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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84권 1편
일심통일 (훈독본) 9660
1997.04.15 (화),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섭리적 종친회 결성대회
오늘 말씀의 제목은 일심통일(一心統一)입니다.
통일하는 데는 주체성을 가지고 통일하는 것입니다. 모든 전체를 통일한 개인에서부터 통일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더 나아가서는 영계까지 하나로 통일될 수 있는 내용을 지니고 있는 주체성일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통일된 대표자, 과거 현재 미래 인간세계, 지상세계는 물론이지만 천상세계까지 가더라도 통일적 내용이 갖추어지지 않고는 그 세계에 같이 존속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이제부터 문제는 그러한 표준 밑에 자기에게 적용해 보게 될 때 내가 어떤 분야에서 저나라에 가 가지고 개인적으로 통일될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우리가 '섭리적 종친회 결성대회'를 했는데 이것은 그 주체인 내용, 통일적 내용으로 요구하는 그 의의는 광범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적 주체가 되었으면 통일된 주체, 전체를 대표한 주체 앞에 대상적인 입장에서 일심(一心)이 되어야만 하나되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딱 같이 되어야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일심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통일 개념을 나부터 해결 지어야
몸 마음이 지금 싸우고 있는 것이 심각한 문제예요. 우리 자체에 있어서 주체와 대상이 틀리게 되면 뒤집어지는 겁니다. 문제는 주체가 주체의 자리에 서고 대상이 대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한 마음으로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되지 않은 존재는 이 우주의 통일이념을 바라는 하나님의 뜻, 신의 뜻에 위배되는 존재지 신의 뜻에 합당한 것이 못 되기 때문에 제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 개념을 나에서부터 해결 지어야 됩니다.
일심통일 된 자리는 역사가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아
일심통일! 한번 해봐요 「일심통일.」 전부 다 상대적 관계가 없어 가지고는 통일이라는 말이 성립 안 된다는 겁니다. 완전한 주체와 완전한 대상이 일심통일 된 그 자리는 이 우주가 변하고 역사가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여러분 개인에서 몸 마음이 싸우고 통일 못 되어 있는데 이 싸움은 수천만 년을 거쳐오면서 한 번도 통일 못 해봤어요.
마음은 천국기지
마음 몸 통일을 해야 되는데, 이 몸뚱이가 악마의 기지가 되고 지옥의 기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다. 마음은 천국의 기지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몰랐어요. 몸이 지옥의 기지요 마음이 천국의 기지라는 걸 확실히 알았지요? 마음은 천국 기지. 몸뚱이는? 「지옥의 기지.」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면 지옥 가는 거예요.
하나님보다 나아지고 싶은 욕망
여러분 전부 다 하나님보다 나아지고 싶은 생각이 있지요? 하나님보다 다 낫고 싶은 욕심을 다 갖고 있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살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그것이 절대 필요한 요건이라는 거예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내 일생의 표어가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입니다. 우주가 문제가 아니예요. 내가 문제예요. 어떻게 내 마음 세계에 있어서 천하를 주고 그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유일적 존재, 통일적인 존재가 되느냐 하는 문제에 고심했어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한 점에서 만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만나는 자리가 어디예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있어야 참생명이 있고, 참생명이 있어야 참혈통이 있고, 참혈통이 있어야 참양심이 있을 터인데, 참양심이 있어야 이 몸뚱이를 마음대로 영원히 주관할 수 있는 독야청청한 주인이 될 것인데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 이거예요. 사탄의 피가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양심이 주체인데 거짓사랑으로 말미암아 또 다른 플러스가 생겼다는 거예요. 이걸 완전히 죽여버리기 전에는 통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혼자서는 사랑을 느끼지 못해
여러분에게도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전부 다 혈통이 있고 양심이 있지만 못 느껴요. 생명의 작용은 봤고 사랑의 작용은 보지만 그 자체는 볼 수 없는 거라구요. 혈통이라는 것도 전부 다 이것이 역사성을 두고서 알 수 있고 양심도 양심이 움직이는 작용을 보고 알지 그 본체는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모르느냐 이거예요. 혼자는 못 느껴요. 혼자는 사랑을 느낄 수 없어요. 생명이 약동하는 걸 못 느껴요. 양심이 끌지 않아요. 혈통이 전부 다 이게 폭발 안 돼요. 그거 왜 그러냐? 하나되었기 때문에 못 느낍니다. 하나님도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혈통을 갖고 있고, 양심을 갖고 있지만 혼자서는 못 느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작용을 미칠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자 앞에 미녀가 오게 되면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 전부가 한꺼번에 발동해 옵니다. 사랑이 살아나는 거예요. 상대가 나타남으로 그 작용을 하는 거예요. 여자 앞에 남자와 같은 상대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이 일시에 합동해서 폭발적인 힘으로 전부 다 번개 치듯이, 벼락치듯이 하나 만드는 작용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의 결혼식이 하나님의 결혼식
하나님도 상대를 위해서는 절대복종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복종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랑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것이에요. 또, 하나님 것인 동시에, 전부 다 부부가 하나돼야 돼요. 사랑 때문에 갈라졌으니 사랑을 중심삼고 한몸 됨으로 말미암아 주체적인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는 거예요.
아담의 결혼식이 하나님의 결혼식이었다는 것을 몰랐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출발점과 절대적인 인간의 사랑의 출발점이 한 점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방향은 절대적으로 하나예요. 목적지도 절대 하나예요. 그것이 통일천국이라는 거예요. 통일세계, 개인과 가정 전부 통일적 세계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의 공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밟아가지 않고는 합격자가 될 수 없겠기 때문에 불합격 자리를 피하기 위해서 문총재는 여기에 문씨 한씨를 모아 가지고 합격적인 그 사랑의 길, 세계 통일적인 내용을 갖출 수 있는 이런 일족과 친족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이런 모임을 가진 것입니다.
하나님도 상대가 절대 필요하다는 걸 몰랐다구요. 그러면 그 필요한 상대가, 절대적으로 하나된 부부가 그 상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었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사랑에 화합할 수 있는 주체 대상, 양성 음성을 안 가진 것이 없다 이거예요.
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의 시작
우리의 1대조가 아담이에요. 아담이 실수하고 가정이 실수한 것을 나라 중심삼고 왕 종친이 돼 가지고 수많은 종친들을 묶으려고 했어요. 절대적 주체가 돼 가지고 그 종친들을 묶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생겨납니다. 지금 내가 세계적으로 360만쌍 축복해서 아담의 가정을 뒤집어 놓고 다 했는데 그것은 그냥 두면 알알이 전부 다 깨져나가요. 이걸 묶어야 됩니다. 세계적인 대표의 자리에 서 있으니 문씨하고 한씨하고 묶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을 시작한 거예요.
절대사랑을 원하는 사람은 절대 위해야
남자는 여자 때문에 생겨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자기에 있는 기관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그런데 자기 것인 줄 알고 생각해서 세상이 악마의 세계가 된 거예요.
사랑은 남자의 것도 아니고 여자의 것도 아니예요. 그 사랑은 하나님 것이기 때문에 사랑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남자 여자가 갈라졌다가 합해야 됩니다.
무엇 중심삼고?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착지와 인간의 절대사랑의 착지가 두 점에서 착지하게 되면 방향이 둘이고 목적이 둘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 통일적 기준이 어디냐?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종적인 사랑은 수평을 중심삼고 90도 위에서 오는 것입니다. 완전한 직단거리는 90도밖에 없는 거예요. 요걸 중심삼고 부자지 관계, 동서관계인 부부관계, 형제관계,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구형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여기에는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 날이 그 자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결혼식 날이 되는 거예요. 하나의 종적인 결혼식이요, 하나의 횡적인 결혼식이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생식기를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절대사랑에 착지하는 동시에 그 착지의 중심에 차오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랬으면 하나님처럼 마음을 중심삼고 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의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아 하나님과 하나님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마음은 곧다고 했어요. 수직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바라는 참사랑도 직단거리니, 수평 중심삼고 수직은 90도 외에 없으니 요것이 하나님과 인간이 상봉할 수 있는 정착지가 된다구요.
그것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는 가정이라는 거예요. 가정이 정착지예요. 이것이 우주의 사랑의 중심뿌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우주와 인간세계, 천상과 지상의 통일된 하나의 좌표 가운데 정착할 수 있는 중심지가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축복 받아 결혼해 가지고 첫사랑을 맺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조상이 축복 받을 수 있는 시대
사랑의 주인이 본래가 아담 해와가 아니라 하나님이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종적이 먼저라구요. 종적이 먼저니까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니 먼저 사랑하고 그 다음에 횡적인 주인이 비로소 한 사랑의 핏줄을 이어받을 수 있는 것이 본래의 아담 해와의 결혼식이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탄이 들어와서 이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쫓아낸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는 거예요. 메시아는 참부모로 오는 거예요.
그 메시아가 옴으로 말미암아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통일적 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을 하늘땅까지 갖다 맞추어 가지고 본연의 천국 이념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고 가정이 들어가야 할 천국이 비어 있는 것을 한꺼번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조상이 축복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이번에 종친들은 전부 다 축복 받으라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조상들이 해원되는 것입니다. 미비한 것을 채워 가지고 지금까지 천국이 비어 있는 걸 한꺼번에 갖다 채우는 것입니다. 수천만 년 수고해 가지고도 세계 50억 인류가 들어가지 못한 천국을 한꺼번에 다 축복가정으로 채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 받고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에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다가 들어가는 곳이요, 참부모의 혈통을 이어 이 땅 위에 남기고 가는 것이 천국입니다. 이와 같은 대과업이에요. 대 천주사적인 과업을 종결하기 위한 책임이 문총재 부부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 통일 알았지요? 이제 또, 종친 통일은 뭐냐 하면, 마찬가지 공식이에요. 문씨는 한씨를 위해서 있다 그 말이 그 말 아니예요? 여편네는 남편을 위해 있고 남편은 여편네를 위해 있다. 한씨 문중은 문씨 아버지 편을 위해 있고, 문씨 아버지 편은 여편네 한씨를 위해 있다 이거예요.
세계평화종친연합을 만들어야
그래서 세계평화가정연합을 만들었으니 만큼 이제 세계 판도에 남은 것이, 세계평화종친연합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역사시대에 야곱 때에 우리 조상은 열두 종친으로부터 모세 때 72명, 예수 때 120명, 재림주 시대에 160명에서 180명 축복을 해줘야 된다구요. 예수가 실패한 것은 축복 못 해 준 거예요. 여러분 전부 다 이제 종친들은 축복을 빨리 받아야 됩니다. 축복결혼 안 하면 종친연합에 가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전부 가정들이 들어가요.
앞으로 종친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 가정만이 아니예요. 며느리집도 그 며느리 중심삼고 3대, 소생·장성·완성,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손자까지…. 요것을 주류로 해 가지고 소생, 그 다음에 그 아들딸 손자까지 요건 전부 다 종친을 만들어야 돼요. 이러면 대한민국이 다 걸려 들어와요. 당이 있을 수 없어요. 남북이 통일되는 거예요.
세계평화통일연합의 부인회 회원으로 가입하라
권고하는 것은 여자들이 선두에 서야 됩니다. 전부 복귀노정에 해와로부터 두 갈래의 세상이 생겨났어요. 돌아가는 것도 여자가, 끝날에 어머니가 장자하고 차자하고 하나돼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아담 가정에서 뭐냐 하면 어머니하고 장자, 아들이 하나 못 되었어요. 전부 다 원수가 된 거라구요.
요 때에 여러분이 앞으로 종친연합권 내에 들어가려면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중심 돼 가지고 장자하고 차자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요런 조직을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부인들은 세계평화통일연합의 부인회 회원으로서 가입해야 돼요. 여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인회에 가입해야 되고 맏아들은 청년연합이 있는데 거기에 가입해야 돼요. 그 다음에 작은아들들은 대학이라든가 학생연합에 가입해야 돼요. 요것이 아담 가정에서 해와가 가인과 아벨을 낳아 가지고 사탄세계에 처박았던 것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복귀해 가지고 세계 가정을 꿰매야 돼요.
여자가 아담을 끌고 타락했거든요. 그러니 어머니가 아들딸을 잘못 낳았으니 세계를 망친 것은 어머니에게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가정을 버리고 사치 바람이 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길가에 다녀도 전부 다 타락한 조상에 의해 결실된 그 판도를 어머니가 책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성연합과 청년연합, 학생연합에 가담해 참부모와 하나되어야
가정복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기서 통일교회 중심삼고 여러분의 부인들은 여성연합에 들어가고, 장자는 청년연합, 차자는 전부 다 학생연합에 가담해 가지고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오시는 참부모와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아버지는 천사장 입장에 서서 아들을 협력하고 장자 차자를 하나 만들고 그 소개를 받아 가지고 어머니까지 하나돼 가지고야 다시 아버지 자리에 세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남편의 자리에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청산 짓기 위해 축복 받아야
아담 가정의 그 내용을 중심삼고 가정을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실패한 제1 아담, 제2 아담 국가 편성 축복기반을 중심삼고 일족을 하나 만들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우리 문씨 한씨가 하기 위한 이 모임이었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에 가정 중심삼고 가정만 전부 다 축복가정만 되게 되면 자동적으로 대한민국의 전통이 아니라 하늘땅의 통일적 전통이 서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아니라 세계 통일국가가 성립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현재 예수가 실패한 종족 편성의 역사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편성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국가가 편성되면 그 다음엔 세계시대예요.
선생님은 세계적 기반을 다 닦아 놨습니다. 185개국에 국가적 메시아를 배치했어요. 이래서 그 나라의 각료까지, 대통령까지 연결해서 한꺼번에 끌고 가는 거예요. 국가적 연합시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거예요. 이래서 주류적인 역사를 문총재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가정을 복귀하고 예수가 실패한 환경을 복귀해 가지고 재림시대에 40년 수난을 거쳐 세계통일 시대로 넘어가자는 것입니다.
이래서 통일교회 전체로 보게 되면 장자권 세계 판도, 부모권 세계 판도 다 끝내 가지고 왕권 세계 판도로 넘어가는 이 순간이기 때문에 이런 조직을 서두르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도리
본래, 참사랑이라는 것은 위하는 데서 생기지 위하라 하는 데는 참사랑이 없습니다. 사랑의 이상을 찾아 나온 하나님의 이 우주창조의 축이 투입에서 시작했다 그거예요.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 가는 것이 참사랑이라는 도리를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말하기를,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자는 틀림없이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일심통일 세계가 되어야
나는 역사를 가려 왔지만 여러분은 일족을 가려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나라를 찾는 거예요. 가정을 수습해서 아담 제1 조상 실패 한 것을 복귀하고, 국가를 수습해서 예수 제2 조상 실패 한 것을 복귀하고, 제3세에 국가를 넘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으니 국가적 메시아 중심삼고 세계가 이제 하나될 수 있는데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만 수습하고 이래 놓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대한민국이 세계 국가연합의 기수가 되어 가지고 만국이 환영하는 가운데서 환고향 할 때가 되었다 이거예요. 일심통일 세계가 된다 그 말이에요.
일심 통일이 되면 세계는 한 나라가 된다
해와가 세 아담을 죽였어요. 첫째 아담을 죽였고, 예수를 죽여 버렸고, 재림주를 40년 전에 사지에 쫓아 버렸다는 것입니다. 영·미·불 중심삼고 연합군이 문총재를 받아들였으면 7년 후인 1952년이면 지상천국, 축복하게 되면 천하가 통일될 것인데 말이에요.
그랬으면 전부 다 한씨 문씨가 없어요. 최씨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본처 말이에요. 그래서 첫째 실패했기 때문에 한반도가 갈라져요. 동서가 하나될 것이 갈라졌고 남북이 통일될 것이 갈라졌고 문씨가 하나될 것이 갈라졌어요. 이걸 연결시키기 위해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한의 고개를 넘어온 거라구요. 1차 실패를 국제 수준까지, 세계 기독교와 세계 모든 사람들이, 만민이 축복 받을 수 있는 환경까지 다 이루고 나왔습니다. 이 세상 지구에 기독교와 더불어 일시에 축복 받아 가지고 아담 가정 실패, 예수 가정 실패 해 가지고 천하통일을 이루지 못한 것을 이것을 다시 재차 해 가지고 천신만고 이루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원리가 없으면 다 깨져 나갔다구요.
천도의 도리 원칙을 알고 그걸 붙들고 생사지권을 넘나들면서 참고 참고 싸우고 나오다보니 이것이 다 그냥 그대로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일족부터 불러 가지고 해방의 선조로서 내가 갖춘 모든 복을 만민까지 나누어주고 싶어서 가진 이런 모임이 이번에 결성한 종친가정연합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일심통일! 한 번 해봐요. 「일심통일!」 눈도 일심 돼야 되고, 코도 일심이고 다 일심이라구요. 다 일심이에요. 몸과 마음도 일심이고 여자 남자도 일심이에요. 나라의 종족도 일심이고 나라도 일심이 되어야 합니다. 왕이 원하는 대로 일심 되어야 되고, 세계 대통령과 일심 되고 하나님과 일심 되고, 천지의 대통령과 일심통일 되면 세계는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 통일된 나라가 남의 나라가 아니고 내 나라입니다. 내 나라예요, 내 나라! 아시겠어요?
위하는 자리에서 재창조가 벌어져
몸 마음에서부터 가정을 위해야 되고 가정에서 종족을 위하면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게 되면 힘이 생겨요. 절대 위하는 자리에 있어서 절대 힘의 운동이 발발한다는 거예요. 위하는 자리에서 재창조가 벌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사는 데는 전부 번식이 벌어지고 위해 산 사람은 반드시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통일해야 돼요. 단 하나 일심, 일편단심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 문총재의 정신입니다. 그 정신을 따라서 망할 수 없다는 사실이 철칙이니만큼 나 없더라도 없을 때 있을 때보다 더 잘하면 층층시하 복을 몇 배 받는다는 거예요.
종친의 전통 사상 속에 일심통일적 내용이 있어야
여러분, 종친이 뭐 어떻고 무엇이고 종친의 전통 사상이 지금까지 훌륭하다고 했지만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것은 일심통일적 아무런 내용이 없으니 이 통일적인 내용을 알고 돌아가서 그런 면에서 일방통행으로써 수평이면 수평, 수직이면 수직을 그어 가지고 확실하게 후손들 앞에, 앞으로 종친들 앞에 전달해 가지고 교육받게끔 전부 다 장려할 것을 바라면서 문총재 말씀을 끝내려고 그래요. (박수)
말씀선집 284권 1편, 원문
일심통일
1997.04.15 (화),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종중 대표 되시는 여러분이 이 한 곳에 모였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만큼 책임이 크고 의의가 크고 역사 앞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 모임이, 또 그럴 수 있는 행동하는 주체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본인의 소망입니다.
섭리적 종친회 결성대회
제목을 누가 말한다면, 여기에 한 번 써 보자구요. 이게 뭐예요? 일심통일(一心統一). 이 말은 개인으로서도 필요한 것이고, 가정에서도 필요하고, 우리 종중, 문씨 종중이면 문씨 종중, 한씨 종중이면 한씨 종중이 필요하고, 대한민국 하면 수많은 종씨들이 모여서 대한민국 나라를 이루고 있는데 나라에도 필요한 거라구요. 또, 세계에도 필요한 거라구요. 또, 영계가 있다면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이건 과거에도 필요했던 것이고 현재도 필요한 것이고 미래에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건 없어서는 안 될 내용의 말이다 이거예요.
통 자는 무슨 통 자를 말하느냐 하면, 통일을 말할 때는 무슨 통 자예요, 이게? 지배를 받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거느릴 통' 자예요. 주체성을 지니고 있다는 말입니다. 통일하는 데는 주체성을 가지고 통일하는 것입니다. 무슨 주체성? 물론, 이건 일족에서 일족에 자랑하는, 무슨 가계로 내려오는 전통도 있겠지요. 그런 주체성이 아니예요. 우리 대한민국을 중심삼은 주체성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없습니다. 세계적 주체성, 세계적 주체성 가지고 하늘나라가 있다면 하늘나라를 통일할 수 없어요.
