었어요
이렇게 차잔에 한개씩 띄워서 드셔도 좋습니다
사두오이 입니다. 오이처럼 어릴때는 먹고요
크면 장아찌로 담구어 먹는데, 한개의 길이가 2m 입니다
인슐린과 섬유질이 많아서 당뇨에 좋다고 하네요
슈퍼여자 입니다. 우리나라 토종 여주의 약 5배 정도이며 큰것은 3kg까지 나가지요
익은것은, 인슐린 덩어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당뇨에 좋고, 각종 요리에도 쓰이는대요
비타민 C가 많은데 대부분 비타민C는 볽으면 파괴되는데,
여기에 있는 비타민은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컴에서 여주 치면은 약효에 얼마나 좋은지 많이나와 있어요
주로 녹즙이나 요리에는 이 파란것을 사용하지요
아래는 동아호박 입니다, 크기는 약 6kg에서 큰것은 10kg까지 나가지요
처음에는 호박처럼 파랗고 털이 많다가 익으면 서리가 내린것처럼 온 몸이 하얀 밀가루
같은 것으로 덥고 있지요, 동아장아찌로 유명하고 옛날에는 궁중에만 들어같다고 하네요
그냥 무우처럼 김치담구고요 무우요리하는데는 다 들어 간답니다.
약효가 또한 그렇게 좋지요. 동아도 컴에서 검색하면 엄청 많이 나오지요
또한 주변에는 각종 호박들로 장식을 하고 있어요
제가 취미로 키우고 잇는 호박(덩굴식물)들입니다
20여종의 호박들이 서로의 자태를 뽑내면서 호박미인대회를 하고 있지요
호박들의 세계미인대회를 보셨나요
구절초농장 첫 수확한 꽃호박들 종류가 26가지 인데요
호박들이랑 사두오이 동아 대박 조롱박 갓끈돔보 수세미 등이
저희 농장을 한창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읍니다
가을에는 씨앗을 종류별로 받아서 분양을 좀할까 합니다
지금현재 방송국에서 2주일째 촬영을 하고 있읍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시면 환영합니다 / 심재후 011-629-6247
농장 주면에는 각종 수련과 백련 홍련들이 한창이지요
연꽃을 보실려면 주로 아침시간을 택하세요
작년봄에 이렇게 이쁘게 농장을 장식했든 수련들이
이제 겨울잠에서 기지개를 켜고 님들 맞은준비에 한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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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촉촉히 오는날에는 구절초 꽃차향기에 취하고 수련에 감동해 보세요
우리님들 건강하시지요
엄청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들어와서 죄송합니다
지난주에 제 사진작품전시회 중에서 몇점 올립니다
아래 사진 제목은 반영입니다
물위에 비친 산계곡의 단풍이 배가 출발할때
소용돌이치는 물살에 같이 도는모습을 잡은것입니다
제목은 목련꽃 입니다, 목련꽃이 핀것을 위에서 가능하면
꽃들이 겹치지않게 구도를 잡았고, 산그늘에서는 이미 그림자가
나무 밑에는 드리워지고 목련꽃에만 햇살이 비칠때를 촬영한것입니다
그래서 바닥의 지저분한것들을 노출로 정리를 한것이지요
제목이 겨울로 가는 길목입니다, 크게 의미는 없구요.
대상물을 찍을때는 주변정리가 우선입니다. 뒤에 다른감이나
나무들이 있으면 내가 찍고자 하는 감이 돗보이지 않겠지요
제목이 축제 입니다
유성온천 축제때 잡은것인데요
불꽃놀이 사진은 불꽃만 찍으면 별 의미가 없지요
그냥 붕뜬기분으로 사진 자체가 안정감이 없지요
화면의 3분의1정도 아래에 다른 대상물을 같이 넣으면 안정감이 있지요
날씨가 요즘 추운데요
구절초 향기님들 새해 인사 드립니다
첫댓글 저나무에 까치는 붉은 아침일출 때문에 생을 이어 가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