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특이하여 자료를 퍼 옮겼습니다...

거섶집이라고도 합니다. 집과 흙을 섞어서 토닥토닥거리며 자유로운 벽체를 만들수있습니다.



cob 집은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마음대로 할수있다. 우리나라의 온돌방처럼
벽난로를 이용하여 쇼파를 만든것 같습니다.

역시 외국인들은 무얼하나해도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니까
흙집을 지을때에도 무릅보호대까지 차고하네요.


휜부재를 사용하여 만든 문입니다. 자연스러움을 최대한으로 살렸죠.

거실에 있는 벽난로를 이용하여 만든 쇼파같습니다.
자료출처=촌라이프
첫댓글 좋아유..흙집의 단점을 함께 소개하면 더 좋았을것을..내구성과..유지 보수를 위한 해마다 행하여야 할 일들..그런것이 있는디..서양애들은 잘 모른갑다..ㅎㅎ
信泉님은 집지으시면 야물게(튼튼하게) 잘 지으실거라. 설계 세밀하게 해서.. 미적재능까지 겸하셨으니..그럴것 같아요. 그날이 언제올려나요? 아름다운 벽화로 치장한 멋진 흙집 짓는 날.
후후..양지바른곳에..물 좋고 산좋은 그런곳 흙한줌 있으면..그치유..지어야지유..그런날 ..생각만 해도 흐믓하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