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달걀 삶은 달걀 하나면 웃음꽃이 핍니다.
2015년 7월 필리핀 후원
고맙습니다.
지금 당장 헐벗고 배고픈 이들에게 먹고 입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은 그렇게 가난한 이들의 비빌 언덕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처음 필리핀에서 가난한 아이들을 만났을 때 깡마른 아이들이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밥을 허겁지겁 먹는 것을 보고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조그만 아이가 다섯 번이나 빈 그릇을 만들고서야 손을 놓았습니다. 머리에 부스럼이 있는 아이도 많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배부르게, 조금이라도 더 고기반찬을 먹을 수 있도록 거들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이들이 공부를 할 마음이 들기를 바라면서 작은 도서관을 꾸미고 마당에서 공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농구 골대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영어 공부를 시켰습니다.
아이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고, 간식을 먹고 그러면서 공부도 하고 놀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가족들 걱정을 합니다. 겨우 아홉 살 꼬마가 걱정 가득한 얼굴로 자기 집에는 지붕이 없다고 합니다. 쌀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동생이 아프다고 합니다. 맛있는 반찬은 먹지 않고 살짝 숨겼다가 엄마와 동생에게 나눠줍니다.
아이들이 사는 마을에 가 봤습니다. 세상에 집도 아닙니다. 지붕도 없습니다. 어떤 아이들 가정은 아예 그냥 삽니다. 조금씩 집을 지어 주기도 하고 고쳐주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야 겨우 우리 아이들 가정만큼은 최소한 햇빛과 비를 막을 수 있게 했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집집마다 선풍기도 하나씩 나눠드렸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아이들의 엄마와 가족들은 누구든지 민들레국수집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젠 맛있는 반찬을 품에 감추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부스럼도 없어졌습니다. 통통하게 볼 살도 생겼습니다. 공부도 잘 합니다.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 성적표를 저에게 보여주면서 자랑합니다. 지난 6월부터는 장사 밑천으로 10만원(4,000페소) 정도를 원하는 가정에 무이자로 빌려드렸습니다. 매주 조금씩 갚게 했습니다. 모두 잘 갚으면 상으로 500페소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또 빌려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른일곱 가정에서 소액대출을 받았습니다. 한 가정이 잘 갚지 않았지만 몇 번의 방문을 하고 설명을 다시해서 밀린 상환금을 잘 갚았습니다. 엄마 아빠들이 작은 구멍가게(사리사리 스토어)를 열기도 하고 폐지를 줍는 수레를 끌기도 합니다. 순두부를 팔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 가족들이 조그만 희망을 가꿔가는 모습을 봅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은 초등학교 가기 전의 아이들, 4살-6살까지의 아이들도 돌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고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즉 초등학교 6학년 동안은 매월 장학금을 500페소씩 지원합니다. 그리고 틈틈이 학용품과 학교 공부에 필요한 물품들을 나눠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들어갈 경우에는 공부를 잘 하는 경우에만 고등학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3명의 고등학생에게 2,000페소(50,000원)씩 매월 지원하면서 학용품과 교복 등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의 소박한 꿈은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장학금을 모두 지원해 주고 싶습니다. 꿈입니다.
칼로오칸의 민들레국수집 아이들,
말라본의 민들레국수집 아이들,
