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행위로 구원받는 종교는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았고 '의인'이라 칭함을 받으면 의인으로서의 삶은 필수이지요. 가끔 어떤 이는 사람이 성경 말씀대로 어떻게 사느냐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대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요한 계시록 19장 말씀처럼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는 바로 성도들의 행실이라 말씀하십니다. '매너'는 사람의 습관적인 몸가짐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만큼 우리는 배우고 익혀서 몸에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에티켓'은 성경적인 말로 바꾼다면 규례나 율례 이며 범절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것을 기억하시고 마지막 예수님 앞에 서는 그날 우리 모두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을 입은 성도가 됩시다.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 16:15)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계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