이렇게 보게 되면 세계보다도 위에 영계가 있으면 영계, 천국이 있으면 천국, 모든 전체를 통일한 개인에서부터 통일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더 나아가서는 영계까지 하나로 통일될 수 있는 내용을 지니고 있는 주체성일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통일된 대표자, 과거 현재 미래 인간세계, 지상세계는 물론이지만 천상세계까지 가더라도 통일적 내용이 갖추어지지 않고는 그 세계에 같이 존속을 할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개인뿐만이 아니고 가정도 그래야 되고, 일족도 그래야 되고, 하나의 나라도 그렇고, 수많은 나라가 하나의 세계가 된다 하더라도 하나의 세계도 그렇고, 또 천국 그 자체도 이러한 내용의 주체성을 지닌 통일된 세계라는 것을 우리는 추리적인 결론으로서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제부터 문제는 그러한 표준 밑에 자기에게 적용해 보게 될 때 내가 어떤 분야에서 저나라에 가 가지고 개인적으로 통일될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둘이 죽자살자 할 수 있는 부부가 있고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부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도, 자기들 마음대로 한다고 하더라도 둘이 이와 같이 하늘이 보는 역사적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주체적인 그 통일세계에서 보는 부부로서 하나되지 못할 때는 탈락자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래요.
종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섭리적 종친회 결성대회'를 했는데 이 종친들이 문씨 한씨가 지금까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상관이 없었어요. 문씨면 문씨, 종씨면 종씨 일방통행으로 통했지만 이제 섭리사적인 이런 종친회 결성을 했다 할 때, 이것은 그 주체인 내용, 통일적 내용으로 요구하는 그 의의는 광범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적 주체가 되었으면 통일된 주체, 전체를 대표한 주체 앞에 대상적인 입장에서 일심(一心)이 되어야만 하나되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딱 같이 되어야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일심, 일심이 되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일심은 주체와 대상의 통일적 내용
그러면 여기에 문씨 종친, 한씨 종친이 모였는데 일심이 뭐냐 그거예요. 이제 말한 통일적 내용, 하늘이 있으면 하늘의 중심적인 절대 주체가 누구냐 할 때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 주체 앞에 있는 개인·가정·종족·민족 통일적인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같이 개인적으로 닮아야 되고, 가정 생활에도 닮아야 되고, 종족적으로도 닮아야 되고, 민족적으로 닮아야 되고, 국가적으로 닮아야 되고, 세계적으로 닮아야 되고, 영원한 천국 그 세계에서도 이와 같이 닮지 않고는 그 세계에 종속한 개인, 그 세계가 나라면 나라의 백성으로서의 개인을 주장할 수 없고, 가정을 주장할 수 없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주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러한 방대한 내용을 그 누가 알았느냐? 몰랐습니다. 몰랐어요. 개인이 가야 할 길도 확실히 모른다구요. 개인이 일심통일 될 수 있는 길도 몰랐어요. 그 길을 모르는 개인들끼리 부부를 이루고 사는 그 부부가 가정적 일심, 한 마음이 되어서 통일될 수 있는 것도 몰랐어요. 그러니까 개인과 가정이 몰랐으니까 거기에 연결된 종족이라든가 국가라든가 세계가 모른다는 것은 자연적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무지에서 혼란에 빠져 가지고 자기 스스로의 통일적인 인격을 어디서 찾느냐 하는 것이 지금까지 사망을 앞에 놓고 허덕이는 인류의 참상이 아니겠느냐 하는 걸 여러분이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문씨만이 아니예요. 한씨만이 아니예요 이 세계의 모든 씨족이 그렇고 나라가 그렇고 인류가 그렇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현실에 살고 있는 것을 직시하고 바라볼 때 그렇지 않다고 자만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이렇게 볼 때, 그러면 하나님이 있고 요전에 잠깐 얘기했지만 인간들이 할 수 있는 놀음은 다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잘났다는 사람, 그 동네에서 떨치고, 혹은 면에서 떨치고 군에서 떨치고 도에서 떨치고 나라에서 떨쳐 가지고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해야 된다고 주장했지만 다 남기고 간 것을 실천한 것이 역사시대에 실패로 끝났어요.
그건 종교 역사도 실패요, 사상 역사도 실패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정치 사상으로서 대표할 수 있는 공산주의도 실패, 민주주의도 실패라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좋아하는 사랑의 길도 실패, 다 실패했습니다. 이거 왜 그러냐? 일심통일의 길을 몰랐습니다.
여러분이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이런 관점에서 우주를 제껴 놓고 내 본심으로 돌아보게 될 때 여러분 몸 마음이 통일 안 되어 있습니다. 통일이라는 건 반드시 주체 대상이 확실합니다. '거느릴 통' 자니까 주체대상이 확실해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일심통일 하기 위해서는 주체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우리 자체에 있어서도 주체와 대상이 절대 필요합니다.
주체와 대상이 없어 가지고 혼자서는 통일할 수 없습니다. 둘 이상이 돼야 되는 거예요. 둘 이상이 돼야 돼요. 둘 이상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전체 열 명이면 열 명이 절대 필요로 할 수 있는 주체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내 개인에 집약시켜서 말해 보자구요.
통일 개념을 나부터 해결 지어야
그러면 몸 마음이 지금 싸우고 있습니다. 일심이 되었어요? 통일이 안 되었다구요. 이것이 심각한 문제예요. 여러분, 영적인 세계라든가 도의 세계에 있어서 맨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것은 내가 문제입니다. 세상이 문제가 아니예요. 내 자신이 문제예요. 자기가 가야 할 것은 개인으로 가야 되고, 개인이 가정을 거쳐가야 되고, 가정이 나라를 거쳐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필연적인 노정이에요. 이건 운명이 아닙니다. 필연 노정으로 가야 할 길이기 때문에 우리는 개인으로서 가정에서 살아야 되고, 가정은 나라에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또, 나라는 세계에서 살아야 돼요.
세계는 둘의 세계가 아니라 하나의 세계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평화의 세계를 원한다는 것이 둘의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의 세계입니다. 여러 나라가 있어 가지고 평화, 수평이 되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내용, 주체 사상이 없어요. 그게 문제예요. 그러면 우리 자체에 있어서 주체와 대상이 틀리게 되면 뒤집어지는 겁니다. 그건 암만 잘났더라도 불합격품이 되는 거예요. 문제는 주체가 주체의 자리에 서고 대상이 대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한 마음으로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되지 않은 존재는 이 우주의 통일이념을 바라는 하나님의 뜻, 신의 뜻에 위배되는 존재지 신의 뜻에 합당한 것이 못 되기 때문에 제거되는 것입니다. 폐품 취급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이라는 말이 생겨나요. 지상도 지옥이 있고 천상에도 지옥이 있다는 거예요. 그곳은 폐품 수습하는 곳이다 이거예요.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내가 왜 이런 놀음하느냐? 전부 다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구만. 몇 시간 할까요? 이거 오늘 상당히 피곤할 텐데 말이에요. 이건 밤을 새워서 얘기해도, 몇 달을 얘기해도 끝나지 않을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통일 개념을 나에서부터 해결 지어야 됩니다. 자, 나를 중심삼고 볼 때, 지옥이 따로 있지 않아요. 나와 관계되어 가지고 지옥이 형성됩니다. 이상세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예요. 나를 떠나서 이상세계는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나와 관계를 지어 가지고 이상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가정도 나와 관계를 지어 가지고 제일 필요한 것입니다. 이 지상 위에 중요한 기반인 가정이 필요한 거예요. 관계를 짓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체 대상 관계가 있어야 됩니다. 끝날에 지금 그렇잖아요? 관계적인 결실을 추구하는 끝날이 되었다는 겁니다.
정치관계, 그거 뭘 하자는 거예요. 싸움하자는 것이 아니예요. 사기, 속이자는 것이 아니예요. 그래서는 나라 망치는 거예요. 지금 대한민국에 서로 대통령 해먹겠다고, 서로 잘하겠다고 하지만 잘하겠다는 녀석이 전부 다 하다보니 더 못한다 이거예요. 정치관계가 망하기 위한 관계냐 흥하기 위한 관계냐, 통일하기 위한 것이냐 분열하기 위한 것이냐? 천 사람 정치인, 만 사람 정치인 세계 정치인 모든 사람에게 물어봐도 하나되어서 하자는 것이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그건 이의 없지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이의 있어요, 없어요? 이의 없다구요.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체도 마찬가지예요. 단체도 전부 다 이게 주체 대상 관계로 되어 있다구요. 주체 되는 사장이 있으면 부사장 이하의 전부 다 중역진은 주체 대상 관계에 비준을 맞춰 가지고 하나되는 데 있어서 발전이 있지, 그렇지 못하게 될 때 결렬이 벌어지면 반드시 현재 상태보다도 나빠지는 것이 자연적인 결론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통일적인 길을 어떻게 단시일 내에 빠르게 세계 무대까지 거쳐나가느냐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요구하는 욕망인 동시에 절대 필요 요건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여러분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안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부부 문제도 일심통일이 안 되었어요. 사랑 문제부터 생각하는 것이 전부 달라요. 본질적 문제인 사랑의 주체성이 어디 가느냐 그걸 몰라요. 길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가는 길에 있어서 원칙적인 주체의 길이 둘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예요. 그것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요. 민족이 가야 할 길이 아무렇게나 가는 길이 아니예요. 영원한 통일의 천상세계,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통일적인 민족이 되어 가는 길은 하나지 둘일 수 없다는 거예요.
일심통일 된 자리는 역사가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아
일심통일! 한번 해봐요 「일심통일.」 일심통일! 「일심통일!」 일심통일! 「일심통일!」 이거 중요한 말이라는 거예요. 이거 보라구요. 전부 다 상대적 관계가 없어 가지고는 통일적 이념이, 통일이라는 말이 성립 안 된다는 겁니다. '거느릴 통' 자고, 거느림을 받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데서 통일이라는 명사가 성립되는 거라구요. 그 말은 완전한 주체와 완전한 대상이 일심통일 된 그 자리는 이 우주가 변하고 역사가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런 길을 몰랐어요.
그러니 통일권 내에 여러분이 개인서부터 가정·종족…. 개인·가정·종족, 8단계예요. 전부 다 8단계까지 통일적 내용을 거쳐가야 할 길이 있는데 하나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걸 간과하는 나라가 있고 주체국이 있다 할 때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면 이 법의 치리를 받아야 될 때 어떡할 것이냐 이거예요. 개인적으로 구속당합니다. 영계 가게 되면 여러분 부부도 전부 다 갈라져요. 가정의 열 식구가 있으면 다 갈라집니다. 한 곳에 못 갑니다. 그거 몰라서 그렇지요. 그런 걸 다 알고 보면 천상세계의 그림자와 같이 지상세계가 있는데 그것을 전부 다 실체가 없어 가지고는 영상도 실체를 따라서 닮아 가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는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필요한데, 여러분 개인에서 몸 마음이 싸우고 통일 못 되어 있는데 이 싸움은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우리 선조 1대 선조로부터 계속돼 온 것입니다. 역사시대 수천만 년이에요. 인류 역사가 수천만 년입니다. 수천만 년을 거쳐오면서 한 번도 통일 못 해봤어요. 휴전도 못 해봤고 정전도 못 해봤다는 것입니다. 이 싸움을 어떻게 통일할 거예요? 답변할 수 없습니다. 종교가 뭘 하는 것이고 철학이 뭘 하는 것이고 사상이 뭘 하는 거예요.
내 개인의 중요한 문제, 싸움 전쟁에서 신음하다 다 쓰러져 가는 인류의 피폐상을 바라보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지 않고 살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건 너무나 무책임한 세계예요. 무책임한 세계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보라구요. 몸과 마음을 볼 때 대개 사람이 마음의 사람이에요, 몸뚱이의 사람이에요? 몸뚱이 하자는 대로 다 따라가요, 마음이 하자는 대로 따라가요? 요즈음 세상에 전부 다 물질만능이다 이래 가지고 물질이 제일이다, 몸뚱이도 물질이다, 정신은 물질의 부산물이다 합니다. 그런 미친 자식들이 다 있기 때문에 내가 때려잡은 거예요. 내 손에 의해서 공산주의는 망했어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그것이 말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근본에서부터 오랜 역사를 중심삼고 파헤쳐 가지고 그것을 전복시키고 해소할 수 있는 무엇을 갖지 않으면 소화가 안 된다구요.
그러면 문총재가 소원한 것이 도대체 뭐냐? 참부모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참부모냐? 통일적인 표준에 있어서 개인 계열, 가정 계열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개인 계열, 가정 계열, 종족 계열, 민족 계열, 국가 계열, 세계 계열, 천주 계열, 하나님까지의 8단계의 계열에 있어서 표준적 내용을 제시하는데 제시한 그 내용이 상대적이 아닙니다. 주체성의 내용을 제시해 가지고 모든 것을 하나로 수습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천하통일은 자동적인 결론입니다.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 모르겠어요?
오늘 저녁에는 점잖아 가지고 안 통합니다. 물어보면 대답을 할 줄 알아야 돼요. 80이상 손 들어 봐요. 한 분이구만. 내가 지금 나이가 몇인가? 바쁘게 살고 보니까 나이를 다 잊어버린다구. 80이 가까워 온다구요. 2년만 있으면 한국 나이로 80이 돼요. 저기 내 형님뻘이 한 분 되고 그 다음에는 전부 동생뻘이지요. 동생뻘이 돼서 반말을 하고 욕을 하더라도 바른길로 인도하면 형님 말을 들어야지요.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들어야 됩니다.」 안 들어도 돼. (웃음) 그건 안 통한다구요. '안 들어도 돼' 그건 통하지 않아요.
들어야 되겠다구요. 일방통행으로 오케이(OK) 해야 되고 싫더라도 오케이 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말은 바르게 해야 되고, 바른 말은 받아들여야 되고 받아들였으면 거기에 답도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르다고 답변해야 된다 이거예요. 점잖 빼 가지고 무엇이 생길 것 같아요? 배급소 가 가지고 표 없이 암만 점잖 해 가지고 행렬에 서 보라구요. 십년 백년 서도 국물도 없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점잖 빼 가지고 망하지 말고 어린이처럼 돼 가지고 앵앵거리고 '나 배고파, 배고파! 통일이 필요해!' 이러면 하늘이 동정해 가지고 여러분이 살 수 있는 길이 생길는지도 모를 것이다 그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인류의 조상은 절대적으로 하나
내가 문씨지만 나 종장은 싫다고 했는데 전부 갖다 목에 걸어주기 때문에 종장 이름은 내 알고 있는데 종장 노릇 한 번도 못 했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해보려니까 어떻게 부작용이 많은지 모르겠다구요. 정신차리라구요. 문씨 한 번 손 들어 봐요. 요렇게 문씨가 왜 작아요? 한씨 한 번 손 들어 봐요. 아이구, 이거 한씨가 왜 이렇게 많나?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그러는데 한씨가 많기 때문에 암탉이 전부 다 울면 나라가 망하느냐? 아니예요.
복귀시대에는 여자가 앞장섭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돌아가기는 하는데 여기 돌아가는 데 맨 말뚝에는 여자예요. 여자는 이쪽도 필요하고 이쪽도 필요하고 두 편이 필요하니까 문씨보다도 2배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어쩌면 하나님이 전부 다 아시고 문씨보다 2배 되는 한씨를 전부 다 문총재 상대로 엮어주었느냐? 그것이 다 천륜의 계획이 있어서라는 거예요. 한씨들이 그렇게 나쁘다는 말은 안 듣더구만. 뭐 교육을 잘하고 잘났다고 매끈매끈하다고 한 대사가 말하더구만. 누구 말 안 듣지요.
또, 한씨들이 무슨 뭐 황후를 7황후를 모신다고 했더랬는데 황후 하나가 아무리 봐도 안 나타나더라 이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문총재 사모님 같다 그러고 자랑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거 사실이에요? 한씨네에 그런 전통이 있느냐 물어보는데 사실이에요,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한씨! '그런 역사가 있다는데 사실이요, 아니요.' 물어보는데 거짓말이면 거짓말이고 귀에 들리게 똑똑히 해야 그걸 자랑하고 세계적으로 선전하잖아요. 사실이에요,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소리가 크니만큼 사실대로 행동을 해야지요.
자, 이제 문제가 커져요, 지금. 통일교회 보라구요 요즈음에 얘기할 때는 제1차 우리 인류의 조상은 1차 아담인데, 1차 아담은 가정에서 실패했으니 가정에서 수습할 수 없습니다. 벌써 수많은 가정을 번식해서 나라를 만들었으니 이 가정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나라에서 수습할 길 밖에 없습니다. 한 가정만 해서 안 된다구요. 그 나라 가운데 있는 가정을 전부 다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2차 조상으로 오는 것이 제2차 아담이에요. 종자 씨를 만들려고 했던, 모든 혈통적 조상을 만들려고 했던 그 씨 될 수 있는 분을 이렇게 만들어 나왔는데 실패했으니 국가적 기준에서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국가 안에는 수많은 가정들이 들어가 있다 그거예요. 그러면 가정적인 모델 형태가 될 수 있어 가지고 국가와 하나돼 가지고 국가의 주체 될 수 있는 완성한 국가적 대표의 메시아가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구약성경으로부터 종교 역사라는 것입니다. 종교를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것을 소생적으로 해 온 것이 구약 역사라는 거예요. 옛날 약속이었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로 완성시킬 수 있는 인류 앞에 첫 번 약속이었다는 것입니다.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새로운 약속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신약이 나와요.
이것은 종교를 초월해서 하는 말입니다. 여기에 다른 종단, 혹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인류의 조상이 둘이요, 하나요?' 하고 물어보라구요. 내가 불교 믿는 사람, 혹은 무슨 모슬렘을 믿고 다른 종교를 믿어도 좋아요. 인류의 조상이 둘이요, 하나요? 「하나입니다.」 아무리 바보라도 둘이라는 그건 미친 녀석이에요. 미친 자식이에요. 그런 자식은 없으니까 욕을 해도 내가 욕 안 먹는다 이거예요. 공석에 이런 얘기하더라도 당당하다는 겁니다. 없으니까, 미친 자식이에요. 인류의 조상은 절대적으로 하나인데 아버지 어머니다 이거예요. 그걸 조상이라고 해요. 알겠어요?
아버지 어머니가 둘이에요, 하나씩이에요?「하나씩입니다.」아버지 둘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에미 둘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놈의 손을 잘라 버려라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절대 이혼할 수 없다 그말이에요. 그 말 아니예요? 아, 답변하라구요. 불리하면 앉아 가지고 이러고 있지 말고…. 굼벵이처럼 꼬부려 들어가게 되면 그것이 그냥 그대로 주인 앞에 밟혀 죽는다 이거예요. 아버지 둘, 어머니 둘 원하는 사람 있어요? 「없습니다.」 그놈의 자식은 때려죽이라구요. 때려죽이려고 해도 그런 종자가 없으니 암만 욕을 해도 상대가 없으니 욕하는 사람도 죄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공식에서 그런 말을 해도 당당하다는 말을 알지어다 할 때 '아멘. 그렇소이다.' 답변을 해야 된다는 거지요.
아내도 둘, 남편도 둘이면 얼마나 좋아요? 바람 피울 문제없잖아요. 괜히 여자가 남편 바람피운다 하겠어요? 나도 그렇게 하면 좋은데 남편 그러면 자기도 그러지요. 남편 열 얻으면 나도 열 남자를 차지하지 걱정을 왜 해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 아들딸이 남아나겠어요? 문중이 남아날 것 같아요? 문중이 싸움판으로 전부 날아가 버립니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싫더라도 아버지는 절대적으로 둘이 아니고 하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싫더라도 어머니도 둘이 아니고 하나여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의 어머니 아버지를 어느 누구든지, 큰놈 작은놈 할 것 없이, 조상 후대 할 것 없이 원하는 것이 절대적이다. 맞소, 안 맞소? 「맞습니다.」 맞으면 그렇게 살라구요. 그것이 종장님의 권고요, 한씨 문중 종친들이 합해 가지고 권고할 수 있는 제1 성명이요, 선포요, 선언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 있어요? 「없습니다.」 이의 있어요, 없어요? 이의 있는 녀석은 손 들어 봐. 후려갈길 거예요.
