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도라지 재배에 관하여 ♧
1. 원 산 지 : 북미 중앙부~남부의 건조지대, 계절적으로 강우량이 변화하는 장소에 자생.
2. 파 종 : ♤ 288구 프러그트레이(유사 규격 가능).
♤ 용토는 피토모스를 주채로한 비료분이 적은 무균상토를 사용할 것.
♤ 트레이는 가능한한 깊은 것이 좋다. 트레이는 베드 위에서 관리하고 뿌리가 트레이 밑면으로 부터 아래로 나오는 일이 없도록한다.
♤ 파종전에는 충분히 관수(저면관수 또는 미스트관수등이 이상적임.)하고 펠레트종자 파종후 펠레트가 완전히 갈라지도록 충분히 다시 한번 관수한다.
♤ 호광성 종자이기 때문에 복토를 하지 않고 발아까지는 상토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 일반적으로 발아까지의 일수는 약10일 정도 소요. 발아적온은 23℃이고 야온이 내려갈 경우에는 전열 보온을 한다.
야온은 20℃가 이상적이다.
♤ 파종후에는 1일 3회 정도 분무기로 살수하고 코팅이 갈라질때까지 2~3일 계속한다. 발아하면 저면관수로 교체한다.
과습에 주의하고 육묘기간 동안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 발아후 본엽이 보이기 시작하면 2주간 정도 야온 15~18℃를 목표로 관리한다. 그 후는 3~4℃ 낮게 관리하고 튼튼한 묘를 기른다. 주간은 25℃를 목표로 관리한다.
♤ 육묘후기의 비료 부족 대책으로써 관수대신에 액비를 관수한다. 유기질 비료를 사용한 경우 이끼의 발생이 많아지므로 주의한다. ☞ 주의점 :
♤펠레트 종자는 일단 급수한 후 펠레트가 갈라지기 전에 건조시키면 펠레트가 단단해져서 발아가 매우 나아지므로 발아까지의 건조에 유의한다.
♤ 발아온도가 25℃이상에서 발아시킨 경우 로젯트가 되기 쉽다.
3. 정 식 : ♤ 유기물을 함유한 물리성이 좋고 보,배수성이 좋은 포장을 선택한다. 또, 하우스내로의 빗물의 유입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이것을 차단하는 방법을 취한다.
♤ 기비는 F1품종의 초세강세를 충분히 고려하여 포장에따라서 달리하지만 10a당 퇴비 3톤, N, P, K 각 성분량으로 10~15㎏씩(토양조건에따라 조절), EC는 0.5~0.8, pH 6.3~6.7로 조절한다.
♤ 육묘기간의 목표는 228구의 트레이경우 약 60일이고 생육 본엽 2대(4매)가 적기이다.
♤ 장기 육묘에 의한 노화묘는 활착불량의 원인이 되며 그 후 생육도 나빠지므로 주의한다.
♤ 지온을 고려하여 필요하면 멀칭을 행하고 저온기 정식시는 정식점에 하우스를 밀폐하여 지온을 올린다.
☞ 주의점 : ♤ 정식시에 최대한 뿌리를 다치지 않도록 정중하게 한다.
뿌리가 끝어지기도 하고 지나치게 건조하게되면 로제트화가 되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 멀칭을 행하는 경우 초기의 뿌리 신장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므로 이때 근신장이 얕으면 생육후기에 물을 끊기가 어려우므로 주의한다.
4. 본포의 준비 및 관리 : <정식 1개월반전>
♤ 포장전체가 균등하게 수분이 젖도록 충분히 관수, 적어도 지하 1m정도까지 젖도록 할 것. <정식 1개월전>
♤ 기비를 주고 경운. 이때 수분이 부족하면 다시 관수한다. 그 후 비닐로 덮어서 건조방지. <정식 1주일전>
♤ 베드 만들기(이랑짓기). 정식시 지온은 16~18℃를 확보. 저온시에 가온을 한다. <정식 2~3일전>
♤ 정식용 묘에 액비를 주고 정식 대비를 한다. <정 식 >
♤ 너무 강하게 누르지 말고 정중하게 식부한다. 정식 후 1주일간은 지온 16~18℃를 유지하고 주간의 온도가 23℃이하로 될정도로 관리한다. 25℃이상이 되면 로제트화의 위험성이 있다. 엽매수 6~8대(12~16매)까지 주간 25℃이하 야간 12℃이상에서 온도관리가 바람직하다.
5. 물 관 리 :
♤ 정식직후 토양하부의 수분은 직근을 신장시키므로 충분히 관수한다. 정식후 1주간은 하부의 근을 신장시키므로 과습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그 후 본엽 5대(10매)까지는 표토가 건조하면 다소 많은 듯이 관수하고 그 후로는 서서히 줄이고 관수의 간격을 넓힌다. 이때의 관수관리는 뿌리가 깊게 신장하는 것을 촉진한다. 화아를 확인한 후는 토질에 따라서 다르지만 마지막 관수를 행한다.
☞ 주의점 :
♤ 다량의 관수 등에 의한 과습 때문에 병해가 발생하는 일이 있으므로 하부의 환경에 유의한다. 생육후기까지 물말림(단수)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화색이 나빠지는 일이있다.
♤정식부터 화아출뢰까지는 근의 신장을 촉진시켜 깊게 뿌리가 신장되도록 유의(도모)한다. 근신장이 잘 되게 관리한 경우 후기는 무관수라도 시드는 일이없고 절화 후 물 빨음도 좋다. 6. 개화생리 :
♤ 20℃, 16시간 일장에서 개화촉진 효과가 있다. 그때문에 가온전조에 의한 촉진이 가능하며 특히 야온의 영향이 크다. 본엽 3대(6매)이상의 스테이지에서는 생육에 적당한 조건이면 순조롭게 생육하지만 적당하지 않은 조건에 처한 경우는 빨리 화아분화를 시작한다.
그 요인으로서 , ○ 야온 22℃이상, 일교차 10℃이상. ○ 수분부족. ○ 기 타. 이상이 한가지 뿐만아니라 복수요인이 관계하는 경우도 있다.
7. 로제트화의 요인.
① 육묘 초기의 고온 평균기온 25℃ 및 야온20℃ 이상.
② 육묘시, 유묘시의 수분 스트레스.
③ 정식, 정식초기의 수분 스트레스. |
첫댓글 유난희 발아는 잘 되도 잘 자라지 않는 아이가 리시안서스 입니다.
아무래도 씨보담 모종이 키우기 쉽지싶어요~~올 해는 꼭 꽃을 보고 싶은데...
모종 구입하면 베란다에서도 가능하겠지요?
@풀이슬 네 했빛이 좋으면 어디서든 가능하죠.
작년 모종사서 꽃보고 다시 베란다에 들여놓으니 죽지 않고 살아있네요^^* 춥지만 않으면 다년초?????
네 월동온도가 영하 5도는 되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