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서울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풍기터미널에 갔더니
터미널이 4월부터 풍기ic앞으로 이전한다는 애기를 들었읍니다,
그런데 동서울발 영주도착 버스는 풍기에서 정차하지도 않는 다는 애기를 듣고 너무 황당했다,
사실 버스이용시민들 동양대생들 항공고학생들의 오랜 요구는
동서을발 영주 무정차 일일32회 버스를 풍기터미널에
간이정차를 요구한것을 완전하 무시하고 행정과정에대한
버스이용자들과 시민들의 참여와 의견수렴도 없이
일방적 소수의 의견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갑습니다.
더욱이 시민의 대표로 뽑인 도의원이 앞장서서 진행한다니
한탄할 노릇이다, 시민들의 입장에서서 다시한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무슨생각을 하는지? 현실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