그런 녀석은 후려갈겨야지요. 종장이, 주인이, 아버지가, 그 나라의 동장이나 이장 반장이 후려갈기는 것을 '고맙습니다' 할 수 있는 동네가 있으면 그 동네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흥해요, 망해요? 「흥합니다.」 망하지 망해. 왜 가만히 있어요? 흥하면 끝까지 흥한다고 해야지요. 흥해요, 망해요? 「흥합니다.」 망하지, 망해! 「흥합니다!」 '뭐야? 종장이고 문총재고 치워버려!' 당당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옳지 않으면 다 차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옳지 않으면 차버려야 된다는 겁니다.
일심통일하라
그런 싸움 하다보니 문총재는 말이에요. 세계로 욕 많이 먹는 문총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좋아요? 그래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나쁘다면 나쁘다 하라구요. 오늘 저녁 다 보따리 해서, 내가 오라고 했으니 갈 비행기 태워서 내일 다 보내줄게요. 그런 문총재가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좋아? '문총재 이상 좋다.' 그러면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그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될 수 있게끔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총재의 골치입니다.
그래, 그 골치를 왜 앓아요? 이게 종친이라는 이름으로 걸었으니 그렇다구요. 종친이어서 이래요, 종친. 종친 부부예요? 「예.」 깨끗하게 자랑할 수 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제멋대로 살았구만, 헤헤 웃는 걸 보니. 나 사람 볼 줄 아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아저씨, 알겠어요? 기성교회 다니지 않아요? 기성교회 다 이제 팔아먹었어요. 문총재한테 팔아먹었다구요. 그거 몇 일 못 가요. 남미 북미 전부 다, 전부 천주교가 우리한테 사절단을 보내달라고 지금 이러고 있고 북미의 모든 장들은, 총회장은 나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문총재를 존경 안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세상이 어떻게 되었나 다 보라구요. 작년만 해도 문씨 종친이 이렇게 해 가지고 반대하고 왁작왁작 하더니 왜 이렇게 갑자기 변했어요? 세상에 암만 동산에 바람불고 얼어붙은 그 나뭇가지라도 봄철이 되면 잎이 나고 꽃이 피는 거예요. 달라지는 거예요. 겨울철에 아무리 폭풍한설이 밀어닥친다 하더라도 생명이 있는 가지는 긁어지지 않습니다. 일심통일 해야 돼요. 통일하려면 혼자 못 합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둘 이상 되어야 돼요. 전후가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그 많을수록 전체가 좋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을 끄집어다가 심지 않으면 그거 다 필요 없기 때문에 붙들고 있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이거 뭐 일심통일이라는 말은 쉽지만 말이에요, 진짜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주체성을 가지고 전부 다 좋아하고 전부 다 하나되게 만들 수 있는 그 내용이 진짜 있다는 말이냐? 있다면 한 번 갖고 싶지요? 그냥은 못 가져요. 배워야 돼요. 배우는데 월사금 내겠어요, 안 내겠어요? 그냥 그대로 싸구려를 갖기 원해요? 팔다 남은 찌꺼기일수록 바겐(bargain;싼 물건)이라는 말이 있다구요. 바겐 좋아하는 것들은 전부 다 문제 있는 사람들이라구요.
그거 좋아해요? 그래, 월사금 내겠어요, 안 내겠어요? 다들 대답은 똑똑히 해야지요. 현실 문제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똑똑히 해야 돼요. 월사금을 내야 돼요. 남은 백 원 내면 천 원 갖고 나 공부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역사에 남는 거예요. 우리 조상은 남들은 다 백원 내는데 우리 조상은 통일원리에 대해서 천원 만원 냈다 하면 10배 가치가 있다는 거라구요. 후손들이 '우리 집안이, 우리 가계가 양반이다! 헤헤!' 한다는 거예요. 어때요? 싸구려 패 될래요, 비싼 패 될래요? 비싼 패 될래요, 싸구려 패 될래요?
한씨들은 할 수 없어요. 문씨하고 저렇게 되었으니까 어머니를 맞을 수 있으니 한씨도 같은 대답을 해야 된다구요. 한씨라고 매끈해 가지고, 한 대사 모양 요렇게 이치에 맞게 어디 사전 찾아보고 맞춰 봐도 맞게 되면 하겠다 하게 되면 행차 후의 나발이 된다구요. 행차 후의 나발 알아요? 어수룩하게 되면, 봄바람에 춤추다 보면 말이에요. 그 모인 주인, 왕한테 가서 상도 받을 수 있는 일이 생긴다구요.
'아이구, 봄날? 그런 거 몰라.' 그러면 전부 다 따라지 패들로 흘러갈 수 있는 패들이 많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저씨, 알겠어요? 왜 뚱하고 있어? 문 뭐야? 윤복! 이름은 좋구만. '윤복'이 '아침이슬 윤' 자고 '복 복' 자니까 아주 학자가 될 수 있는 이름이네. 「학자가 못 되어서 여기….」 학자 되려고 여기 왔어요? 그럼, 좋아요.
자, 이젠 배짱으로 하자구요. 오늘은 한 집안이 되어서 하자구요. 앉아 있으면 동생 같은 사람 욕도 하고 말이에요. 형님은 형님 대접하고 말이에요. 아버지는 아버지 대접하면서 이래 놓아야 집안이 올바른 집안이 된다 하는 것이 가문의 어느 조상이라도 가르치는 훈시일지어다. 그러니까 불평하는 사람은 보따리 싸 가지고 가요. 가긴 또 싫은 모양이지, 헤헤헤헤! 웃는 거 보니까?
마음은 천국기지
그러면 건너 뛰어가서, 마음 몸 통일을 해야 되는데 이 몸이 무슨 기지냐 하면 말이에요. 내일 이제 원리공부 하면 아는 거예요. 이거 알아야 됩니다. 틀림없이 악마의 기지라는 것입니다. 군사기지라는 말 알지요? 항공 기지, 해군 기지, 육군 기지! 이 몸뚱이가 악마의 기지가 되고 지옥의 기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딴 데 지옥이 아니예요. 이것이 기지라는 걸 몰랐어요. 그러면 몸뚱이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따라가야 되겠어요? 절대 죽더라도 안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적입니다.
그러면 마음은 뭐냐 하면 천국의 기지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몰랐어요. 지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천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예요. 내게 있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마음이 원하는 데로 가면 천국은 틀림없이 갑니다. 몸뚱이 원하는 대로 가면 틀림없이 지옥가요.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남자들이 바람피울 때, 바람피우고 나서 문 열고 들어갈 때 '아이, 기분 좋다.' 그래요? 집에 자기 여편네 안방까지 찾아와서 안방 문을 열 때까지도 기분 좋아요? 아, 물어보잖아요. 남자들 바람피우고 다 그런 경력 있잖아요. 물으면 솔직히 대답해야 기분 좋잖아요? 「안 좋습니다.」 남자에게 물어보는데 여자가 대답하면 어떻게 해요? 여자가 바람피웠다는 얘기가 되잖아요.
안 좋아요. 그것이 하루만이 아니예요. 그거 매일 매일 복잡해 들어오는 거예요. '당신 어디 갔다 왔어? 아이고, 술먹었구만! 냄새나는데. 와이셔츠에 루즈를 발랐구만!' 이러면 문제가 복잡한 거예요. 왱가당댕가당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복잡해지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 할 때는 '그 어느 간나야?' 하고 찾아가 가지고 멱살을 잡고 '이놈의 영감! 너희 둘이 살아라!' 파출소까지 잡아다가 전부 다 꽁꽁 묶어 가지고 사흘이 되었다 나오더라도 '왜 이러느냐?'고 못 하는 거예요. 별의별 일을 당하더라도 변명할 도리가 없다구요.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양심이 있으니까. 알겠어요?「예.」
양심은 못 속입니다. 여러분이 전부 다 비디오테이프와 마찬가지로 전부 기록돼요. 일생 동안 산 것을 보면, 가게 되면 자기 번호가 영계에 번호가 있어요. 심령 상태의 빛을 벌써 알고 누구 올 때 데리고 와요. 데려오면 어디 넘버 몇 번 해서 18번이면 18번을 꼭 누르면 순식간에 알아요. 나서부터 순식간에 아는 겁니다. 어쩔 수 없어요. 양심은 통곡하는 거예요. 그 비례에 따라서 지옥과 천국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이런 놀음이 연결되었다는 걸 여러분이 모른다구요.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 문총재가 이런 놀음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이 미지의 세계를 개발한 챔피언입니다. 아시겠어요?
영계의 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문총재에게 배워야 됩니다.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무슨 도깨비 장난 같고 믿지 못할 일이 참 많지요. 그 세계가 그냥 함부로 주먹구구로써 움직이지 않아요. 수리적인 세계예요. 이론적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과학자의 왕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천국이 제멋대로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인간세계에 내려와 가지고….
하나님보다 나아지고 싶은 욕망
여러분 전부 다 하나님보다 나아지고 싶은 생각이 있지요? 할 수 없어서 그렇지요. 「저도 그런 적은 있습니다.」 그거 왜 그래요? 왜 욕망이라는 게 그래요? 또, 자기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보다도 백배 천배 몇억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이 인간의 욕망이에요. 그거 원하지 않는 사람 있어요? 자기보다 억만 배 훌륭하기를 바란다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남편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사랑의 상대로 모시게 된다면…. 하나님도 상대에 대해서 그런다 이거예요.
나도 하나님을 대해서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도 자연히 몇천억만 배 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억만 배 이상 가는 사람, 그런 사랑하는 대상이 없어서 사랑 못 하지 그 대상만 되면 하나님도 사랑할 수 있는 대상으로서 모셔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억만년 사시는데 하나님 웃기만 하고 산다면 어떻겠어요? 웃고만 사는 하나님도 지옥이에요.
여러분 매일 웃어 보라구요. 매일 웃고 살라고 해보면 밥 세 끼 먹는 것보다 더 힘들다구요. 우스운 일이 늴리리 동동 있는데도 웃고 살래도 웃을 수 없어요, 나중에는. 이 살이 동작을 안 해요. 그것도 지옥이라구요. 알겠어요? 숨을 들이쉬기만 하는 것이 폐에 건강한 것이 아니예요. 들이쉬는 것만 바라게 되면 그 사람은 죽어요. 희로애락은 화동하는 거예요. 다리도 말이에요, '이거 한 번 했으니 언제나 바른 발만 들어라.' 해서 이렇게 걸을 수 있어요? 걸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내려가고 하나는 올라가고 해야 됩니다. 천지의 조화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상하 고저가 조화되어야 그 전체가 원형을 이루는 거예요. 직선은 안 되지만 원형을 이루면 전부 다 우주가 그 가운데서 화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품어주고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사연들이 인간세계에 엉키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전부 다 훌륭하고 하나님을 믿더라도 하나님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싶은 거예요. 하나님이 최고의 것이니까 최고의 하나님까지 점령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해서도 하나님의 보물 창고에 숨겨둔 비밀 보물 상자를 내가 갖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마음속에 숨겨진 비밀의 사랑, 그 사랑 보따리가 있으면 그걸 내 것 만들겠다는 거예요. 남편의 사랑을 얻기 위해 여편네가 그 보따리를 깊이 파고 들어오면 그거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볼수록 좋고 볼수록 관심 있는 거지요.
여러분 마음도 그렇지요? 그러니까 하나님보다 다 낫고 싶은 욕심을 다 갖고 있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살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그것이 절대 필요한 요건이라는 거예요, 요건. 그걸 몰랐다구요. 그 이상 훌륭할 수 있는 거예요. 인간의 가치가 그렇다는 겁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그 이상의 가치가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 이 우주보다도 나은 우주를 하나 창조해 주소.' 하면 안 해주겠어요? 조상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1대가 가진 보물을 전부 다 갖고 있는데 훌륭한 며느리가 왔을 때에 '당신의 가정이 나를 그렇게 인정한다면 역대의 누구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해주신 이상 보물을 해주소' 하면 안 해주겠어요? 나로 말미암아 새로운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창조의 주인공 그 분이 우리 아버지라고 생각할 때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은가, 나쁜가? 젊은 사람은 춤춰야지요. 이런 말 어디 가 들어봐요? 이게 다 세계 사람들을 울리던 다 귀한 말인데 이거 촌사람들이라 몰라 가지고 이러고 보고 망부석 모양으로 서 있으니 그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러면 좋겠지요? 「예.」
그런데 낙제꽝 안 되고 합격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이 자리에 모이게 했으면 그 문총재는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입니다.」 얼마만큼 좋아요? 「많이 좋지요.」 남편 하나 팔아서도 전부 다 세계를 구하겠다면 그거 할 수 있어요? 그것도 할 수 있어야지. 「해야지요.」 전부 나 죽이고 가라고 야단할 텐데요. 마음 보따리 밑창에 있는 걸 다 아는데 빤한 말을 하는 거예요. 안 통해요. 안 통한다구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여러분, 몸 마음이 지옥의 기지요 천국의 기지인 것을 지금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틀림없이 알았으면 손 들어 봐요. 초등학교 모양 이래야 기분 나는 거예요. '밤이 12시 되어 오는데, 생기는 게 없는데 이거 뭐 야단이야!'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건 절대 필요한 요건입니다. 여러분이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에 양심이 '야! 해라, 해라, 해라!' 그런 말 들어봤어요? 들어봤어요, 못 들어봤어요? 들어봤기 때문에 그렇게 마음 말 안 듣고 몸뚱이 마음대로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요? 잘못 들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똑똑히 들었다면 그런 일을 안 했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양심은 하늘의 기지요, 육신은 지옥의 기지인 것을 알았으니 어디를 존중시해야 된다는 사실을 어디 가든지 알고 행하게 될 때는 하늘나라의 사람으로 변천해 갈 것입니다. 아멘.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가능성이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입니다.
보라구요. 내가 일생의 표어가, 도 닦는 표어가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세웠어요. 우주가 문제가 아니예요. 내가 문제예요. 어떻게 내 마음 세계에 있어서 천하를 주고 그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유일적 존재가 되느냐, 통일적인 존재가 되느냐 하는 문제에 고심했어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한 점에서 만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만나는 자리가 어디예요? 여기에 고심했습니다. 그게 뭐예요? 돈이 아닙니다. 지식이 아니예요. 권력이 아니예요. 참사랑입니다. 우리 인간이 사랑에서 태어났으니 사랑에 살다가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몰랐어요. 참사랑이 있어야 참생명이 있고, 참생명이 있어야 참혈통이 있고, 참혈통이 있어야 참양심이 있을 터인데, 참양심이 있어야 이 몸뚱이를 마음대로 영원히 주관할 수 있는 독야청청한 주인이 될 것인데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 이거예요.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왜 잘못되었느냐?
하나님이 사랑의 아들딸로 지었다면 하나님이 아들딸로 지은 것이 왜 이 꼴이에요? 하나님이 반푼이에요. 하나님 마음도 양심에는…. 몸뚱이는 지옥에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일심통일이에요. 일심이에요, 일심. 일심 일신! 일심에 의한 통일, 일심이 없어 가지고는 몸뚱이를 통일 못 시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주체적인 그 마음 중심삼고 몸뚱이는 어디까지나 상대가 돼야 되는 거라구요. 상대는 마음이 원하면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이게 왜 이렇게 나쁘다 하는 그런 훈시를 하는데 어째서 이 몸뚱이가 거기에 안 따르느냐? 마음의 힘보다도 이 몸뚱이의 힘이 강해졌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돼서? 여기에 사탄의 피가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사를 만들었는데 피가 사탄의 피가 됐다구요. 하나님에 반대하는, 양심이 주체인데 거짓사랑으로 말미암아 또 다른 플러스가 생겼다는 거예요. 이걸 완전히 죽여버리기 전에는 통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세계는 이것을 때려잡는 운동을 지금까지 했지만 완전히 때려잡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는…. 하나님이 천지창조의 주인인데 이걸 뽑아 가지고 자기가 주인이 된 거라구요. 최고에 거짓이 올라갔다는 겁니다. 교만한 것이 사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은 온유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 나타난 문총재도 온유 겸손해야 할 텐데 대중들을 처음 만나 가지고 주일학교 학생들, 초등학교 학생들 취급하듯이 왜 그러느냐? 겸손하기 때문에 이런 놀음할 수 있었어요. 아시겠어요? 그거 다 졸업했기 때문에. 온유 겸손해야 됩니다. 사탄은 180도 달라요. 이렇게 가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뭐예요? 희생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강제로 때려서라도 봉사시키고 협박 공갈 해 가지고 총칼을 중심삼고 힘을 가지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지 않습니다. 희생 봉사하는 거예요. 맞고도 변명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형제끼리 싸우게 될 때 말이에요. 동네 아이들, 같은 친구끼리 싸운다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전부 다 싸우는 것을 아는데, 그 동네에 나이가 한 살이 더 있는 친구가 한 살 적은 아이를 때렸다면, 그 부모가 한 살 많은 아이를 대해 가지고 손을 대게 되면 어떻게 돼요? 문중 싸움이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싸워 가지고 문중 싸움이 돼요, 문중 싸움. 동네 싸움을 해서 두 패로 갈라진다구요. 그러나 나이 많은 사람을 어머니 아버지가 '야, 이놈의 자식아! 동생 같은 걸 왜 때려?' 이러면 다 가라앉는다구요. '데리고 놀구 원하는 거 다 해주고 보호하고 그러지 동생 같은 걸 손질해! 이 못된 놈!' 하게 되면 다 편안해 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구원섭리 할 때 나쁜 사람을 칠 수 없습니다. '이 자식아! 왜 그래?' 자기 자식을 칠 수밖에 없는 비법을 통한 구원섭리를 그렇게 해요. 악한 천사장 동급을 중심삼고 형님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떨어진 자식처럼 '이 자식아, 왜 싸워?' 하고 싸우게 되면 반드시 하늘은 누구를 치느냐 하면 전부 자기 편을 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사랑도 겸손한 데로 찾아가
1차대전도 70퍼센트까지 전부 다 하늘편이 졌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도 70퍼센트까지 지는 거예요. 맨 나중에는 결판이 벌어집니다. 자동적으로 그렇게 돼요. 사상전에 있어서 소련과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70퍼센트 이상 공산당이 이기고 있었지만 친 녀석이 다 졌어요. 먼저 친 녀석이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섭리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총재도 지금까지 협박 공갈 한 것이 아니예요. 경고예요. 협박은 망하게 만드는 것이지만 경고는 앞길을 열어주기 위한 거예요. '이렇게 안 하면 안 된다. 이놈의 자식들아!' 하는 것입니다. 협박과 경고가 달라요. 경고는 얼마든지 해도 좋다 이거예요. 협박은 함부로 하게 되면 법에 걸리는 겁니다. 하나님은 협박해서 구원섭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망한다.' 이거예요. 맞고 빼앗아 옵니다. 요전에 얘기했지만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맞고 빼앗아오는 작전이고 사탄은 먼저 치고 나중에는 그 손해배상까지 첨부해서 나옴으로 말미암아 싸우는 세계는 반드시 하늘이 이겨 나온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 2차대전에서도 친 녀석들이 졌고 맞은 녀석이 이겼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예요.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하고 둘을 하나님이 볼 때, 통일교회 문총재는 40년 동안 맞으면서 나온 거라구요. 그 기성교인을 위해서 지금까지 내가 돈 쓴 것이 많아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을 살려주기 위해서 수십억 달러를 썼다는 것입니다. 그 돈을 가지고 내가 은행 내었으면 세계 일등 부자 되는 거예요. 기독교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그 가문의 뜻을 알리기 위해서 투입해 온 거라구요. 그 가문의 뜻이, 전략전술이 뭐냐 하면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인데 그러한 하나님의 뜻을 망칠 수 있는 미국이 되었으니 내가 대신 맞고 미국을 살려주고 나니 미국이 내 궁둥이에 딸려 나오는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을 내가 대통령 시켰다구요. 카터는 내가 손을 대서 모가지 자른 거라구요. 이번에 전부 다 클린턴 대통령하고 맞선 새니터 돌(Senator Dole;밥 돌 전 상원의원) 이 녀석이 통일교회 청문회를 연 대표자예요. 내가 손을 안 드니까 미끄러져야지요. 그러나 클린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 중심삼고 1차 청문회, 2차 청문회, 3차 청문회까지 전부 다 열고 있는 것입니다. 풀면 풀고 매면 매고 이럴 수 있는 기반이 있는 거라구요.
