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아프리카 게임 드라이브를 마감하고 향한곳은 탄자니아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우는 잔지바르~~
네이버가 소개하는
잔지바르(영어: Zanzibar, 스와힐리어: Zanzibar, 아랍어: زنجبار)는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자치령으로, 웅구자섬(잔지바르섬)과 펨바섬을 중심으로 한 잔지바르 제도로 이루어져 있다.
잔지바르에 있는 스톤 타운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육두구, 계피, 후추 등의 향신료 산지로 유명하다. 잔지바르는 현재도 관광객에게 향신료섬(Spice Islands)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한국 여행객에게는 생소하지만
유럽의 젊은이들에게는 꿈의 섬으로 불리우는 곳..
역사적으로 홍해와 인도양이 마주치는 요충지에 위치한 지정학적인 영향으로 1500년경 포르투칼을 시작으로 오만이 대부분의 시절을 차지하였으며 제국주의 시절 영국이 점령했으며
잠시 독립을 하기도 하였으나 탄자니아에 강제적으로 병합되었다..
현지인들은 잔지바르를 "탄자니아의 홍콩"으로
칭하며 자조하기도 하나 탄자니아 정부의 홍보로 활성화된 관광을 제외한 인프라는 빈약한편..
제국주의 시절 노예 무역으로 악명을 떨쳤으며
퀸의 프레드머큐리 고향이기도 하다!
항공으로 스톤타운에 도착..
이틀정도 돌아 보았는데 명성에 비하여 도시 인프라와 편의 시설은 그다지 없다..
더구나 방문한 기간이 라마단 기간~~
먼저 스톤타운 조깅과 산책으로 돌아본 풍경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