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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두 아들의 홍콩 나들이
컨버스 소재의 트렁크(중)+ 배낭+크로스백
“평소에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이에요. 아이들(5세, 7세)과 함께 갈 때는 중간 사이즈의 트렁크가 제격인데 이왕이면 컨버스 소재를 애용하죠. 하드커버는 깨질 위험도 있고,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요. 여행지에서는 아이들이 메고 다닐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배낭과 엄마들이 메는 기저귀 가방 사이즈의 크로스백이면 충분해요.
최순영 주부
컨버스 트렁크 가격미정-엘르 가방. 브라운 컬러의 배낭 6만2000원-비아모노. 가죽 소재의 크로스백 30만원대-브릭스.
아빠, 엄마, 27개월 딸아이의 일본 여행
트렁크(중)+배낭+토트백
“최소한의 짐을 꾸려 여행을 가기 때문에 가방은 중간 사이즈의 트렁크 하나면 충분하죠. 대신 아빠와 엄마가 여행지에서 멜 수 있는 백팩과 기저귀 가방 크기의 토트백은 꼭 챙겨요. 자그마한 크로스백은 디지털카메라나 지하철 패스 등을 넣어 다니기 편하고요. 홍콩을 여행시에는 기내반입이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도 요긴하게 이용했어요.”
편정현 주부
독특한 맵 프린트가 인상적인 트렁크 30만원대-소노비.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은 백팩 10만원대-팀버랜드. 가벼운 토드백 10만원대-레스포색. 미니 크로스백 3만6000원-비아모노.
두 딸과 떠난 가족 패키지여행
하드케이스 세트(대&중)+배낭+숄더백
“6세, 4세로 아이들이 어려 해외는 패키지여행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패키지여행의 장점은 가방 선택에 제한을 덜 받는다는 거죠. 하드케이스 가방을 큰 사이즈와 기내용 사이즈, 세트개념으로 구비하고 숄더백이나 배낭 등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하나 준비하면 여행 내내 힘들지 않아요”
김미현 주부
골드&실버 트렁크 세트 가격미정-샘소나이트. 백팩 10만원대-레스포색. 블루 보스턴백 4만3000원-비아모노.
개구쟁이 두 아들과의 싱가포르 여행
롤링 더플가방+작은 크로스백+아이들 수에 맞는 배낭
“초등학교 2학년과 7세인 두 아들은 씩씩하게 배낭을 메도록 했어요. 아이들과의 여행에선 롤링 더플가방이 가장 효율적이죠. 더플모형이라 손으로 들 수도 있고, 여행가방처럼 바퀴가 달려 있어 밀면서 이용하기 편리해요. 또 이동시 자잘한 것들을 넣어 다닐 수 있는 작은 크로스백도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김연정 주부
롤링 더플가방 59만8000원-레스포색. 그린& 바이올렛 백팩 가격미정, 미니 그래픽 크로스백 3만9000원-헤드.
/ 여성조선
진행 이미정 기자 ㅣ사진 박종혁 ㅣ스타일리스트 이유림
협찬 비아모노·헤드 (02-546 -7764), 샘소나이트·팀버랜드(02-3442-4753),
소노비 (02-542-0385), 레스포색 (02-3446-3091), 브릭스 (02-548-0903),
엘르 가방 (02-3442-0151)
장소협찬 cafe spring come rain fall(02-725-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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