보라구요. 미국 정부, 대통령과 싸우려면 얼마나 힘을 가져야 되겠어요? 여기 조그만 한국도 손바닥만한데 별의별 짓 다하는데 미국 가 가지고 대통령에게 전부 다 정면도전 하는데 가만있겠어요? 1차, 2차, 3차까지 도전하는 것입니다. '흥, 문 아무개? 푸!' 똥개만큼도 취급 안 하더라도 '해봐, 이 자식아!' 3차가 아니라 5차, 7차까지 하는 겁니다. 어린애로부터 조상부터 다 증거 세워 가지고 '이놈의 자식, 나와만 봐라.' 이러는 거예요. 그래, 3차까지 나와서는 '아이구, 잘못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후퇴했어요. 나 그런 싸움하는 사람이에요. 악은 악대로, 힘을 가지고 협박 공갈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 사실을 가지고 굴복시켜 나오는 거예요.
이거 대한민국은 세 사람만 있으면 샅샅이 파헤치는 거예요. 저 안보, 무슨 무슨 보? 거기에 한씨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내가 기분 나빠요. 한씨가 보증했어요. '한보' 하니까. 어머니가 팔려 들어가는데 정신차리라구요. 한보 패 돼서는 안 되겠다구요. 한씨들 알겠어? 문씨들은 물론 안 되어야지. 한보 좋아요? 뭐라구요? 한씨나 문씨나 마찬가지지 다른 게 뭐 있나? 부부일신인데요. 나이 살 있다고 뭐 별수 있어요? 뿔나게 전부 했다가, 뿔이 안 나 가지고 뿔난 놀음하다가는 큰일나요.
겸손한 자가 복을 받아 됩니다. 왜? 물은 낮은 데로 흐릅니다. 축복은 물과 같이 흘러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가요, 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가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오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는 모양이구만. 물은 높은 데서 흘러요, 낮은 데서 흘러요? 고기압과 마찬가지라구요. 고위(高位)의 물이 저위(低位)로 흐른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땅에서 물 나는 것은 어떻게 됩니까?」 그거야 갈 길이 없으니까 그렇다구요. 보라구요. 갈 길이 없으니까 올라오는 거예요. 구멍이 막혀서 그 곳밖에 없으니까 올라오는 거지요 .「그 물이 그럼 나쁜 거네요.」 왜 나쁘겠노? 「갈 길 없어 올라오니 나쁘잖아요.」 땅 구멍이 있어서 저쪽으로 흘러갈 수 있으면 그리 흘러가지 왜 나오겠어요? 「나오니까 나쁘지요. 흘러서 내린 물이….」 그러니까 갈 길이 그것밖에 없으니까 나오는 게 생수라구요. 「그런데 생수는 좋은 것인데….」 좋기는 좋아. 좋긴 좋은데 길이 막혔으니…. 왜 그리 흘러가나 태평양으로 흘러가지? 답답하구만!
어린 아기로부터 조상, 전부 다 미래의 후손까지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고 그러지 낮은 데서 높은 데 흐른다고 그래요? 그거야 지하에…. 「흐른다 하는 그거는 흐르는 거고 나는 거는 다르다는 겁니다.」 나는 거는 막히니까 나는 거지, 갈 데 없으니 그거밖에 나올 수 없잖아요. 오줌을 싸봐요. 갈 데 없으면 이렇게 하면 쉭 위로 나가지요. (웃음) 말 같은 말을 해야지, 그런 유치한 얘기해야 소용없는 거예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가는 거예요.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는 것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사랑도 겸손한 데를 찾아갑니다. 기성교회가 교만해 가지고 큰소리하다가는…. 전부 다 보라구요.
봉사하고 위해 사는 사람이 중심존재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간판은 내렸습니다. 그리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간판을 달리 붙여요. 그거 왜 그랬느냐? 한씨들하고 문씨들하고 이제 종친협회, 종친가정연합이 생겨요. 알겠어요?
지금 이제 통일교회는 가정연합입니다. 가정연합이에요. 집 말이에요. 아담의 가정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가정만 찾아 가지고는 안 돼요. 종족 편성해서 나라까지 만들려니까 종친들이 합해야 된다구요. 한 단계 차원 높여서 아담 가정을 구하기 위한 구원섭리는 끝나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의 신세를 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전부 다 내가 붙이고 나온 것은 기독교를 살려줘야 됐기 때문입니다. 나 아니면 죽는 거예요. 지금 전부 다 망하게 된 미국 교회, 천주교회가 신부들, 전부 다 교육생을 통일교회 교리를 전수 받아 가지고 이제야 기독교가 산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천주교 앞에 세계를 맡겼습니다. 중세시대에 세계 통일했어요. 근세에 와서 신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했습니다. 다 망했어요. 둘이 싸웁니다. 싸우면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걸 통일할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어요.
어떻게 통일하느냐? 주먹이 아니예요. 유래에서부터 전부 쭉 이론적으로 풀어 나가야 돼요. 똑똑한 사람들이 부정할 수 없는 이론을 찾아가 가지고 큰놈 작은놈 할 것 없이, 대가리 큰놈은 큰놈대로 작은놈은 작은놈대로 알 수 있게끔 이렇게 됐기 때문에 따라오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맹목적으로 믿는 신앙이 아니예요. 알고 행하는 신앙이라는 겁니다. 그래, 반대를 많이 했지요.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다.' 했는데 이건 증거가 아니예요. 바라는 것이 아무 형태가 없다 그 말이에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그것이 아니예요. 형태를 갖고 있다 이거예요. 가정이면 가정, 개인이면 개인, 종족이면 종족, 나라면 나라, 세계관이 전부 다 맹목적이고 상상적인 것이 아니예요. 실체적인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과학자들이 통일교회를 믿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수많은 노벨 수상자, 수많은 난다긴다하는 대학총장들 가운데 레버런 문을 존경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보다도. 한씨 문씨 종친들 처음 만나지만 레버런 문을 신봉하는 사람이 적지 않고 많고 많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똑똑하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세계에 잘났다는 사람이 문총재를 때려잡기 위해 별의별 공작을 다 했어요. 나한테 다 졌습니다. 신학자도 왔다가, 철학자도 왔다가, 역사가도 왔다가 다 잘라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세계 정상에서 날고기더라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내가 한국 사람 아니예요, 한국 사람? 한국 아주머니 아니예요? 우리 사모님도 전부 다 단상에 나서게 되면 '문총재 대왕마마님의 사모님이 그 마마님이다.' 하는 거예요. 나를 존경하다보니, 한 3년 지나고 나니 전부 내가 없더라도 다 통일교회를 지키고 세계 기반을 닦고 다 일치하게끔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 살도록 길을 닦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싫어요, 좋아요?「좋습니다.」좋아요, 싫어요?「좋습니다.」똑똑히 말 듣고 약속들 해야 되겠다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젊은 사람들 보니 기분 좋구만. 이거 늙은이들은 가만있는데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씩씩하게 답도 잘하고 말이에요. 늙은 사람을 보면 답답하다구. 답답하다구요. 뒤에 젊은 사람이 있으니, 젊은 사람이 좋다구요. 뚱한 사람들 정신차리게 해서 자지 않게 만들려면 뒤에서 불 붙여 가지고 비상천(飛上天)해야 된다구요.
내가 이렇게 가만 앉아서 슬슬 얘기하면 좋을 텐데 뭐 하러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이 야단이냐구요? 다 문총재 한번 만나보고 싶어서 왔지요? 사모님들 말이에요. 총재님이 한번 어떻게 생겼나, '아이구, 저런 남편 못 얻었으면 한 되겠다.' 그래서 온 것이 아니라 한번 만나보기 위해서 왔지요? 아줌마들 다 그렇지?
문씨네 집에 시집왔어요, 한씨네 집에 시집왔어요? 문씨. 제일 문문한 게 문씨라구. 빚을 지우면 빚을 못 받아 오는 게 문씨예요. 점심밥이나 저녁밥은 언제 가도 문씨가 내더라구요. 나도 그렇게 살았어요. 우리 아버지, 우리 삼촌이 어디 가더라도 얻어먹고 다니는 것을 한번도 못 봤다구요. 전부 다 봉사하고 위해 산 사람은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총재 같은 사람이 문씨 가문에 났다고 보는 거예요. 기분 나쁘지 않지요? 한씨들은 기분 좋지 않더라도 할 수 없이 하나되었으니까 옷이 하나되도록 같이 가는 거예요. 부부가 되었으니 영원히 같이 갈 수 있는 거예요. 그 같이 가는 골짜기에 이름만 부르면 따라갈 수 있는 줄이 생긴다고 하기 때문에 이거 매줄라고 해요. 그 인연을 맺어주려고 그래요. 아시겠어요?
자, 일심통일 하는데 개체에 있어서 통일 못 한 비결을 알았어요. 몸이 지옥의 기지요 마음이 천국의 기지라는 걸 확실히 알았지요? 술집 앞을 지나가다가 술을 먹고 싶은데, 이거 들어가야 할 텐데 한 발짝 들어가려고 그럴 때 '아이고, 이 녀석아! 여편네가 기다리는데, 아이들 학교에 술주정뱅이라고 소문났는데 아이들 곤란하니 안 가야 되겠다.' 이러다가도 몸뚱이가 '야 이 녀석아, 먹고 가야지. 욕은 나중에 먹더라도….' 이래 가지고 술 망태기가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게 편안해요? 처음부터 전부 다 부정이에요. 왜 그런 걸 해요? 이젠 알았어요. 남자분들 여자분들 다 아시겠어요? 「예.」
하나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마음의 명령을 못 듣거들랑, 술 뭐예요? 술 뭐라고 그래요? 술 도가니도 좋지만 마음이 '야 이 녀석아! 빨리 집에 돌아가! 여편네 기다리고 아이들 기다린다구!' 가 가지고 전부 다 동요라도 해주고 하지 못하는 노랫가락도 모아 가지고 노래 부르고 여편네를 위해 주어야지, 그건 안 하고 그런 데 가서 들이켜야 사는 거예요? 편안한 게 어디 있어? 편안하지 않지요? 「예.」 편안하지 않지요? 왜 대답 혼자 해요? 「편안하지 않습니다.」 편안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마찬가지예요. '히히히' 해도 안 통한다구요.
이제 술 먹고 왔으면…. 오늘부터 지옥 갈 수 있는 술잔이다 할 때에 그 술을 먹겠소, 안 먹겠소?「안 먹겠습니다.」 '거기에 독약이 들어 있다. 지옥 가는 독약이 들어갔다.' 생각할 때 술잔이 입에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 「안 들어갑니다.」 그래, 안 들어간다고 약속했다구요. 그래, 부인들이 술 먹고 온 입을 방망이로 쥐어박아도 괜찮다고 약속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당한 말씀입니다.」 지당하고 지당하지요. 지당, 천지당(天至當)! 하늘까지 이를 수 있는 이런 말이라는 거예요. 이 아저씨도 술 잘 먹겠구만. 어디 부인 안 왔어? 왜? 「죽었어요.」 술을 먹어서 죽은 모양이구만, 속이 타서. (웃음) 웃어넘길 것이 아니라 심각했어요.
여기 문총재는 이런 와중에서 몸부림친 사람이에요. 어느 누구보다도 영계 육계의 삼각지대, 중앙선에서 어떤 것이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기 위해 몸부림친 겁니다. 보통 판단 못 해요. 저 영계까지 가서 통일하지 않으면 지상 통일은 못 합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를 죽을 사지에도 보호하는 거예요. 죽겠다고 하면 저 담 넘어 안전지대에 갖다 놓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한 그것이 사실이라면…. 한씨 문씨가 종친이지요? (녹음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자, 아직까지 몸 마음이 해결 안 되었다구요. 이제는 확실히 알았어요? 심신통일이 어떻게 돼야 되고 천국을 알았어요. 이제부터 구체적인 설명을 해줄 거예요. 마음은 천국 뭐라구요? 기지. 몸뚱이는? 「지옥의 기지.」 그래,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면 지옥 가는 거예요. 틀림없이 갑니다. 이 아줌마도, 암만 할머니라도 가는 거예요. 사탄이 끌고 가는 겁니다. '내 호적에 이미 오른 것이니 내 것이요.' 이러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 양심 일방도로 간 사람은 틀림없이 하늘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몸뚱이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몸뚱이가 사탄하고 천사장급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한 거예요. 핏줄을 전환시켜 버린 것입니다. 천사장의 사랑의 힘이 양심 기준보다 높다는 거예요. 천사장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야 되는데 올라가는 도중에 타락했기 때문에 양심의 작용의 힘이 천사장과 타락할 때 사랑한 힘보다 작았다는 것이 문제라구요.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예요. 사실이라구요. 이거 모르면 안 돼요. 이걸 알면 여기까지 가다가 끼익! 기리카에(きりかえ), 전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 이상 사랑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절대사랑 해야 됩니다. 절대신앙 하라 그거예요. 아시겠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3대 요건이에요.
마음과 몸이 화평 관계를 맺어야
여러분, 우리 같은 사람이 하나님이라고 말해요. 하나밖에 없는 분이다. 무엇의 하나님이냐? 이렇게 보면 말이에요. 기독교에서 말할 때,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에요. 그거 잘 잡아놓았어요. 왜 그렇게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라고 했느냐?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하면 절대신앙, 절대믿음 위에서 우주를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을 때 절대신앙 위에서 만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밥이 그리워요, 돈이 그리워요, 지식이 그리워요, 권력이 그리워요? 저나라에 가서 공장이 필요 없습니다. 저나라에 가면, 알겠어요? 자동차 공장도 필요 없고 음식 만드는 공장도 필요 없고 살림살이하는 모든 것이 다 필요 없어요. 다 원하는 대로 돼요.
본심의 사랑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다 가능하게 될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은 직감 그 영역이 현실화될 수 있는 그 세계예요. 무엇이든지 다, 사랑을 위한 것이라면 모든 것이 다 현실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
그런데 참사랑 자리에 도달하지 못하고 떨어졌다는 거예요. 장성하는 와중에 있어서 이 완성 단계를 못 넘고 여기까지 와서 떨어져 나간 거예요. 여러분 전부 다 타락한 후손들의 사랑하는 남녀의 사랑도 양심의 힘보다 크지요? 생명까지도 버리고 죽을 길을 모르고 끌고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본연의 양심 기준의,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에 들어가면 이 몸뚱이 사랑보다 강할 수 있는 사랑이 결실되어 가지고 꼼짝달싹, 이 몸뚱이가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완전히 백 퍼센트 하나되어 가지고 심신 통일적인 내가 되어 가지고 천국 일방이 되지 지옥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워야 된다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불완전한 하나님이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절대적이니만큼 통일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되게 되어 있다구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 기준을 중심삼고 열매로서 맺힐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그걸 심으면 반드시 씨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사랑하는 거라구요.
그러나 이것은 미완성되어 씨가 못 되었어요. 인간의 본연의 사랑의 씨를 받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씨는 못 되고 거짓 부모의 씨로 되었기 때문에 지옥 산물의 씨는 되었지만 천국 갈 수 있는 생명의 씨가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예요. 이걸 시정하기 위해서 종교가 나왔기 때문에 종교를 사탄이 전부 반대해 나온 것입니다.
사탄이 그래 가지고 주인 노릇하면서 내가 주인이라고 하는 거예요. 얼마나 교만해요? 그 반대로 온유 겸손하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 희생봉사하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강제라도 희생시키고 봉사시켜 가지고 탈취하려고 그러는데 말이에요. 대통령들도 다 그렇지? 그래, 여러분 대해서 희생 봉사해서 대주고 전부 다 위하려고 하지 탈취하려고는 꿈에도 생각 안 합니다. 이거 문중을 내가 힘이 있어서 세계적 부자가 돼 가지고는 말이에요. 전부 다 비행기를 한 대씩 사주고 좋은 양옥집에 잘 살게 해줄 것으로 생각했겠지만, 달라요. 온유 겸손하고 희생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원수 앞에…! 하나님 앞에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희생 봉사의 정신이 이 천리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희생 봉사 시켜서 탈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대통령은 다 역사상에 흘러가는 것입니다. 전부 다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없어요. 박정희도 내 신세 졌고, 전두환도 내 신세 져서 대통령 되고, 노태우도 내 손에 다 된 거라구요. 가 물어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은혜를 배은망덕하게 짓밟아 버렸다구요. 내가 나라를 사랑하는 만큼 남 모르는 배후에 연락해 가지고 여러분 다 굶기지 않으려는 놀음을 다 하고 나온 거라구요.
그걸 볼 때 무슨 정치는 관두고 애국자로서 모시고 따라야 할 당당한 내용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5천년 역사에 문총재 같은 애국자는 처음 나왔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말이에요. 그런 말 들어봤어요? 촌에 사니까 못 들어봤겠지요. 동네 개도 말이에요, 주인을 봤어야 짓지요. 알아봤어야 알지요. 처량한 신세가 되어 우리 같은 사람은 세계의 바람잡이를 할 줄 알고, 소식통으로 이만큼 잘했으면 앞으로 나쁘지 않을 수 있는 소식이 여러분 가문에 복덩이와 더불어 굴러 들어올 지 모른다 이거예요.
아까도 말했지만, 관계의 세계라구요. 정치 관계, 사제 관계, 부자지 관계, 전부가 그렇잖아요? 국교 관계, 전부 다 관계의 세계예요. 혼자 못 산다구요. 남자도 혼자 못 살아요. 한 남자도 혼자 못 살아요. 마음과 몸이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것이 싸움 관계예요, 화평 관계예요? 통일 관계예요, 결렬 관계예요? 화평 관계예요. 그런 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알았지요?
자, 이젠 알았어요. 양심의 명령대로 하면 절대적으로 천국 가고 몸뚱이의 명령대로 하면 절대적으로 지옥 갑니다. 이것을 전부 다 그랬으면 종교가 필요 없다구요. 종교가 필요 없는 것인데 이놈의 사람들이 이랬다 저랬다 해요. 양심이 있다가 몸뚱이에 가면 하나님을 쫓아 버려요.
악마보다도, 하나님보다도 더 무서운 게 사람이라는 거예요. 애국자보다도, 그 역적 왕보다도 무서운 거라구요.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믿던 것이 사탄에 가 가지고 팔아먹고 별의별 고발 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 사람을 이렇게 하나님도 무서워하고 누구도 무서워한다구요? 사탄도 무서워하는 거예요. 양심을 버리고 지금까지 사탄권 내에 있는 몸뚱이를 따라갔지만 거기서 전부 보따리 싸 가지고 떠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방통행으로 떠나야 된다구요.
절대믿음을 세우고 절대사랑해 나온 하나님
종교인들은 그래서 몸뚱이를 부정하는 거예요. 절대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이라는 것이 무슨 하나님이냐? 믿는 데 있어서 하나님밖에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죽을 사지에 가게 되면 어머니도 믿고 왕도 믿고 자기 아버지도 믿지만 '어머니! 나 살려주오! 아버지! 나 살려주오!' 하지 않고 '하나님!' 이래 한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의 대왕마마는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 믿어야 되겠어요, 안 믿어야 되겠어요? 절대신앙 위에서 만물을 지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우주의 존재물을 귀하게 지었는데 믿지 못하고 싸우는 녀석은 만물 보기에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걸 알아야 흐르는 강물을 보고도 수치스럽고 나는 새를 보고도 수치스러운 거라구요. 울려오는 저 배짱이 전부 다 곤충들도 전부가 만물의 본연적인 신의를 가지고 인간보다 나은 생활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절대신앙 가운데, 절대신앙 상에서 지은 피조물이 그런 가치를 지녔다는 생각을 할 때 우리 인간이 타락해 가지고 절대 신의를 찾을 수 없는 것은 하늘 보기에 부끄럽고 저 산천 모든 초목과 곤충 전부 다, 이 병균 보기까지 부끄럽다는 거예요.
