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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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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명찾기 요동(遼東)을 찾아서
송계 추천 5 조회 414 23.02.16 13: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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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6 17:39

    첫댓글 고맙습니다

  • 23.02.17 11:5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성계 장군이 요동정벌을 하지 않고, 압록강 위화도에서 회군을 했는데,
    위화도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알 수 있을까요 ?
    사이트 동영상에서 배운 위화도의 위치는 황하의 상류, 삼수갑산 주변으로 들은 듯 합니다.
    현재의 강단사학에선 압록강변 모래섬을 위화도로 지정 하고 있어서, 압록강과 관련 있는지 여쭙습니다.

  • 작성자 23.02.17 16:16

    남만주의 요동강역이 확정되어 역고증을 통해 밝혀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백두산에서 흘러내려 북극으로 들어가는 압록강은 만주인들에 의해 얄루강이라 불리웠습니다. 만약 역사의 기록을 사실로 인정하고 고찰해 간다면, 위화도는 신강북부 포이진(의주)의 아래쪽 현재 사라진 요하와 만나는 두물머리 어디쯤 상정할수 있지 않을런지요? 어려운 부분입니다.하지만 요동의 위치를 파악하고 나면, 위화도 이야기는 반도에 맞추어 만들어낸 가공의 소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 23.02.20 13:09

    @송계 좋은 자료들과 글들 감사합니다.

  • 23.02.17 19:13

    고맙고 감사합니다

  • 23.02.21 01:16

    아, 실로 감당이 안 되네요. ㅎㅎ..

  • 작성자 23.02.22 20:46

    기록에 따라 고증해 가야 하니..우리의 세뇌된 생각을 버리면 오히려 쉬울것입니다.

  • 23.02.22 12:23

    남만주(南滿洲-Southern Manchuria)에 대한 기록 인용 부준으로 chat gpt에게 이러한 지형이 지금 만주에 존재하는가? 물어봄
    ==>그렇다, 알렉산더 윌리엄슨이 그의 책 "중국 북부의 여행"에서 묘사한 지형은 오늘날 만주에 여전히 존재한다. 랴오둥 반도(, )는 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랴오닝성과 지린성의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은 윌리엄슨이 그의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두 개의 뚜렷한 지형적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평야지대는 반도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업에 적합한 비옥한 토양으로 비교적 평탄하다. 반면 고지대는 한반도 북부에 위치해 험준한 지형과 높은 산, 깊은 계곡이 특징이다. 이 지역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며 창바이 산맥 국립 자연 보호 구역과 장광차이 산맥과 같은 많은 경치 좋은 지역들의 본거지이다.

    남부 만주의 물리적 특징은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평지 지역은 농업과 상업의 중심지였고, 고가 지역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천연 방어와 자원을 제공했다. 고지대의 험준한 지형은 또한 교통을 어렵게 했고, 이것은 그 지역이 중국의 나머지 지역들로부터 상대적으로 고립되는 원인이 되었다.

  • 작성자 23.02.22 20:46

    재밌군요. 챗이 이재명이 대통령이라고 하고 윤석열이 대통령이라고도 하고..결국 설정값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니. 지명의 이동이라는 설정값이 주어지면...아마 제대로 분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 23.06.18 17:37

    오랜만에 들어와서 그간의 내용들을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들이 많네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진실에 눈뜨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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