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경 계청 地藏經 啓請
만약 어떤사람이 지장경을 수지하고 항상 마음에 머물러 있으면
정구업진언 연후에 모든 팔금강에게 머리숙여 청하고 네 보살님의
명호를 부르면 모든 소재지처에 그만큼 항상 옹호를 받으리라. (읽지않음)
(지장보살본원경 독경전에)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3번)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3번)
(발원문)
稽首三界尊- 계수삼계존 (삼계에서 존귀하신 부처님께 고개숙여 청합니다)
歸命地藏王- 귀명지장왕 (대원본존 지장보살님께 목숨바쳐 귀의합니다)
我今發弘願- 아금발홍원 (제가 지금 큰 서원을 발하오니)
持此地藏經- 지차지장경 (지장경을 독송함으로써)
上報四重恩- 상보사중은 (위로는 네가지 무거운 은혜(부모,스승,국가,사회)를 갚고)
下濟三途苦- 하제삼도고 (아래로는 삼악도의 고통을 멸하길 바라오며)
若有見聞者- 약유견문자 (만약 이경을 보거나 듣는 이가 있으면)
悉發菩提心- 실발보리심 (모두 보리심을 발하여서)
盡此一報身- 진차일보신 (현재의 업보의 몸이 다하여서)
同生極樂國- 동생극락국 (다같이 아미타정토에 태어나길 원하옵나이다)
(봉청팔금강 奉請八金剛)
奉請靑除災金剛 奉請碧毒金剛 奉請黃隨求金剛 奉請白淨水金剛
봉청청제재금강 봉청벽독금강 봉청황수구금강 봉청백정수금강
奉請赤聲火金剛 奉請定除災金剛 奉請紫賢神金剛 奉請大神力金剛
봉청적성화금강 봉청정제재금강 봉청자현신금강 봉청대신력금강
청제재금강을 받들어 청합니다. 벽독금강을 받들어 청합니다
황수구금강을 받들어 청합니다. 백정수금강을 받들어 청합니다
적성화금강을 받들어 청합니다. 정제재금강을 받들어 청합니다
자현신금강을 받들어 청합니다. 대신력금강을 받들어 청합니다
(봉청사보살 奉請四菩薩)
奉請金剛眷菩薩 奉請金剛索菩薩 奉請金剛愛菩薩 奉請金剛語菩薩
봉청금강권보살 봉청금강색보살 봉청금강애보살 봉청금강어보살
금강권보살님을 받들어 청합니다. 금강색보살님을 받들어 청합니다.
금강애보살님을 받들어 청합니다. 금강어보살님을 받들어 청합니다.
至心歸命禮 (지심귀명례)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幽冥敎主本尊地藏菩薩摩訶薩 (유명교주본존지장보살마하살) ->유명교주본존지장보살마하살님이시여
稽首慈悲大敎主 (계수자비대교주) ->대자대비하신 대교주께 고개숙여 청하옵니다
地言堅厚廣含藏 (지언견후광함장) ->견고하고 후덕한 땅과같고 복덕생명의 큰 창고라서 지장이라 하오니
南方世界湧香雲 (남방세계용향운) ->남방세계에 미묘한 향의 구름 일으켜 부처님께 공양올리시사
香雨花雲及花雨 (향우화운급화우) ->향기의 비와 꽃의 구름 내지 꽃비가 천지에 미치고
寶雨寶雲無數種 (보우보운무수종) ->보배비와 보배구름 끝이 없사옵고
爲祥爲瑞遍莊嚴 (위상위서변장엄) ->상서롭고 끝없는 장엄이 가득하네
天人問佛是何因 (천인문불시하인) ->하늘세계사람들이 부처님께 이유를 여쭈니
佛言地藏菩薩至 (불언지장보살지)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지장보살 위신력이라
三世如來同讚仰 (삼세여래동찬앙) ->과거 미래 현재의 모든 부처님께서 찬탄하시옵고
十方菩薩共歸依 (시방보살공귀의) ->시방의 모든 보살님께서 다같이 귀의하옵니다
我今宿植善因緣 (아금숙신선인연) ->제가 이제 과거의 선한 인연이 익어서