병균까지도 의리를 갖고 산다는 거예요. 그 다음엔 하나님이 하나님 된 것이 뭐냐 하면, 절대믿음을 세우고 절대사랑이에요. 사랑은 단 한번밖에 없다 그 뜻이에요. 한국 사람의 좋은 명사를 결론적인 명사가 하나님! 무슨 하나님이에요? 절대 믿어야 할 하나님! 무슨 하나님이에요? 절대사랑해야 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이 세상이 생겨났어요. 그렇지요? 절대사랑, 쌍쌍이 다 되어 있어요. 광물세계도 전부 다 이온을 보게 되면, 분자로 보면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주체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사랑이다 이거예요. 사랑 때문에 생겨났어요. 주체 대상, 전부 다 양성과 음성이 있다구요. 식물도 수술 암술이 있지요? 양성과 음성, 주체 대상이 그 사랑 때문에 그렇게 사랑을 해요. 동물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작은 곤충이라도 수놈 암놈이 있는 거라구요. 우주는 수놈 암놈부터 시작해요, 수놈 암놈. 그것이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사람은 뭐예요? 남자 여자, 부부가 있습니다.
수놈 암놈이 필요해요? 뭘 하기 위한 거예요 하나돼야 됩니다. 그래서 오목 블록이 생겨났어요. 블록이 무엇을 갖다 맞춰야 하나돼요? 남자 여자 딱 해야 하나돼요. 그걸 전부 절대 풀로 붙여 가지고 하나님도 뗄 수 없게끔 붙으려고 하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에 한번 붙여 놓으면 하나님도 못 뗍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하루에도 별의별 짓 다하고 별의별 놀음도 하고 전부 다 여편네 속여먹는 거라구요. 당신, 안 그랬어? 「절대 안 그럽니다.」 그 절대라는 것을 못 믿어요. 무엇이 부뚜막에 올라간다구? 「얌전한 강아지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 말은 뭐예요? 믿을 수 없다 그 말 아니예요?
절대사랑을 가지고 지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 암놈이 하나되지 않고는 사랑을 몰라요. 참사랑은 경험하기 전에는 모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참사랑을 경험한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경험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사랑을 가지고도 죽고 살고 하는데 참사랑은 몇백 번 죽더라도 그걸 부정 못 합니다. 생리적으로 그렇게 돼요.
이런 얘기를 하면 전부 다 이상하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참사랑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암소가 새끼 낳을 때 되면 음부가 붓는 것 봤어요? 그거 알아요? 남자들 그거 알아요? 아저씨! 팔십 이상 됐다고 그랬지요? 알아요? 암소가 암내가 나게 된다면 음부가 부어요. 그렇기 때문에 냄새 맡고 수놈이 암소 있는 곳을 십리 안팎에서 다 안다는 거예요. 바람이 불어온다구요. 그래 가지고 쏜살같이 정강이가 뭐 벗어지든 뭐 가죽이 찢어지든 달려가는 거예요. 그렇게 힘이 강한 거예요. 그 인력이 말이에요.
그러면 만물의 영장은 어떻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포가 달려가는 거예요, 세포가. 사랑만이 오관을 지킬 수 있어요. 그렇지요? 사랑하는 사람, 전부 다 사랑만이 모든 세포까지 춤추게 하고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걸 느낀 사람이 없어요. 영계에 그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가면 그런 세계에 갑니다. 천하가 그 세계에서 놀아나요. 그 이상의 희망이 없고, 그 가운데는 뭐 없는 것이 없고 무불능통이에요. 그걸 모르고 산다구. 모르고 산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걸 알기 때문에 감옥이 문제가 아니예요. 고생이 문제가 아니예요. 이웃 동네에 가 가지고 한번 전부 다 어려운 자리에 참석할 뿐이지 그것이 자기 일생을 좌우할 수 있는 문제가 안 돼요. 사랑 길을 가면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이 참사랑입니다. 여러분 기독교는 말이에요. 이게 그러니까 피를 많이 흘려 나왔어요. 하나님은 절대적이니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할지 모르지만, 아니에요. 마음대로 하면 왜 전부 다 창조를 했어요? 창조를 왜 했느냐 이거예요. 창조 안하고도 마음대로 할 수 있지요. 안 그래요? 창조는 사랑 때문에 한 것입니다. 사랑은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에 한 거라구요. 상대를 통해서만이 사랑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지 혼자 못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혼자서는 사랑을 느끼지 못해
결혼이 뭐예요? 남자 여자의 오목 블록을 맞추는 거지요? 남자 혼자 볼록 해서 뭘 해요? 천년 공을 들이면…. 내 사랑을 어디에서 찾아요? 내 사랑이 귀하다고 하면 어디에 가서 찾아요? 절대적인 하나의, 절대적인 아름다운 미모를 중심삼은 하나의 사랑을 대해서 절대적인 사랑을 찾지 여럿이 있는 가운데서 찾을 수 있어요? 그건 이론적으로 맞지 않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그런 데 전문가이기 때문에, 지식의 왕 중의 왕이기 때문에 남자 한 사람 여자 한 사람만 지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해와는 절대적으로 누구한테 시집가야 돼요? 우리 인류의 할머니는 누구한테 시집가요? 할아버지한테 시집가야 되고, 할아버지는 절대적으로 해와한테 시집가야 돼요. 둘이 없다구요. 그것이 우리 조상의 주춧돌이에요.
그렇게 나왔으면 오늘날 어떻게 되었겠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됐으면 말이에요. 절대적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된 그 사람 둘이 하나되고 거기서 낳은 아들딸들은 자연히 절대적으로 하나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한 것이 절대적인 신앙 위에서 만물을 지었고 절대사랑 때문에, 절대사랑의 대상을 찾기 위해서 인간을 지었다는 거예요. 사랑은 혼자 못 찾습니다.
이번에 우리 사모님이 강의할 때 그런 얘기도 했지만, 하나되어서 못 느낀다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요거 1센티미터 되는 여기에 이렇게 누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굉장한 힘이에요. 이게 균형 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끼지 이것이 없게 되면 그냥 날아가요. 날아가 버린다구요.
그래, 여러분에게도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전부 다 혈통이 있고 양심이 있지만 못 느껴요. 못 느낍니다. 사랑을 봤어요? 생명을 봤어요? 생명의 작용은 봤고 사랑의 작용은 보지만 그 자체는 볼 수 없는 거라구요. 혈통이라는 것도 전부 다 이것이 역사성을 두고서 알 수 있고 양심도 양심이 움직이는 작용을 보고 알지 그 본체는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모르느냐 이거예요. 이 아저씨도 사랑을 갖고 있다구요. 생명을 갖고 있다구요. 혈통을 갖고 있다구요. 양심을 갖고 있어요. 그러나 혼자는 못 느껴요.
왜 그러냐? 혼자는 아무리 독수공방으로 뭐 춤을 추고 뭐 암만 환상적으로 생각해도 사랑을 느낄 수 없어요. 생명이 약동하는 걸 못 느껴요. 양심이 끌지 않아요. 혈통이 전부 다 이게 폭발 안 돼요. 그러나 남자 앞에 미녀가 오게 되면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 전부가 한꺼번에 발동해 옵니다. 사랑이 살아나는 거예요. 생명도 전부 다….
상대가 없으면 작용 안 해도 상대가 나타남으로 그 작용을 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하나되었기 때문에 못 느낍니다. 알겠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혈통을 갖고 있고 양심을 갖고 있지만 혼자서는 못 느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작용을 미칠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자 앞에 남자와 같은 상대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이 일시에 합동해서 폭발적인 힘으로 전부 다 번개 치듯이, 벼락치듯이 하나 만드는 작용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그 작용이 안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의 결혼식이 하나님의 결혼식
하나님도 상대를 위해서는 절대복종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복종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문총재도 마찬가지예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예요. 사랑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것이에요. 또, 하나님 것인 동시에, 전부 다 부부가 하나돼야 돼요. 부부가 하나돼야 된다구요. 성상 형상의 본체 된, 부부가 갈라졌던 것이 하나될 수 있는 한 몸이 되어야만, 이 사랑 때문에 갈라졌으니 사랑을 중심삼고 한몸 됨으로 말미암아 주체적인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는 거예요.
아담의 결혼식 첫날 저녁이 하나님의 결혼식이었다는 것을 몰랐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출발점과 절대적인 인간의 사랑의 출발점이 한 점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방향은 절대적으로 하나예요. 목적지도 절대 하나예요. 그것이 통일천국이라는 거예요. 통일세계, 개인과 가정 전부 통일적 세계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의 공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밟아가지 않고는 합격자가 될 수 없겠기 때문에 불합격 자리를 피하기 위해서 문총재는 여기에 문씨 한씨를 모아 가지고 합격적인 그 사랑의 길, 세계 통일적인 내용을 갖출 수 있는 이런 일족과 친족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이런 모임을 가졌다 하는 것입니다. 고마워해야 한다구요. 아시겠어요?
하나님도 상대가 절대 필요하다는 걸 몰랐다구요. 여러분이 가슴에 손 대게 되면, 이걸 몰라요. 이거 파리 한 마리가 이렇게 조금 붙어 있다가 나는 줄은 알면서도 이것이 몇백 배 큰 소리, 청진기를 대면 폭탄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못 듣고 살아요. 한 달이 되고 두 달이 되어도, 바쁠 때는 석달 넉달 동안 한번도 못 느껴요. 왜 못 느껴요? 하나돼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체가 되어 있어도 상대가 없게 되면 못 느끼는 거예요. 이런 조그만 파리 하나 날아가는 것은 대번에 아는데 이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끼는 것입니다. 이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알겠어요, 아저씨들?
그러니까 하나님도 상대가 필요하다는 논리에는 이론(異論)을 세울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양심이 있는데 모른다고 할 수 없어요. 혈통이 있는데 몰라요, 몰라. 밸런스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도 있는데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다구요. 사랑도 있는데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이 모든 사랑의 밑창에 뿌리가 되어 있고, 생명의 뿌리요 혈통의 뿌리요 양심의 뿌리니, 이것들을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으니 하나님을 어떻게 보겠어요? 사랑을 통해서만 이걸 감정할 수 있지 그 가외는 없다구요. 이런 논리를 알아야 된다구. 아시겠어요?
하나님도 사랑이 절대 필요한가, 필요치 않은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 필요한 상대가 원숭이가 될 거예요? 이 피조세계에 누가 되겠어요? 남자 여자라구요. 이게 하나돼야 돼요. 절대적으로 하나된 부부가 그 상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 때문에 남자 여자가 생겨났어요.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었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 이런 논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사랑에 화합할 수 있는 주체 대상, 양성 음성을 안 가진 것이 없다 이거예요. 양성이나 주체가 차원 높은 것은 낮은 것을 흡수해서 소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흡수하는 것은 뭐냐? 그 작은 것이, 원소들이 가는 그 목적지가 어디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본궁이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식물이 동물에게 먹혀 가지고, 빨리 빨리 큰 동물에게 먹혀 가지고 동물도 사람에 잡혀 가지고 사람의 사랑의 정착지에 세포 되는 것이 소원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모든 만물의 원소들의 소망이에요. 다윈 같은 사람은 뭐 약육강식이니 이런 말을 했지만 그건 몰랐어요. 이것이 전부 다 먹이의 질서, 먹이의 사슬이 작은 것은 전부 다 큰 것에 먹히게 되어 있어요. 바다는 거꾸로 되어 있어요. 작은 놈은 제일 표면에 있고 큰 놈은 고래 같은 것은 맨 밑창에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건 뭐 6개월에 한번 먹어도 된다구요. 이동해 위로 올라오면서 먹는 거예요.
큰 것들은 작은 것을 흡수해 가지고 전부 다 더 큰 것을 완성시켜야 될 이러한 우주적인 사랑 이상권이 되어 있으므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사랑권의 완성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의 자리에 가기 위해 총동원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다 깨져나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 같은 데서는 하나님의 탄식이 벌어지고 만물의 탄식이 벌어지고 인간의 탄식이 벌어졌다는 말도 나오는 거라구요.
하나님 앞에 희생해야
그래,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 전부 다 희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먹이의 질서가 전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더 높은 차원의 가치적 존재는 낮은 차원의 음성 양성을 흡수해 가지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사다리 되어 올라가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우주가 전부 다 발동하고, 관계의 세계를 맺어 가지고 희생하는 것 같지만 희생보다도 발전의 가치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 발전의 가치를 대해서 우주가 균형을 취해 가지고 존속해 나가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사랑에 취해, 사랑 때문에 동원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걸 앎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절대사랑 때문에 창조한 물건들을, 동물을 볼 때 하나님이 재미있게 지은 거예요. 미래의 자기 살림살이의 복지 천국을 중심한 가정 집에 있어서 모든 생활 필수 요건을 충당하기에 충만할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놓았으니 얼마나 취미적이요, 얼마나 재미를 느끼겠느냐 이거예요. 흐르는 물을 봐도 천지의 기능을 위해서…. 다 그렇잖아요? 바다에서 수증기 되어 가지고 순환하면서 만물을 소생시키는 거예요. 전부 다 협동권 내에 있어서 상층이 아니라 전체가 협력해 가지고 인간의 이상을 완성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활적인 무대로써 하나님의 아들딸을 이 땅 위에서 길러서 천국으로 이양하자는 거예요.
그런 논리를 가르쳐 주는 사람은 문총재 외에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하나되거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나라가 더 큰 거예요. 나라들은 전부 다 세계에 오시는 만왕의 왕, 세계의 대통령으로 오는 분을 위해 희생해야 됩니다. '문총재는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 되려는 사람.'이라 하게 되면 욕한다구요. '그 양반이 무슨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돼? 세계 대통령도 안 하려고 하는데….' 그런다구요. 나는 모르겠는데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알고 보니까 최고요, 「사실이 그래요.」 무슨 사실? 이렇게 매는 사슬? 사실이 그렇다면 말을 잘 들어야지.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고 말이에요. 보라구요. 내 말 들어봐요. 이게 뭐 얘기하려면 내가 지금 전부다…. 몇십 년간에 책이 지금 한 3백 권 출판되어 있다구요. 그거 다 읽으려면 큰일났구만. 책 한 권도 못 읽는데 일생 동안, 뭐 환생하여 읽을지 말지 한 그런 말을 하려니까 하도 많아서 말을 빨리 한다구요. 옛날에 평안도 사람이 말이 참 뜹니다. '어머니'도 동쪽에서 하면 서쪽에서, 남쪽에서 '머' '니' 하고 찾는 거예요. 이렇게 말했는데 서울 와서 얘기하니까 그 하숙집 아주머니가 봄철에 전부 다 강남 갔다 온 제비같이 말이에요. 앉아 가지고 지저귀는데 하나도 못 알아 듣겠더라구요. 그거 느껴봤어요?
그래, 이래 가지고 할 수 없이 그걸 전부 다 말할 시간이 없는 거예요. 한 마디 할 때 세 마디 네 마디 하는데 입다물고 듣기만 하려니 그것은 남자로서 못 견디는 사람이라구요. '안 되겠다. 말 빨리 하기 배워야겠다.' 하고 연구를 했어요. 갈갈갈걀걀걀…! 죽 외우니 한 3시간 40분이 걸리는 거예요. 나중에 20분에 할 수 있게끔 혓발을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말이 빨라져 가지고 한참 얘기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3분의 2는 알지만 3분의 1은 못 알아 듣는다고 한다구요. 그렇지만 글을 써보면 틀림없는 문장이고 다 맞아요. 그거 남에게 지기 싫어하니 얼마나 불쌍한 사람이에요.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겠나 말이에요. 내가 못 하는 게 없다구요. 운동도 못하는 게 없고 전부 다 축구도 잘하기 때문에 일화 천마팀을 만들었지요? 올림픽 대회를 내가 만들고 있는 거예요.
문화 올림픽 대회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미 3차가 되어서 이번 11월에 체육대전과 더불어 합동결혼식 하는 거예요. 세계적인 모든 분야에 있어서 예술, 학술 할 것 없이 전부 다 모이게 하려고 그래요. 전부 다 챔피언쉽 만들어 가지고 세계 챔피언들로서 그 세계의 왕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몸 마음은 틀림없이 하나돼야 된다! 아시겠어요? 「예.」 지옥과 천국이 어디 있느냐? 기지가 누구냐? 나예요, 나. 나, 나! 해봐요. 내가 원수였어요. 반드시 그 욕심이 있을 때는 사탄이 와서 있는 거예요. 미녀로 와요. 이런 얘기를 전부 다 하면 미친 소리 한다고 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지요. 전부 사리에 맞게 공식을 만들어 가지고 풀어 가지고 얘기하지 막무가내로 말 안 한다구요. 세계에 꿈같은 얘기를 어떻게 풀어요? 풀 수 있는 잼대를 몰라요. 누구도 몰라요. 거기서 다 밑창에 떨어져서 다 망하는 거예요. 초대교회의 그런 신령한 집단도 다 몰랐기 때문에 흘러가 버린 거라구요.
여자는 남자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나
자, 그럴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되어야 될 텐데 본래 남자 여자가 그럴 수 있는 남자 여자는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남자가 태어나게 될 때 남자를 위해 태어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남자 이 녀석들이 큰소리하고 뭐 야단해 가지고 '남자가 뭐 해야지!' 그런 말 하지만 남자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녀석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남자가 태어나기를 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여자들, 알겠어요? 여자의 특권을 찾아야 된다구요. '이 녀석아! 남편이 태어나기를 나 때문에 태어났지 너 때문에 태어났어? 이 자식아!' 이거예요.
지금 모르고 살았다구요. 그걸 모르니까 지금까지 그저 천대받으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멱살을 잡고 말해보자. 문총재의 말이 맞느냐, 안 맞느냐' 이거예요. 「어제 처음으로요, 시집 잘 왔대요. 악수 한번 해주세요.」 가만있어요. 악수했다가는 내가 말을 못 해요. 전부 다 악악악악! 손 내밀 거라구요. (웃으심) 틀림없어요.
여자는 남자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갖고 있는 것의 주인은 남자가 주인이고 남자가 갖고 있는 것의 주인은 여자예요. 남자가 자기 것으로 알고 함부로 하면 도둑놈이에요. 그게 도둑놈이라구요. 남의 것을 가지고 함부로 하는 것이 도적놈이지 뭐예요?
직계의 어머니, 할머니, 사돈의 팔촌한테 물어 보라구요. '여자 것이 남자 것이요, 남자 것이 여자 것이요?' 하고 말이에요. 여자 것은 여자 것이 아니고 남자 것이요, 남자 것은 여자 것이다. 이건 천리의 대도의 답으로서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렇게 안 사람은 지옥행? 「그건 옳은 말씀이에요.」 그것만 옳은 말씀이에요? 전부 다 옳은 말이지요.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방금 했던 말씀이 가장 절실한 말씀이라는 말이에요.」 그럼, 그 말씀이라고 해야지! 「그 말씀 말이에요.」 그래, 그렇게 해야지요. 그것 하면 전부 다 들어가는 거예요. 박사쯤 했다는데 그 말을 수록했으면, 「제가 박사학위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 말씀입니다.」
이제 알았어요. 보라구요. 남자라는 말은 남자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고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여자를 인정하고 남자라는 말이 나왔다구요. 여자라는 말도 남자를 먼저 인정해야지 자기가 먼저가 아니예요.
그것이 맞나, 안 맞나 보라구요. 여러분에게 오관이 있어요, 오관. 이 눈이 눈 때문에 태어났어요, 상대 때문에 태어났어요? 코가 코 맡기 위해서, 자기 때문에 태어났어요, 상대를 맡기 위해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사람 냄새 말이에요. 그 냄새를 좋아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향수 뿌리고 다 하잖아요. 상대 때문이라구요. 상대성의 원리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팎의 전후 좌우를 모르게 되면 전부 낙제꽝이 된다구요. 태어난 근본을 바로 해 놓고 상대성 원리도 말해야 된다구. 귀가 귀 때문에 태어났어요?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입이 말할 때 자기 때문에, 입 때문에 태어났어요? 상대 때문입니다. 손이 자기 때문에 태어났어요? 자기 손 만지기 위해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상대적 세계를 전부 다 터치하려고 태어난 거예요. 전부가 그래요. 그러면 몸과 마음도 둘이고 눈도 둘이에요. 왜 둘이에요? 주체 대상이 안돼 가지고는 이 우주에 존속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의 세계예요. 아시겠어요? 양성 음성이 돼야 된다구요. 코도 둘인데 하나씩 콧구멍 하나 큰 것만 있으면 얼마나 시원해요? 천지 이치에 맞지를 않아요. 관계라는 걸, 코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이래서 한 점에 가 통일되는 거예요. 삼 점 중심삼고 전부 다…. 입도 그래요. 입이 요거 1센티미터만 이렇게 틀어지게 되면 말이 딴 사람 말이 돼요.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딱 맞아야 돼요. 귀도 그렇다는 거예요. 상대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그래, 몸도 상대 때문에, 마음도 상대 때문에 태어난 것인데 이것이 반대가 되어 있어요. 상충이 되어 있다구요. 이것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면,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동네 처녀 하나를 중심삼고 두 녀석이 '내 색시'라고 암만 하더라도 어느 날 하루 저녁에 도적놈이 들어와서 관계를 맺어 아기를 배게 되면 거기 찾아가서 내 색시라고 조건을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터치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간섭 못 하는 것입니다.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시집을 다른 데 갔는데, 이미 다 사건이 벌어졌는데 하나님이 가서 그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손 못 댔으니 끝날에도 하나님은 손 못 대고 이 땅 위의 그 누구, 정치 경제 문화 무엇을 중심삼고도 손 못 대는 것입니다. 윤락하는 청소년 문제라든가 윤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파탄되는 것을 어느 누구 정치의 힘, 과학의 힘, 교육의 힘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거짓부모로 그렇게 만들었으니 참부모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누구라구요?「우리 종장님이십니다.」종장님이 사기꾼인지 여러분이 어떻게 알아요?「아닙니다.」종장님 믿지 말라구. 말씀을 중심삼고 다 대조하고 맞게 될 때 믿으라구요. 그 말 듣고 소문 듣고 나를 믿는 것은 싫다는 겁니다. 실험을 통해 가지고 틀림없다 해서 믿게 돼야 내가 써먹는다구요.
여기 이 사람 성격이 고약한 성격이 있구만. 한번 꼬드라지면 누구 말 안 듣는다구요. 그거 주의하라구요. 경찰서 서장도 해먹어도 그런 성질이 있다구요. 내가 옳게 얘기하는데 이상하게 눈을 보노? 그런 거 다 모르고 내가 얘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 전부 다 나서게 되더라도 까버리고 전부 다 굴복시킬 수 있는 뭐가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공개석상에 나서서 얘기하는 거라구요. 뭐 대통령 짜박지 모아 놓고도 욕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10년 20년 뭘 해먹었어? 돈 해먹었어? 내 말 좀 들어보라구.' 하면 30분 이내에 '아이구, 잘못했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그러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안 그러면 전부 다 '이자식아! 너 뭘해먹고 큰소리야? 이 자식!' 하고 들이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뭐 가 있다구요.
통일교회 교주 해먹기가 쉬운 줄 알아요? 세계가 반대하는 그 복판에 앉아 가지고 바람 풍상 다 맞으면서 죽지 않고 오늘날까지 세계에 호령할 수 있는 사나이가 되었으니 그 역사가 얼마나 찬란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지식세계, 최고의 과학세계 놀음을 해먹은 거예요. 학교를 만들어도 최고의 학교를 만들고 전부 다 공장을 만들어도 최고의 자동차 공장, 우주 과학에 있어서도 난 사람이라구요. 그거 다 모르지요. 그거 다 상속해 주려고 하는데 전부 다 뭐 촌사람 취급하면 곤란하다구요.
귀를 밝혀 가지고 들어라 그 말이에요. 듣고 있어요?「예.」열두 시가 넘었는데 무슨 금이 생겨요, 뭐 돈이 생겨요? 금이 문제가 아니예요. 금을 만들 수 있고 돈을 만들 수 있고 전부 지식을 만들 수 있는 보고가 여기 있기 때문에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그걸 넘겨주겠다는데 싫다는 녀석은 죽어야지. 그러면 앞으로 문총재의 권고하는 말을 듣겠지요?「예.」안 듣겠다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의 시작
자, 이제는 마음 통일, 가정 통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제 가정 통일입니다. 가정 통일하고 그 다음에는 종중 통일, 나라 통일 하게 되면 세계 통일하고 다 끝나요. 간단해요. 내 개체 문제 해결, 가정문제 해결, 나라 문제 해결이 다 끝나요. 가정 중심삼고 종중만 묶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생겨나요.
우리의 1대조가 아담이에요. 아담이 실수하고 가정이 실수한 것을 나라 중심삼고 왕 종친이 돼 가지고 수많은 종친들을 묶으려고 했어요. 절대적 주체가 돼 가지고 그 종친들을 묶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생겨납니다. 지금 내가 세계적으로 360만쌍 축복해서 아담의 가정을 뒤집어 놓고 다 했는데 그것은 그냥 두면 알알이 전부 다 깨져나가요. 이걸 묶어야 됩니다. 세계적인 대표의 자리에 서 있으니 문씨하고 한씨하고 묶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을 시작한 거예요. (박수)
문총재와 한총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이나 모든 갖춘 기반은 문씨 전부 다 한씨 종친들의 소유다 그렇게 생각해요. 나라님의 재산도 전부 다, 경복궁도 나라의 소유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백성의 소유, 나라님의 소유는 마찬가지로 그 나라의 소유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문총재의 갖고 있는 것, 한총재 부부가 갖고 있는 모든 이룬 터전이라든가 소유물은 한씨 문중, 종친의 소유가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커 가지고 나라의 소유가 될 것이다, 나라의 소유가 세계의 소유가 될 것이다, 하늘땅의 소유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하늘땅의 대표자니 이 가운데 와 살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없습니다. 예술분야나 과학분야의 최고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 대학 연맹까지 다 만들었어요. 한씨들 문씨들 안 들어와도 문씨 몇십 배 훌륭한 성 씨, 문씨 몇백 배 효과있는 종친 단체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한씨 문씨들을 이래 가지고 밤늦도록 불러준다고 툴툴하며 왔지요?「아닙니다.」'비행기 표가 9만 6천 원인가 되는데, 요전에는 비행기 표도 버스까지 대 주더니 이제는 뭐 말도 없이 비행기 타고 오라고 한다. 비행기 표 안 내주나?' 이러고 말이에요. (웃음) 그런 생각들 다 하고 온 줄 안다구요. 그 대신 밥은 내가 먹여 줄 것이다 이거예요.
원래는 밥도 여기 가지고 와서 교육받아야 돼요. 학교에서 밥 먹여줄 수 있는 재산이 없다구요. 안 그래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의 힘을 대신할 수 있는 문총재의 힘이 모자란다구요. 그건 다 세금을 바친 후에 할 것이다 그거예요. 그게 도리입니다. 도리의 길입니다.
그래, 기분 좋게 왔어요, 기분 나쁘게 왔어요?「기분 좋게 왔습니다.」난 기분 나빠요. 왜? 어제 저녁까지 모이라는데 한 두 사람이라도 와야 되는 거예요. 왜 이 모양으로 왔느냐 이거예요. 내가 한번 거짓말하나 보다 그랬지요. 어저께까지 저녁에 오라 했지 오늘 저녁에 오라고 얘기 안 했다구요. 이거 쑥덕공론 하다가 전부 다 볼기 맞을 패들이라구요. 소식 들었지요? 어제 저녁까지 모이라고, 무슨 일이라도 모이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몰랐습니다.」 「너무 바쁘게 연락이 왔습니다.」 내가 다 안다구요.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거 바쁘게 연락해도 바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쓸만한 사람이다 그 말이에요. 안 될 게 뭐예요? 공문은 왜 보내요? '오늘 오라고 말했으니, 오늘 종장님이 이랬으니 당신은 빨리 하루라도 얼른 가소!' 해야지 왜 '같이 가자.' 했느냐는 겁니다. 그러면 앞으로 나라 망친다구요.「그건 좀 잘못됐네요.」지금 와서 이런 얘기하니까 잘못했다고 하니 그거 언제 써먹겠나? 나는 벌써 아침부터 벌써 기다렸다구요. 다 여기 오는 사람, 간부들 오라고 했는데 자기들은 뭘 할지 몰랐을 거예요. 또, 엊그제 나흘 전인가 올라갔다고 하더라구. 자기들 대회 할 때 제주도 올라갔다구.「잘못했습니다.」잘못했지. 그런 걸 깨쳐 놓아야 된다구요.
아, 종장님이 전부 다 나라의 왕이요, 하늘땅의 대표적인 자리에서 처음 복 주고 인연 맺겠다고 하는데 세상에 혼인 문제가 문제예요, 무엇이 문제예요? 나라 당신의 뭐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못했습니다.」잘못했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 가외 사람은 다 잘못했다는 게 아니구만.「연락을 받고 온다고 하면서도….」연락을 받고 왔든 시간대로 지시한 대로 안 왔으니 잘못한 건 틀림없잖아요.「그렇지요.」그걸 그렇게 따지고 넘어가야 앞날에 용서가 없다구요. 용서가 없어요. 그건 그렇다구요.
여기 세계 대회 할 때 여기서 2천7백 명까지 교육했어요. 여기 계단에서 저기까지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여기 와서 계단에서 자고 전부다 앉아서 잔 거예요. 일본 사람을 그렇게 시켜먹고 그렇게 부려먹을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만하면 민족을 대표해 가지고 여러분은 숭배하고 말이에요, 무슨 말을 듣고도 다 움직이게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지만 그 사람들 앞에 세우겠다고 내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따라가는 게 아니고 그 사람들 앞에 세우려고 그래요. 얼마나 바쁘겠나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게 대장간에서 전부 다 벼려 가지고 일본도보다도 더 나은 검을 만들려니 하루에 백번 치고 천번 치면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쉴 새가 어디 있어요?
뭐 종친회가 어떻고 하지만, 병이 나서 내일 죽으면, 그 날 죽는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병원에 입원해주어야 될 거 아니예요. 문총재는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나온 것입니다. 하늘이 명령하면 즉각 행동이에요. 의논 안 한다구요. 행동하고 나서 안 되게 되면 의논하는 거예요. 의논해 가지고 행동하겠어요? 상부의 명령이 왔는데 말이에요. 개개인이 딱 분배를 하면 행동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절대사랑을 원하는 사람은 절대 위해야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기서 통일이 벌어져요. 철칙이에요. 남자가 자기 때문에 생겨나지 않았다 이거예요. 여자 때문에 생겨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자기에 있는 기관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피곤해도 남자가 좋다 할 때는 말이에요, 준비해 가지고 오케이 해야 돼요.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예요. 그 주인이 자기가 아니라구요. 이것이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심각한 얘기라구요. 바람을 어떻게 피워요? 도적놈이에요. 자기 것인 줄 알고 생각해서 이 모양 이 꼴로 나라 망치고 세상이 악마의 세계가 된 거예요.
자, 이 법을 지켜 가지고 나라가 잘 되겠어요, 망하겠어요? 「법을 지키면 나라가 잘 되지요.」 집은 어때요? 집은 어때? 문중은 어때요? 「문중도 잘 됩니다.」 잘 되는 거예요. 세계가 잘 되는 거예요. 틀림없는 이것이 하나의 키(key;열쇠)예요, 키.
그러니까 절대사랑을 원하는 사람은 절대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로 오니 그 오는 것을 그냥 받을 수 없다는 겁니다. 머리를 숙여야 돼요. 여편네 방에 갈 때는 '미안합니다. 하늘나라의 황후마마를 모셔갑니다.' 인사를 하고 경배를 하고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해 보라구요.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되겠나? 그런 시하에서 사랑을 받은 그 자녀들이 어떠한 자녀들이 되겠어요? 망둥이 새끼가 안 돼요.
또, 일생 동안 그 에미 애비가 자식에게 눈물을 보이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창피가 없고 그런 부끄러움이 없는 것입니다. 손질을 해요? 술먹고 와서 팰 수 있어요? 여기 문씨라든가 한씨 부인들은 이제 술 먹고 와서 그렇게 하게 되면 멱살을 잡으면서 '총재님이 말씀할 때 약속 다 했는데 이러다니!' 발꿈치로 가슴을 들이 눌러 버리라구요. 약속은 지켜야지요. 그 약속을 설정하는 게 좋겠어요, 안 하는 게 좋겠어요? 약속하면 좋겠다는 사람, 종친 양반들은 손 들어 봐요. 「약속합니다.」 여기는 안 하나? 전부 다 점수를 매겨야 되겠어. 보자구요, 보자구. 감사합니다. (박수)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일심통일' 됩니다. 위하는 데서, 위해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하나의 마음이 되는 거라구요. 하나의 마음이에요. 사랑은 남자의 것도 아니고 여자의 것도 아니예요. 그 사랑은 하나님 것이기 때문에 사랑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남자 여자가 갈라졌다가 합해야 됩니다.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그래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성상 형상의 주체인데 이것과 종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전부 다 이 사랑 자체가,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이 들어가 박히는 거라구요. 통일이 되는 거예요.
무엇 중심삼고?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착지와 인간의 절대사랑의 착지가 두 점에서 착지하게 되면 방향이 둘이고 목적이 둘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 통일적 기준이 어디냐? 문총재가 그걸 가지고 9년 동안 고민한 거예요. 하늘이 직접 가르쳐 줄 수가 없어요.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종적인 사랑은 수평을 중심삼고 90도 위에서 오는 것입니다. 91도도 크고 89도도 크다구요. 완전한 직단거리는 90도밖에 없는 거예요. 요 90도의 종적인 것은 수평선에 요 점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래, 요걸 중심삼고 부자지 관계, 동서관계인 부부관계, 형제관계,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구형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여기에는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 날이 그 자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결혼식 날이 되는 거예요. 하나의 종적인 결혼식이요, 하나의 횡적인 결혼식이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생식기를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절대사랑에 착지하는 동시에 그 착지의 중심에 차오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랬으면 하나님처럼 마음을 중심삼고 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의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아 하나님과 하나님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마음은 곧다고 했어요. 횡(橫) 된 것이 아니라 곧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곧다는 거예요. 수직이라는 말입니다. 그것이 전부 직단거리에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바라는 참사랑도 직단거리니, 수평 중심삼고 수직은 90도 외에 없으니 요것이 하나님과 인간이 상봉할 수 있는 정착지가 된다구요.
그것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는 가정이라는 거예요. 가정이 정착지예요. 이것이 우주의 사랑의 중심뿌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요 공식에 일치되어야 됩니다.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의 구형입니다. 요건 전부 다 사과 쪼개듯이 쪼개게 되면 열두 조각이 되는데 그건 어디 가 맞춰도 다 맞아요. 로스가 없어요. 완전히 통일이에요. 우주와 인간세계, 천상과 지상의 통일된 하나의 좌표 가운데 정착할 수 있는 중심지가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축복 받아 결혼해 가지고 첫사랑을 맺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조상이 축복 받을 수 있는 시대
사랑의 주인이 본래가 아담 해와가 아니라 하나님이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종적이 먼저라구요. 집을 지을 때도 전부 다 수평을 보게 될 때 종적으로 보고 수평을 정하지요? 종적으로 맞추고 나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종적이 먼저니까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니 먼저 사랑하고 그 다음에 횡적인 주인이 비로소 한 사랑의 핏줄을 이어받을 수 있는 것이 본래의 아담 해와의 결혼식이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탄이 들어와서 이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쫓아낸 거예요. 그러니 메시아가 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는 거예요. 메시아는 참부모로 오는 거예요.
그래, 신약시대, 구약시대…. 옛날에 실패한 구약이다 이거예요. 약속을 이루지 못했으니까 새로운 신약시대가 오는 거예요. 또, 신약, 약속만 해서 안 돼요. 성약시대가 와야 됩니다. 구약시대에 메시아가 와 가지고 신약시대를 완성을 했더라면,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신약시대를 완성하고 성약시대를 출발할 것인데 죽음으로 못 했기 때문에 성약시대를 2천년간 연장해 가지고 끝날 재림시대에 이 일을 다시 이루어 맞춰야 된다구요. 그러면 재림주는 뭐냐 하면 3차 아담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요걸 알아야 돼요. 3차, 셋째 번 오는 인류의 조상이에요.
그 메시아가 옴으로 말미암아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통일적 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을 하늘땅까지 갖다 맞추어 가지고 본연의 천국 이념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고 가정이 들어가야 할 천국이 비어 있는 것을 한꺼번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조상이 축복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이번에 종친들은 전부 다 축복 받으라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조상들이 해원되는 것입니다. 미비한 것을 채워 가지고 지금까지 천국이 비어 있는 걸 한꺼번에 갖다 채우는 것입니다. 수천만 년 수고해 가지고도 세계 50억 인류가 들어가지 못한 천국을 한꺼번에 다 축복가정으로 채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 받고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에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다가 들어가는 곳이요, 참부모의 혈통을 이어 이 땅 위에 남기고 가는 것이 천국입니다.
이와 같은 대과업이에요. 대 천주사적인 과업을 종결하기 위한 책임이 문총재 부부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대표적으로…. 여러분이 시골 가면 달구지라고 그러지요. 소 구루마(くるま) 있지요? 두 바퀴에다 짐을 싣고 가는데 멍에를 씌운다구요. 이 멍에와 마찬가지예요, 멍에. 멍에 족속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문씨 한씨 종친연합이다 이거예요. 이제 뭘 만드는 거라구요? 멍에, 멍에 종친! 아무리 달구지가 무겁더라도 전부 멍에로써 이걸 끌고 가야 한다는 거예요. 두 바퀴, 두 사람이 끌고 갈 수 있는 대표자로 만들어서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안 되었으면 전부 다 두드려 패서라도 만들겠다 하는 것이 문총재가 이걸 세운 목적이다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가정 통일 알았지요? 이제 또, 종친 통일은 뭐냐 하면, 문씨는 마찬가지 공식이에요. 한씨를 위해서 있다 그 말이 그 말 아니예요? 여편네는 남편을 위해 있고 남편은 여편네를 위해 있다. 한씨 문중은 문씨 아버지 편을 위해 있고 문씨 아버지 편은 여편네 한씨를 위해 있다 이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통일은 간단합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겠습니다.」 진짜 알았어요? 「예.」 진짜 알았으면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세계평화종친연합을 만들어야
보라구요. 문씨 종씨 중심삼고 사위하고 며느리하고 이것도 한 집안이에요. 한 집안이에요, 한 집안 아니예요? 문씨 딸이 시집가 가지고 김씨네 집에 갔으면 그 장손을 낳아주는 것이 누구예요? 어머니예요, 아버지예요? 문씨 어머니라구요. 한씨 우리 어머니가 문씨 집에 와 가지고 장손을 낳아 준 것이 아버지예요, 어머니예요? 물론, 아버지가 동기를 했지만 기르고 여러 사람 낳은 것은 여자라는 것입니다. 남자가 혼자 애기를 낳을 수 없다구요. 그런데 왜 아버지만 중요시하고 어머니는 내버려둬요? 여자들이 가만있어서 안 된다구요. 싸워서 찾아야지요.
이 아주머니는 한판 싸움 잘 하겠네. 정치가 될 수 있는 아주머니인데 언젠가 남편이 손댔다가는 치어죽겠구만.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세계평화가정연합을 만들었으니 만큼 이제 세계 판도에 남은 것이, 세계평화종친연합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역사시대에 야곱 때에 우리 조상은 열두 종친으로부터 모세 때 72명, 예수 때 120명, 재림주 시대에 160명에서 180명 축복을 해줘야 된다구요. 예수가 실패한 것은 축복 못 해 준 거예요. 여러분 전부 다 이제 종친들은 축복을 빨리 받아야 됩니다. 어떤 종씨가 먼저 빨리 보따리 다 싸놓고 말이에요, 축복 받느냐 이거예요. 빨리 축복결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결혼 안 하면 종친연합에 가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전부 가정들이 들어가요. 그러면 축복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보자구요. 손 들라구요. 한번 얼굴 좀 보자구요. 어디 보자! 공석으로 손 들었으면 이 사람은 왜 안 드나? 「받았어요.」 여기는 왜 안 들어? 들었댔어? 내가 볼 때까지, 내리라고 그럴 때까지 해야지요. 다 했구만.