讚揚地藏眞功德 (찬양지장진공덕) ->지장보살님의 진실한 공덕을 찬탄하옵나이다
慈仁積善 誓救衆生 (자인적선 서구중생)
手中金錫 振開地獄之門 (수중금석 진개지옥지문)
掌上明珠 光攝大千之界 (장상명주 광섭대천지계)
閻王殿上業鏡臺前 (염왕전상업경대전)
爲南閻浮提衆生 (위남염부제중생) 作箇證明功德主 (작개증명공덕주)
大悲大願 大聖大慈 本尊地藏菩薩摩訶薩 (대비대원 대성대자 본존지장보살마하살)
대자대비하신 어진행으로 선을 쌓으시어 중생 구제의 서원을 세우시옵고
손에 드신 금석은 지옥의 문을 흔들어 여시고
손위의 밝은 구슬(명주)은 대천세계를 광명으로 덮으시옵니다
염왕의 궁전, 업경대 앞에서
남섬부주의 중생들을 위하여 증명해 주시는 대공덕주이시며
대비대원 대성대자 본존지장보살마하살님께 귀의하옵니다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 [위없이 가장 높고 가장 깊은 법이시여]
백천만겁난조우(百千萬劫難遭遇) [천만겁이 지나도 만나기 어려운데]
아금견문득수지(我今見聞得受持) [제가 이제 보고 듣고 받사오니]
원해여래진실의(愿解如來眞實義) [원컨데 여래(부처님)의 진실한 뜻을 알아지이다]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3번)
-독경후에-
츰부다라니
츰부츰부 츰츰부 아가서츰부 바 결랍츰부 암벌람츰부 비러츰부
발절랍츰부 아루가츰부 답뭐츰부 살담뭐츰부 살더닐허뭐츰부
비바루가 찰붜츰부 우붜섬뭐츰부 내여나츰부 붤랄여삼므지랄나츰부
찰라츰부 비실바리여츰부 서살더랄바츰부 비여자수재맘히리
담미 섬미 잡결랍시 잡결랍뮈스리 치리 시리 결랄붜붤러발랄지
히리 벌랄비 붤랄저러니 달리 헐랄달니 붜러 져져져져 히리 미리
이결타 탑기 탑규루 탈리 탈리 미리 뭐대 더대 구리 미리 앙규지더비
얼리 기리 뷔러 기리 규차섬뮈리 징기둔기 둔규리 후루 후루
후루 규루 술두미리 미리기 미리대 뷘자더 허러히리 후루 후루루
지장보살멸정업진언 [지장보살님의 정업(반드시 생사고락의 과보를 받도록 정해진 업)을 멸하는 진언]
옴 바라 만니다니 사바하 (21번)
대보루각다라니
나맣 사르바 타타가타남 옴 비푸라가르베 마니프라베 타타타 니다르사네 마니마니 수프라베 비마레 사가라 감비레 훔훔 즈바라즈바라 붇다비로키테 구햐디스티타 가르베 스바하
무량수여래 근본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아미다 바야
다타아다야 알하제 삼먁삼 못다야 다냐타 옴
아마리제 아마리도 나바베 아마리다 삼바베
아마리다 알베 아마리다 싯제 아마리다 제체
아마리다 미가란제 아마리다 미가란다 아미니
아마리다 아아야 나비가례 아마리다 낭노비
사바례 살발타 사다니 살바살마 가로삭사
염가레 사바하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보궐진언
옴 호로호로 사야부케 사바하
보회향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거라 바 훔
-축원,회향문-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與衆生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當生極樂國 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원하옵건데 지장경을 독송한 공덕으로 저희를 비롯한 모든 중생이
극락에 태어나 아미타불을 친견하고 성불하여지이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