곽정환! 「예.」 저 사람도 우리 종친이 돼요. 사돈이니까 종친권에 들어간다구요. 황선조도 내가 사돈인 줄 몰랐는데 모르고 결혼해 주고 나니 문씨 딸을 얻었기 때문에 종친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종친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 가정만이 아니예요. 며느리집도 그 며느리 중심삼고 3대, 소생·장성·완성,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손자까지…. 요것을 주류로 해 가지고 소생, 그 다음에 그 아들딸 손자까지 요건 전부 다 종친을 만들어야 돼요. 이러면 대한민국이 다 걸려 들어와요. 당이 있을 수 없어요. 남북이 통일되는 거예요. 가능해요, 불가능해요? 「가능합니다.」 집이건 무엇이건 다 팔아서 이 놀음해도 괜찮다구요. 나라 살리기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내가 그 놀음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자, 우리 세계일보가 있다구요. 그 세계일보는 종친 세계일보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종친은 틀림없이 세계일보 안 보는 날에는 벼락맞는다 이거예요. 또, 아들딸 중심삼고 대학 보내는데 서울대학이 문제가 아니예요. 서울대학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하버드가 문제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궁전같이 학교를 짓고 있다구요. 금년에 8백억을 예산 다 결재해 줬다구요. 2000년 전에 2만 명 이상의 학교를 후닥닥 지으려고 생각하는데 정부에서 허락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문총재에게 전부 다 인가해 주면 인맥을 가지고 나라 전부 다 말아먹는다고 말이에요.
40년 전부터 대학 만들려고 했는데 지금부터 4년 전에야 대학을 만들었어요. 연세대학, 고려대학 전부 다, 서울대학 전부 다 깔아뭉갠다 이거예요. 그거 찬양이오, 불찬양이오? 「찬양합니다.」 찬양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예요. 「찬성이오.」 기분이 좋다! 밤 12시 넘어도 기분이 좋다구요. (박수)
세계평화통일연합의 부인회 회원으로 가입하라
권고하는 것은 여자들이 선두에 서야 됩니다. 전부 복귀노정에 해와로부터 두 갈래의 세상이 생겨났어요. 돌아가는 것도 여자가, 끝날에 어머니가 장자하고 차자하고 하나돼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아담 가정에서 뭐냐 하면 어머니하고 장자, 아들이 하나 못 되었어요. 전부 다 원수가 된 거라구요.
요 때에 여러분이 앞으로 종친연합권 내에 들어가려면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중심 돼 가지고 장자하고 차자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요런 조직을 했다구요. 요런 조직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부인들은 세계평화통일연합의 부인회 회원으로서 가입해야 돼요. 싫든 좋든 가입하는 거예요. 그러면 싫던 사람도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말씀을 들으면, 좋지 말라고 해도 입이 벌렁벌렁 해지는 거라구요. 몰라서 그렇지 알면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모르니까 다행이지요.
여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인회에 가입해야 되고 맏아들은 청년연합이 있는데 거기에 가입해야 돼요. 그 다음에 작은아들들은 대학이라든가 학생연합에 가입해야 돼요. 요것이 아담 가정에서 해와가 가인과 아벨을 낳아 가지고 사탄세계에 처박았던 것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복귀해 가지고 세계 가정을 꿰매야 돼요.
이래 가지고는 이걸 함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남편을 다시 모시는 것입니다. 완성될 아담 해와를 쫓아 버렸다구요. 그래서 메시아 사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부모가 다시 와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품에 돌아갔던 것이 사탄 혈통을 받아서 전부 다 못 쓰게 되었으니 하나님 편에 있어서 하나님의 애기씨로 다시 아담을 만들어 가지고 해와의 기반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만든 분으로 이 땅에 오는 것이, 기독교로 말하면 신부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메시아를 맞기 위한 것이 2천년 역사예요.
예수님도 어린양 잔치를 해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끝날에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끝날에는 탕감복귀이기 때문에 잃어버린 그 형태로 가는 거예요. 잘 들으라구요. 가정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타락할 때에 아담 중심삼고 해와 천사장 세 사람이 타락했다구요. 세 사람에서 타락했어요. 그래 가지고 아담은 쫓아버리고 천사장하고 해와하고 짝패가 되어 가지고 타락한 사탄, 원수의 혈통을 번식해서 인류를 만들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조상의 핏줄을 타고 난 아들딸이 하나님의 사랑과는 관계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오시는 주님이 올 때는 어떻게 되느냐? 그분은 본 남편과 마찬가지예요. 쫓아 버린 우주의 남편과 첫 아버지로 오는 것입니다. 셋이서 하나를 쫓아냈는데 이 분이 옴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을 쫓아낼 수 있다 이거예요. 남자는 천사장 혈통이라구요. 남자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남자를 따라왔지만 이제 남자도 여자의 말을 듣고 전부 다 하나가 돼야 된다구요.
여자가 아담을 끌고 타락했거든요. 그러니 어머니가 아들딸을 잘못 낳았으니 세계를 망친 것은 어머니에게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가정을 버리고 사치 바람이 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길가에 다녀도 전부 다 타락한 조상에 의해 결실된 그 판도를 어머니가 책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여자는 한 사람으로 칩니다. 전세계 남자도 천사장 한 사람으로 치는 거예요. 전세계 남자하고 재림주예요. 한 사람으로 치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들은 전부 에덴 가정에서 쫓아버린 본연의 신랑을 찾아야 돼요. 여자가 한이 뭐냐? 역사 이래 지금까지 한이 뭐냐 하면 언제 우리들이 이상 하는 참남편을 찾느냐 하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바람피우고 별의별 여자들을 때려잡고 다 그런 거예요.
얼마나 가슴에 못을 박았으면, 여자가 한이 무엇이냐 하면 언제 가슴에 불타는 그 정열의 피살이 바라는 본성의 남편을 가져 이 정열을 다 퍼부어 가지고 하늘땅이 기뻐할 수 있는 아들딸을 볼 것이냐 이거예요. 그게 소원이에요. 그것 때문에 피땀을 흘리고 죽고 전부 역사에 피를 묻혀 온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걸 탕감해야 됩니다. 그게 해와예요. 해와는 누구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의 부인이에요. 그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했는데 전부 다 망치게 만들었어요. 이것을 전부 다 오시는 주님 앞에 반환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 통일천하를 만든 것입니다. 그것이 영·미·불이에요. 영국은 섬나라예요. 섬나라는 본토를 그리워하는 거예요. 해와는 언제나 본토를 그리워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미국은 아벨의 나라예요. 해와가, 영국이 낳은 것이 앵글로색슨족 중심삼은 미국입니다. 그거예요. 가정적으로 잃어버린 것을 세계 국가로 탕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불란서는 영국과도 싸웠고 미국하고도 원수예요. 이 셋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하고 셋이 원수 되었던 것이 비로소 하나되는 거예요.
하늘의 축복은 오시는 재림주를 위한 것
그러나 기독교는 영적인 어머니 아버지를 통한 영적인 구원이에요. 예수님이 와 가지고 신랑을 사모해 가지고 영적으로 접촉하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없다구요. 예수시대에는 유대나라, 나라가 있었지만 유대교 계통을 이은 기독교는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바람 불면 불려 다니는 구름과 같이 되어 가지고 어디 가든지 눈물 흘리고 어디 가든지 피 흘리고 땀 흘리고 종살이 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오면서 비로소 오실 재림주 때에 와 가지고 환국한 것이 1948년이라구요. 한국이나 유대나라가 같이 1948년에 독립한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비로소 이 지상 위에 등장했는데, 이 유대 백성하고 한국 백성이 문제예요.
서구사회는 이스라엘이 문제가 되었고 동양에서는 한국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축복한 모든 전부는 한국 백성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오시는 재림주를 위한 것이고, 실패했던 이스라엘을 다시 복구하기 위한 뜻인데 이거 자기 민족을 중심삼고 자기들을 위한 줄 알다가 별의별 놀음 다하고, 대통령들이 전부 다 하늘의 오실 수 있는, 모실 수 있는 주인을 쳐버려 가지고 자기 놀음 하다가 전부 다 망하는 거예요. 망조가 들었어요. 이 박사로부터 대통령들이 다 쫓겨나는 거예요. 감방으로 전부 다 쫓겨나는 거예요. 문총재가 있었으니 망하지 않지요.
이제 눈물을 뿌리고 회개해야 됩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역사적인 소명 앞에 불리움 받은 자신인 것을 알고 여기에 상대적 자세를 준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빼앗겨 버려요. 민족, 종친만이 아니예요. 나라까지 잃어버립니다. 각성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한씨는 많다고, 2배나 된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이건 본처하고 첩이에요. 지금까지 계대를 내려오는데 복귀는 본처가 하는 것이 아니라 첩을 통해서 해 나온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돌아 들어오는데 어머니 아들딸이 있어요. 이것이 두 어머니가 되어서는 못 들어가요. 천국은 한 어머니 길을 따라 들어가야 돼요. 그러니 사탄편에 있던 먼저 난 본처들이 첩을 존중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첩을 통해서, 서자를 통해서, 사람 취급하지 않던 그 길을 통해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 믿는 사람들은 전부다 이 땅 위에서 가정적으로 몰리고 불쌍한 그런 서자 계열들이 믿고 나온 걸 알아야 돼요. 끝날의 이 때는 모든 세계 지도층들은 자기의 본처를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낳은 사람보다도 첩질, 바람피워서 나은 아들딸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도 이제 전부 다 공부해야 될 거라구요. 본래 아담 해와 중심삼고 한 가정, 한 어머니의 아들로 들어가야 되지요? 이거 두 어머니와 아들 되었으니, 이거 둘로 들어갈 수 없으니 올라가는 복귀의 기준에 세워 가지고 두 번째 어머니를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본처가 첩을 통해서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전부 다 한국이나 어디나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에요. 여자들이 없으면 사람 취급 못 받는 시대에 왔습니다. 한국도 그 바람이 불지요? 자기 따라지 따분한 그 남자하고 살던 것이 전부 다 기분이 안 맞아요. 세계화시대에 국제 무대에 왔다갔다하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나도 한번 그러고 싶다!' 이러고 말이에요. 그리고 첩이라는 사람과 이 서자급의 사람들은 남자들을 대할 수 있는 데에 있어서 익숙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본처의 사랑의 상대를 소개해 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첩이 그런다구요.
그러면 자기 본 남편과 둘이 잔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야야, 네가 여기 바른쪽 오고 나는 왼쪽에 갈게' 이럼으로 자동적인 전환시대가 오기 때문에 이런 혼란시대가 오는 거예요. 끝날에는 반드시 여자라는 것이 두 남편을 사모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다가 재림주를 만나는 거예요.
여성연합과 청년연합, 학생연합에 가담해 참부모와 하나되어야
재림주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 본처가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것은 부처끼리인데 재림주는 첩 남편이라는 거예요, 첩 남편. 첩 남편이라는 말을 알겠어요? 남편 대신이다 그거예요. 첩 남편 자리에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여자라는 동물은 전부 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왕보다도, 그 나라의 할아버지보다도, 그 나라의 아버지보다도, 그 나라의 남편보다도, 그 나라의 아들보다도 더 사랑하지 못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들은 앵앵거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앵앵 하고 문총재는 여자 도적놈, 아들딸 도적놈이라고 그런다구요. 내가 도적놈일 게 뭐예요. 보기 싫은 뭐라고 할까? 거북이, 거북이가 아니라 개구리 같은 사람들을 데려다가 사람 만들려고 그러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요. 그 사람들을 자기 형제 중의 형제요, 자기 훌륭한 여동생으로 만들어 주고, 훌륭한 아내로 만들어 주고, 훌륭한 어머니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내게 있다구요. 또, 타락할 때에 한 남자를 대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4대 심정권을 유린했던 것을 한 남자, 오시는 재림주를 추모함으로 말미암아 4대 심정 잃어버린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기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어머니 세우기 전까지는 그 바람이 불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부 다 가정 파탄자라는 소문도 난 거라구요. 내가 가정 파탄을 했나? 여자들이 가정에서 뛰쳐 나오고 하지 말래도 행동을 했던 거라구요. 별의별 일이 많아요. 이것이 본래 7년 노정이 걸려요. 7천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 하나님이 이런 뜻을 바로잡을 수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축복 받으면 7년 동안 수난 길을 받아야 돼요. 3년 동안 자기 몸뚱이에 사탄이 들어왔으니 자기를 창조할 수 있는 하늘편의 물질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3년노정하고 그 다음에 세계를 사탄이 주관을 해왔으니 사탄세계 국가 가운데 나가 싸워 가지고 그걸 굴복시키고 들어오지 않고는 축복을 못 받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1차 아담 실패, 제2차 아담 실패 한 것을 전부 다 복귀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담 가정에 있어서 제1차 실패는 뭐냐 하면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장자하고 차자하고 싸움판을 만들어 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을 쫓아 버렸다구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요것이 가정복귀입니다. 가정복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기서 통일교회 중심삼고 여러분의 부인들은 여성연합에 들어가고, 장자는 청년연합, 차자는 전부 다 학생연합에 가담해 가지고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오시는 참부모와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아버지는 천사장 입장에 서서 아들을 협력하고 장자 차자를 하나 만들고 그 소개를 받아 가지고 어머니까지 하나돼 가지고야 다시 아버지 자리에 세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남편의 자리에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천사장이라는 존재는 결혼할 상대가 없어요. 16세까지 아담의 몸뚱이 된 것을, 오시는 재림주가 지금까지 50억 인류가 사탄의 몸뚱이 된 것을 전부 탕감 승리했어요. 다 빼앗아 왔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승리한 것을 16세 그 이전에 접붙여 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에 절대복종한 천사장 대신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다시 축복을 맺고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로 상속받지 않고는 가정을 못 이룬다구요. 그 엄청난 내용을 전부 다 가려온 것이 하나님의 역사라는 걸 생각할 때, 여러분은 그것도 모르고 지금 축복결혼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아담 가정이에요, 아담 가정.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청산 짓기 위해 축복 받아야
예수 가정은 뭐냐 하면, 요셉과 사가랴 가정이 예수님을 중심삼고 황후를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인과 아벨이에요. 가인과 아벨, 이스라엘 나라는 사탄 편 가인이고 유대교는 아벨인데 여기 두 족속을 대표한 그 족속이에요. 나라 대표한 족속 가운데 사가랴 가정하고 요셉 가정이에요. 요것이 문씨 가정과 한씨 가정과 마찬가지예요. 예수 가정과 사가랴 가정이 전부 다 예수의 아내, 황후를 모셔 가지고 종족 편성할 수 있는, 국가적인 주류가 되어 가지고 전체를 접붙이지 못하고 축복가정을 연결시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었다는 거예요.
요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종족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중심, 주류를 통해 사위와 며느리의 가정까지 연결시키는 거라구요. 이것은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삼천리 삼천만 씨로 전부가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주류가 되어 가지고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요. 나라가 망하고 전통은 없어지더라도 가정 전통만 있게 되면 하나님이 임재해 가지고 천하통일을 할 수 있는 원칙이 벌어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청산 지어야 됩니다. 그래서 축복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요거 33명, 33인에서부터 전부 다 예수시대에 있어서 세례 요한이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가정에 있어서 못 모신 것이 33년 한이 맺혔기 때문에 33명 왕족 대표들을 세워 가지고 이들로 하여금 여성연합, 청년연합을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엔 이걸 수습해 가지고 전부 다 축복 받게 하는 거예요. 축복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시대에 세례 요한 대신 중심삼은 33명을 중심삼고 780명, 입법부 사법부 그 다음엔 초당적 그 다음에는 교회 그 다음에 세계통일가정연합에 있어서 130명씩 780명만 결혼시키게 된다면 이것은 최고의 정상급이에요. 입법부나 모든 정상들을 이렇게 해 놓으면 여기에서…. 예수가 축복가정을 못 했기 때문에 가정만 축복해 줘 가지고 가정이 전부 벌어지면 그 가정연합 가운데는 세계 국가적 부인회가 있고 청년회가 있고 학생회가 있는 거예요.
아담 가정의 그 내용을 중심삼고 가정을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실패한 제1 아담, 제2 아담 국가 편성 축복기반을 중심삼고 일족을 하나 만들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우리 문씨 한씨가 하기 위한 이 모임이었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문제가 크다구요.
여러분이 이제 견인차가 되어야 된다구요. 대한민국이 이제 혼란 때이니 아무 희망도 없어요. 아무 희망도 없다구요. 나라에 대한 희망도 없고, 정치 경제 문화를 다 생각할 때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체하기 쉽기 위한 이런 때가 되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교체하기 쉬운 때예요. 여기에 가정 중심삼고 가정만 전부 다 축복가정만 되게 되면 자동적으로 대한민국의 전통이 아니라 하늘땅의 통일적 전통이 서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아니라 세계 통일국가가 성립되는 거예요. 이것을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필사적으로, 문총재 일생을 하던 것을 여러분이 요 4년 동안에 이 일을 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현재 예수가 실패한 종족 편성의 역사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편성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국가가 편성되면 그 다음엔 세계시대예요.
선생님은 세계적 기반을 다 닦아 놨습니다. 185개국에 국가적 메시아를 배치했어요. 이래서 그 나라의 각료까지, 대통령까지 연결해서 한꺼번에 끌고 가는 거예요. 국가적 연합시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거예요. 이래서 주류적인 역사를 문총재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가정을 복귀하고 예수가 실패한 환경을 복귀해 가지고 재림시대에 40년 수난을 거쳐 세계통일 시대로 넘어가자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도리
이래서 통일교회 전체로 보게 되면 장자권 세계 판도, 부모권 세계 판도 다 끝내 가지고 왕권 세계 판도로 넘어가는 이 순간이기 때문에 이런 조직을 서두르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알아듣는지 어떤지 모르겠구만.
자, 통일은 문제없어요. 알겠어요? 가정 통일 문제 있다? 가정 통일 문제 있다? 「없다.」 문제없다.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위해서. 오른쪽이라는 말은 왼쪽을 인정하고 위라는 말은 아래를 인정하고 앞이라는 말은 뒤를 먼저 인정하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 위해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아시겠어요? 지금까지 자기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악마의 혈통의 전통을 지녀왔다는 사실을 알고 분하고 원통한 역사, 하나님이 슬퍼하고 참부모의 도리를 개척하기 위해 수많은 열조의 선한 종교인들이 희생되었다는 것을 알고 내 일대에 있어서 이것을 막아 가지고 몰아쳐 가지고 사탄을 추방해야 되고 하나님의 해방을 이루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년만년 살고지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그 양친 부모가 여러분의 부모가 아니예요. 하늘 양친 부모를 우리 민족은 노래했다는 거예요. 춘향이와 이도령도 그 전통이에요. 알겠어요? 효자, 효녀는 뭐라구요? 심청! 통일교회 여자들이 가야 할 효녀의 도리예요. 다 보여줬어요.
여러분, 보라구요. '푸른 하늘 은하수' 노래가 있지요? 그게 뭐야? 푸른 은하수 뭐예요? 「하얀 쪽배에.」 하얀 쪽배. 하얀 쪽배가 뭐예요? 인공위성이 날 것을 말했다는 겁니다. 계시적인 민족인 걸 알아야 돼요. 뭐 돛대도 없고 뭣 대도 없어? 「'삿대도 없이'요.」 '가기도 잘 간다 서쪽나라 간다' 그거예요. 지금 그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한국의 전통적 문화 역사는 문총재가 이룬 뜻의 내용을 깊이도 전부 다 시적인 면에서 민족 정신을 남겨 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도 춘향의 도리를 알아야 돼요. 심청의 효성의 도리를 찾아가야 됩니다. 여자예요. 전부 다 여자들이지 남자는 없다구요. 남자는 도적놈이에요. 천사장 일족이라구요. 종친이 자기 되었다고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어머니, 사모님을 따라 나가야 되는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내가 지금 어머니를 내세우잖아요. 어디 세상 같으면 자기가 출세했으면 말이에요. 이거 명단 같은 데 내 자리가 안 되어 있으면 화내고 책상을 뒤집어엎고 야단하는 세상인데 말이에요. 어머니를 먼저 세우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아들을 먼저 세우는 거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을 세우고 전부다 아들들은 전부 다 종족을 세우고 그래야 사는 거예요. 종족은 민족을 세우고 민족은 국가를 세우고 국가는 세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해 사는 것이 천리의 창조의 대 도리예요. 알겠어요?
본래, 참사랑이라는 것은 어디서 생기느냐? 참사랑이라는 것은 위하는 데서 생기지 위하라 하는 데는 참사랑이 없습니다. 왜? 천지창조의 근본, 출발 당시가 주입이 아니예요. 잡아 끌어당기는 데서는 하나밖에 안 돼요. 세상 만사가 전부 투입이에요. 사랑의 이상을 찾아 나온 하나님의 이 우주창조의 축이 주입에서, 이게 끌어당기는 데서가 아니라 투입에서 시작했다 그거예요.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 가는 것이 참사랑이라는 도리를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말하기를,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것입니다. 비로소 문총재에 와서 이러한 근본적인 내용을 발표하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자는 틀림없이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종친회도 노인들, 종친회에 문제를 일으키는 나이 많은 할아버지들이 문제예요. 괜히 전부 다 퇴직해 가지고 갈 데가 없으니 종친회에 와 가지고 공밥 얻어먹고 말이에요. 「아니예요. 한창 일하고 있는데요.」 어디든 다 그래. 아니긴 뭐가 아니예요. 젊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전부 다 그렇다는데. 문제는 그거예요.
종친회 중심삼고 보다 이제…. 내가 차를 사줬어요. 왜 사준 줄 알아요? 「일하라고 사주셨지요.」 무슨 일이에요? 여러 가지 일이 아니예요. 결혼 참여할 수 있는, 민족 해방을 위한 친족 전통을 세워야 돼요. 민족을 소생시킬 수 있는 친족이 돼야 돼요. 그게 주류입니다.
이래서 사돈의 팔촌, 며느리 집하고 전부 다 사위 집이 한 집안이에요, 한 집안. 그렇지 않아요? 지금 그걸 갈라놓았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해 가지고 앞으로 여러분의 며느리들이라든가 사위라든가 그 김씨면 김씨, 우리 통일교회 씨가 많으면 말이에요. 김씨 전체가 모여 가지고 뭉쳐 가지고 '김씨 조상을 찾자!' 하고 자기 조상을 찾는 거예요. 참부모로부터 조상 역사를 이어받은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전부 다….
일심통일 세계가 되어야
여기 한씨 조상이 누구라구요? 만약에 사위 네가 박씨라면 박씨들이 합해 가지고 '박씨 조상이 누구냐?' 할 때 박혁거세면 박혁거세 조상을 전부 다 모셔야 돼요. 전부 다 박혁거세를 포함해서 두 시조를 이와 같이 해 가지고 단일 종족으로 하나로 통일돼야 된다는 거예요. 민족 결렬, 종족 결렬은 통하지 않아요. 그러려면 우리가 그 본을 보여야 돼요.
이래 가지고 모든 조상들을 해방시켜 가지고 여기서 전부 다 통일을 봐야 됩니다. 여기 김씨든 박씨든 전부 다 달렸다구요. 많은 패들이 해 가지고, 이와 같이 누구든 조상 살리기 운동을 해 가지고 시조 같은 것을 모시는 데 있어서 아버지만이 아니예요. 어머니도 전부 다 조상으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합장하는 겁니다. 본래는 합장하는 거라구요. 두 족속이 모여서 모시게 된다면 이 민족 결렬이 아니예요. 통일적 운세를 갖는 거라구요.
이걸 왜 안 하겠나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할 수 있는 이런 도리의 길을 가르쳐 줬으니 '얼싸 좋다!' 하고 나라 찾고 세계 찾을 수 있는 길을 왜 안 가요?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지요.」 안 가면 이거 후려치더라도 내 쫓아서라도 내몰아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건 자기들이 못 해요. 문중이 못 하고 나밖에 못 한다구요. 그러니까 내 말을 잘 들으라구요. 아시겠어요?
당장 바쁘다구요. 나라가 망하게 되었어요. 남북에 있어서 문씨하고 한씨 조직을 만들려고 그래요. 김정일이 시켜서 만들 거라구요. 만든다구요. 여성연합 대회를 15만 할 것을 김정일이 하겠다고 했는데 대한민국이 반대해 가지고 못 했다구요. 요번 3만쌍 결혼 때도 송도 전부 다 명사십리 모래사장 그 나무 아래, 저 해당화 피는 벌판에 얼마든지 천막 하나씩이면 되겠다 해서 '3만쌍 환영한다.' 그랬는데 대한민국이 반대했다구요.
노 대통령하고 김일성이 만날 수 있는 날짜까지 정해서 내가 오케이 하면 하겠다고 했는데 전부 다 '아이구, 문총재 신세는 안 진다!' 이랬다구요. 이놈의 나라가 망해가는 거예요. 충신이 있으면 충신의 길을 가야 되고 천도를 받드는 성인이 있으면 성인의 도리를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망살이 뻗쳤다구요. 그거 사실 얘기라구요.
분하고 원통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마음을 알아 가지고 이제 계열적인 모든 분립된 사실을 내 손으로써 내 환경적 여건을 통합시켜 가지고 하늘의 한하고 통일적 새 날을 내 가정에서 천지 어디까지 일방통행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역군이 되고 독립군이 되겠다, 애국군이 되겠다는 이런 결의를 해야 할 것이 오늘 이 모임이에요. 아시겠어요? 「예.」 몇 시 되었나? 12시가 됐구만.
그래, 아담 가정 실패를 복구하기 위해 여편네는 여성연합, 그 다음에 맏아들은 청년연합, 둘째 아들은 학생연합에 넣어 가지고 이 셋이 에덴에 있어서 가정을 이루었던 것을 세계 판도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맞춰 가지고 부모님의 승리를 이어 가지고 남편은 천사장이니 절대 아이들하고 어머니를 모실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의 세계여야 돼요.
지금까지 마음대로 여편네를 패고 마음대로 부려먹고 했지만 말이에요. 여기도 그랬겠지? 「예.」 여편네 눈물 내는 것이 이제 아니예요. 여편네가 남편의 눈물을 낼 수 있는 시대예요. 이래 가지고 생식기를 원망하는 거예요. 이놈의 생식기 때문이라고 원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주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갈 길을 못 가는 거예요.
무슨 말하는가 하고 눈을 이상하게 보지 말라구요. 여기 아저씨! 사실 얘기이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밤늦게 뭐가 생긴다고 열심히 얘기하겠어요? 이러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내가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는 첨단에 섰기 때문에, 전부 다 그걸 가렸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가려가야 돼요. 나는 역사를 가려 왔지만 여러분은 일족을 가려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나라를 찾는 거예요. 가정을 수습해서 아담 제1 조상 실패 한 것을 복귀하고, 국가를 수습해서 예수 제2 조상 실패 한 것을 복귀하고, 제3세에 국가를 넘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으니 국가적 메시아 중심삼고 세계가 이제 하나될 수 있는데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만 수습하고 이래 놓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대한민국이 세계 국가연합의 기수가 되어 가지고 만국이 환영하는 가운데서 환고향 할 때가 되었다 이거예요.
일심통일 세계가 된다 그 말이에요. 아까 말했지요. 개인적인 주체, 가정적인 주체, 종족적인 주체, 민족적인 주체, 국가적인 주체, 하늘땅의 주체적 내용을 가진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전통적 기준이 하늘로부터 딱 꽂혀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짜 사랑하던 것을 건드려서 꺾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순응해야지요.
가정이 뿌리를 내려야
해와가 세 아담을 죽였어요. 첫째 아담을 죽였고, 예수를 죽여 버렸고, 재림주를 40년 전에 사지에 쫓아 버렸다는 것입니다. 영·미·불 중심삼고 연합군이 문총재를 받아들였으면 7년 후인 1952년이면 지상천국, 축복하게 되면 천하가 통일될 것인데 말이에요.
그랬으면 전부 다 한씨 문씨가 없어요. 최씨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본처 말이에요. 감옥 들어가 가지고 재림주라 이러니까 기독교 반대 패들이 이혼해 달라고 얼마나…. 에미로부터 전부 다 오빠로부터 딱 같아요. 타락하던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예요. 패거리로 와 가지고 협박공갈 해 가지고 3년만 기다려주라고 하는데 3년이 뭐냐고 마귀 집단 대장을 사위 삼으면 최씨네 문중이 손해난다고 야단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혼한 것입니다.
그래서 첫째 실패했기 때문에 한반도가 갈라져요. 동서가 하나될 것이 갈라졌고 남북이 통일될 것이 갈라졌고 문씨가 하나될 것이 갈라졌어요. 이걸 연결시키기 위해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한의 고개를 넘어온 거라구요. 1차 실패를 국제 수준까지, 세계 기독교와 세계 모든 사람들이, 만민이 축복 받을 수 있는 환경까지 다 이루고 나왔습니다. 이 세상 지구에 기독교와 더불어 일시에 축복 받아 가지고 아담 가정 실패, 예수 가정 실패 해 가지고 천하통일을 이루지 못한 것을 이것을 다시 재차 해 가지고 천신만고 이루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원리가 없으면 다 깨져 나갔다구요.
천도의 도리 원칙을 알고 그걸 붙들고 생사지권을 넘나들면서 참고 참고 싸우고 나오다보니 이것이 다 그냥 그대로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일족부터 불러 가지고 해방의 선조로서 내가 갖춘 모든 복을 만민까지 나누어주고 싶어서 가진 이런 모임이 이번에 결성한 종친가정연합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기에 이의가 없습니다. (박수)
여러분, 여기 선생님이 세계적인 최고의 과학 기술을 다 갖고 있다구요. 학술 분야의 최고의 인맥을 갖고 있고 이 미국이 움직이지 못하는 것까지 움직일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양반을 어디 가서 만나요? 돈주고 살 수 있어요? 어쩌다 저쩌다 인연이 돼서 만나 보니까, 아이고, 길가에 가다 코 풀어서 휴지로 버려 주는 걸 못 쓸 줄 알았지만 지갑에 넣었더니 그것이 국가 재산의 절반이요, 왕자가 코 푼 그 종이 짜박지더라 이거예요. 그 주인 된다는 거예요. 딱 그 격이라구요.
그렇게 알고 우리 일가들 중심삼고 현재 대한민국이 먹고 살 수 있는 땅을 남미에 사면 좋겠다 이거예요. 재산 다 팔라구요. 내가 그 놀음하는데 집도 팔아요. 250분의 1이에요. 1만 평 팔면 250만 평 살 수 있어요. 그걸 내가 지금 하고 있다구요. 현재 한 2백만 헥타르, 제주도 몇 배예요. 「저희가 전부 그리 갈게요.」 아, 와도 또 곤란하다구. 다 통일해 놓은 다음에 와야 된다구요. 임자네들이 이제 종족 편성, 국가 편성까지 해 놓으면 '어서 오시오.' 하고 오라 하지 말래도 전부 다 모셔갈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 일심통일! 한 번 해봐요. 「일심통일!」 눈도 일심 돼야 되고, 코도 일심이고 다 일심이라구요. 다 일심이에요. 몸과 마음도 일심이고 여자 남자도 일심이에요. 나라의 종족도 일심이고 나라도 일심이 되어야 합니다. 왕이 원하는 대로 일심 되어야 되고, 세계 대통령과 일심 되고 하나님과 일심 되고, 천지의 대통령과 일심통일 되면 세계는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 통일된 나라가 남의 나라가 아니고 내 나라입니다. 내 나라예요, 내 나라! 아시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핵이기 때문에, 뼈이기 때문에 뼈에 붙은 살은 전부 다, 뼈와 살이 내 나라예요. 그것이 나예요. 아시겠어요? 내 나라가 될 수 있는 소망적인 터전을 확실히 알았으니 오늘부터 바른 자세로써 공부도 나이 많다고 궁둥이 아프다는 얘기는 하지도 말라구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니 '아이구, 좀 놀게 해 주소!' 할 지 모르지만 놀 새가 어디 있어요? 놀 새가 있으면 내가 잠자고 쉬지 않고 이러고 있겠어요? 전부 다 어디 가서 휴양하지 여기 와서 한 달 이상 40일 가까이 되었는데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이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목이 지금까지 쉬어 가지고 이러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장님이 그러니만큼 여러분도 그러한 전례와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 마을을 살리기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문씨 한씨들은 빨리 축복 받게 하라는 것입니다.
더 더욱이나 청년들은 절대적으로 몽둥이로 후려갈기라구요. 보라구요. 장자권 복귀 못 한 때는 장자가 사탄편이 되어 가지고 동생들을 다 죽여 가지고 지옥 가 있다구요. 자기 동생들한테 안 되면 '이 자식아' 하고 모가지를 매고 여기 데려와서 일주일 수련 받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형님, 고맙습니다.' 항복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되었으면, 3대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전부 다 3조상 실패를 대해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예요. 3대의 모든 친척을 강제로도, 자기 3대 시대에 해당하는 세 번째 아들 손자까지 강제로 끌어다 축복 받게 해야 된다구요. 이래서 가정이 정착해야 돼요. 가정이 뿌리를 내려야 된다구요. 전부 가정이 이렇게 되어야 전부 다 종족을 편성하고 통일천하가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 일심통일 알겠어요?
위하는 자리에서 재창조가 벌어져
몸 마음에서부터 가정을 위해야 되고 가정에서 종족을 위하면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게 되면 힘이 생겨요. 왜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 서냐 하면 말이에요. 파이프에 자꾸 투입하기를 백 번 하게 되면 나중에는 전부 다 나를 믿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절대 위하는 자리에 있어서 절대 힘의 운동이 발발한다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는 데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예요. 위하는 자리에서 재창조가 벌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사는 데는 전부 번식이 벌어지고 위해 산 사람은 반드시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세계를 위해 살고 개인을 위하고 종족을 위하고 민족, 국가, 세계를 위해 살고 하늘땅을 위하니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아들딸보다 위할 수 있는 그 환경적 범위를 전부 다 능가해서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날 그 나라의 환경에 있어서 중심존재가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그걸 오늘날 젊은 사람들이 몰라요. 이번에 돌아가거든 젊은 놈들을 여기 이 수련소에 데려와야 되겠다구요. 여기 이 수련소를 놀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사십 몇 살까지, 원래는 52세까지예요. 2차대전 이후 태어난 사람 말이에요. 7년 빼버리면 얼마인가? 45세, 45세 미만짜리는 말이에요. 결혼한 사람들은 나중에 하더라도 결혼 안 한 사람은 20대, 30대 전부 다 먼저 여기 보내야 됩니다. 축복을 먼저 받아야 돼요. 어느 민족이 젊은 청년 남녀를 축복을 못 시켜요. 문씨 한씨예요. 120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5분의 1만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사 오 이십(4×5=20), 24만 젊은이들을 데려다, 문씨들을 몇 달 동안에 교육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런 것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일본 여자들은 전부 다 16만에서 18만 명을 데려와 교육했는데, 여기도 전부 다 지금까지 일본 사람들을 교육했는데 한국 사람이 져서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회장님들?
한씨 회장, 책임자가 누구예요? 어디 있어, 한씨? 한씨 안 왔어요? 「있습니다.」 요전에 총회장이라는 사람 얼굴하고 다르던데. 「오셨어요.」 왔어요? 문씨한테 지지 말라구요. 나 한씨 편이에요. 후원해 줄게요. 그래, 문씨네 종중을 먼저 방문할까요, 한씨네 종중을 먼저 방문할까요? 「한씨네요.」 색시 사랑하면 뭐 색시네 소말뚝을 보고 경배한다는 말이 있지만 말이에요. 그래, 24만 젊은이들을 데려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곽정환! 「예.」 청년연합, 여성연합 어디 갔어? 정대화! 청년연합! 「예.」 학생연합! 「예.」 그 집에 명단 해 가지고 아들딸 전부 다 소명, 영장같이 발부하라구. 발부해도 좋지요? 「예.」 반대하는 사람은 손 들어요. 반대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환영하는 사람 손 들어요. 손 들어야 돼요. 「없어요.」 없으니까, 손 들라면 손 들지. 결정하더라도 손으로 거수하고 결정하잖아요. 그래, 다 손 들었다구요.
여기 교구장들 알지요? 「예.」 교역장 알지? 「예.」 이놈의 자식들, 책임 못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후려갈기라구. 후려갈겨서라도 전부 천국 데리고 가야 돼요. 지옥 보내서는 안 되겠다구요. 나라를 통일해야 돼요. 단 하나 일심, 일편단심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 문총재의 정신입니다. 그 정신을 따라서 망할 수 없다는 사실이 철칙이니만큼 나 없더라도 없을 때 있을 때보다 더 잘하면 층층시하 복을 몇 배 받는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총재님, 12시 넘었어요. 저 시계 고장났어요.」 (웃음) 내 시계는 아홉 시인데. (웃음과 박수) 자, 아까 말하던 1차 조상, 2차 조상을 거쳐 3차 조상 되는 문총재가 나와 가지고 이걸 성사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여러분 앞에 넘겨주는 거예요. 이스라엘의 축복, 기독교의 미국의 축복이 한국으로 오는 거예요. 제1차 이스라엘, 제2차 이스라엘이 실패예요. 제3차 이스라엘이 성공함으로 말미암아 천하는 그 대도 앞에 일심통일의 세계,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전부 다 달리는 궤도가 생겨나기 때문에 천상세계에 갔다 마음대로 돌아올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그건 문총재의 가르치는 레일을 타고 기관차를 타야 돼요. 아시겠어요?
종친의 전통 사상 속에 일심통일적 내용이 있어야
여러분, 종친이 뭐 어떻고 무엇이고 종친의 전통 사상이 지금까지 훌륭하다고 했지만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것은 일심통일적 아무런 내용이 없으니 이 통일적인 내용을 알고 돌아가서 그런 면에서 일방통행으로써 수평이면 수평, 수직이면 수직을 그어 가지고 확실하게 후손들 앞에, 앞으로 종친들 앞에 전달해 가지고 교육받게끔 전부 다 장려할 것을 바라면서 문총재 말씀을 끝내려고 그래요. (박수)
내일부터 2일 동안 한나절은 순전히 원리 공부해야 됩니다. 공부하고 남는 시간이 있으면 말이에요. 내가 기분 나게 된다면 재미있는 프로도 하고 내가 또 세상 돌아가는 얘기들을 다 해줄 거라구요. 여러분, 남북통일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데 남북통일은 이렇게 해야 통일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을 내가 꽁무니를 물어 가지고 말이에요. 대한민국이 내 말을 들었으면 이렇게 안 된다구요. 여러분은 몰라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중국과 소련과 미국을 움직여 가지고 김정일이 갈 길도 가려줘야 된다구요. 나 그런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유엔을 새로 만들기 위한 일을 하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말 안 들으면 말이에요. 유엔을 새로 만드는 편성을 다 해놓았어요. 도서연합으로부터 반도연합, 대륙연합까지 전부 다…. '문총재 유엔 만들자!' 세계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이러고 있습니다. 그 바람을 타고 한번 세계화 시대에 한번 놀아나고 싶지요? 자, 나이 많아서 자기가 못 하니까 아들딸 3대를 통해서 이 한을 풀 수 있게끔 빨리 서둘러요. 교육 빨리 시키라구요. 그 선발대가 될 거예요. 내가 대학도 있고 박사 시켜줄 수 있는 코스도 전부 다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내일부터 열심히 핑계 말고, 나이 많아서 못 한다 하는 말 하지 말고 교육받으라구요. 내가 나이 많아서 이 놀음하는데 말이에요. 다 나보다 동생 나이니 잔소리하지 말라구요. 힘들더라도 참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교육받는 사람들이 잔소리하지 못하게끔, 아무 할아버지, 80넘은 할아버지도 교육받아낸 것이 표제가 되어 가지고 교육의 재료로서 전통을 세우는 그런 패권자가 되면 얼마나 문중에서 자랑스러우냐는 거예요. 문중에 비석을 세워줄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열심히 한마음 일심일체가 되어 가지고 공부하는데 합격자가 되기를 빌면서 문총재는 물러가나이다. 아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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