나보타스의 민들레국수집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 주고 싶습니다.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성장한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또 다른 아이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씨앗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이 은인들의 도움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2015년 7월 1일-31일까지 후원 은인들입니다.
이윤종님/ 인규성님/ 대구 김동규님/ 닮고싶습니당/ 김경순님/ 허준님/ 손경희님/ 최미자님/ 하윤 하영님/ 신민상님/ 손미희님/ 변정우님/ 신호동님/ 이승준님/ 민들레님/ 정해광님/ 오지하님/ 김민선님/ 전혜영님/ 이지영님/ 국중빈님/ 행복하세요/ 김규원님/ 김광빈님/ 원영덕님/ 조정순 안나님/ 이자순님/ 감사만이 행복/ 정기호님/ 고춘순님/ 박민수님/ 이서진님/ 이승호님/ 전창우님/ 채연희님/ 김범진님/ 감사합니다/ 전옥희님/ 박봉선님/ 동해산전(주)/ 이영호님/ 임경원님/ 정선용님/ 강진정님/ 유유미님/ 이숙향님/ 나정란님/ 올티가스 맛깔네/ 이은진님/ 고경희님/ 임형일님/ 조병철님/ 반석교회/ 정성자님/ 이진희님/ 박우진님/ 김동현님/ 송영희님/ 이희정님/ 밥수저/ 김성환님/ 심창우님/ 문석준님 정옥근님/ 김지원님/ 문주영 요안나님/ 정승훈님/ 한윤정님/ 황율님/ 김지원님/ 전민성님/ 김혜령님/ 노은정님/ 이청재님/ 김화석님/ 송서현 세실리아님/ 김은진님/ 김현진님/ 김선애님/ 박준성님/ 박주현님/ 조순엽님/ 백정자님/ 김순희님/ 한국유압/ 배선옥님/ 김미정님/ 왕기래님/ 이차숙님/ 감사합니다/ 김천희님/ 이삼수님/ 김인섭님/ 이희성님/ 김순덕님/ 성미원님/ 김동희님/ 최수경님/ 유영선님/ 최동문님/ 김병석님/ 최옥순님/ 주향님/ 라원호님/ 박아람님 배정환님/ 육지수님/ 육희수님/ 나영태님/ 한기화 엘리사벳님/ 차미란님/ 익명/ 김보연님/ 박순영님/ 최근수님/ 윤명로님/ 최성호님/ 변성혁님/ 성미리님/ 수고하세요/ 김영희님/ 이승진님/ 정봉점님/ 한인옥님/ 양원도님/ 김지연님/ 최윤수님/ 고맙습니다/ 진악산님/ 유지현님/ 김지영님/ 강영숙님/ 양형태님/ 이현자님/ 홍성호님/ 황선미님/ 김숭희님/ 최은선님 후원/ 김지우님/ 박철배님/ 신재웅님/ 박수환님/ 조선화 데레사님/ 강현숙님/ 문도선님/ 이윤주님/ 김미숙님/ 문혜원님/ 이정숙님/ 조용훈님/ 최병윤님/ 동주예님/ 방영택님/ 김동선님/ 이성준님/ 김형만님/ 박소미님/ 황석주님/ 김효곤님 임보람님/ 성기진님/ 김영민님(영선)/ 이미리님/ 정주희님/ 한무리 미카엘님/ 나정주님/ 서영만님/ 도비아님/ 나금단님/ 이희재님/ 조정규님/ 김경호 안토니오님/ 고맙습니다/ 김선희님/ SYL님/ 김미영님/ 이경균님/ 안혜성님/ 박홍근님/ 윤강하님/ 김수하님/ 정영문님/ 신연화님/ 양정은님/ 윤지영님/ 곽지영님/ 최희동 미카엘님/ 정애솔님/ 김왕율님/ 강태희님/ 최현숙님/ 정중기님/ 이정란님/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조향정님/ 김두완 신부님/ 강재훈님/ 강진석님/ 송영숙님/ 이경옥님/ 박혜진님/ 안금란님/ 장미령님/ 김미택님/ 김은송님/ 사랑 믿음 희망/ 김길중님/ 김혜경님/ 유유미님/ 옥춘선님/ 문호영님(예수)/ 김찬웅님/ 이은정님/ lamebrain57님/ 정경순님/ 임미자님/ 김민정님/ 김영주님/ 강정애님/ 윤인덕님/ 민진옥님/ 배정혜님/ 석보경님/ 박동규님/ 구정숙님/ 김희은님/ 최현미님/ 정성욱님/ 윤애자님/ 강상향님/ 꿈이 있는 성결/ 이다현님/ 이맑은하늘님/ 송순만님/ 송재원님/ 이도경님/ 정혜경님/ 승도 다겸 은교님/ 이기준님/ 장미숙님/ 김미영님/ 카리타스님/ 한가타리나님/ 구자열님/ 이지향님/ 조춘순님/ 조은규님/ 강지영님/ 최미영님/ 고유정님/ 윤계임님/ 박선희님/ 박선일님/ 밍크님/ 김용철님/ 최선희님/ 김성열님/ 정유미님/ 박신규님/ 대표님 소줏값/ 길경주님/ 박신영님/ 박현주님/ 박재영님/ 백해기님/ 유아녜스님/ 춘천 훈이아빠/ 이재환님/ 전창민님/ 장세광님/ 양태흠님/ 송승호님/ 황성호님/ 허해생님/ 오정은님/ 박범준님/ 정혜정님/ 김혜란님/ 권오국님 김정화님/ 곽미경님/ 방경철님/ 장진택님/ 김재영님/ 박정애님/ 조용해님/ 가지튀김/ 민지영님/ 작은 정성입니다/ 푸른집 임덕재님/ 문정남님/ 마현정님/ 정강용님/ 계인권님/ 이수진님/ 최은경님/ 정경화님/ 김혜경님/ 고옥자님/ 민병례님/ 김미선님/ 청주 세차장님/ 연명숙님/ 크리스티나님/ 최명숙님/ 서소희님/ 이현옥님/ 이상훈님/ 이상용님/ JANDJ님/ 최연주님/ 이기정님/ 조민종님/ 정지영님/ 최승미님/ 구정미님/ 권향복님/ 사랑/ 신현님/ 김광재님/ 김원배님/ 손형모님/ 박진영님/ 고희옥님/ 원보라님/ 예수님/ 서정아님/ 정예연님/ 장은영님/ 이미숙님/ 김윤기님/ 이광일님/ 이정실님/ 황영숙님/ 심위숙님/ 강래화님/ 안경숙님/ 강창순님/ 김옥경님/ 박성미님/ 유신자님/ 이한나님/ 이대환님/ 한동화님 필리핀/ 박종훈님/ 임채홍님/ 김미경님/ 조해영님/ 한충민님/ 김현주님/ 정은영님/ 김성미님/ (주) 삼정해운/ 남찬우님/ 김영현님/ 이명숙님/ 이향순님/ 김경의님/ 박미정님/ 용인 박석우님/ 장희수님/ 오철수님/ 신길자님/ 최여사네/ 수민 수현아빠/ 양창순의 후원/ 임선화님/ 정동은님/ 주영길님/ 서강대 김영수님/ 이인섭님/ 이동욱님/ 황윤성님/ 정혜우님/ 박노용님/ 조덕연님/ 행복하세요/ 정태진님/ 남용연님/ 예그리나님/ 김정화님/ 김영관님/ 김영용님/ 김도영님/ 박소영님/ 유은희님/ 김진휘님/ 박도윤님 박소율님/ 서태민님/ 김석훈님/ 김효선님/ 조주옥님/ 강유권님/ 이영순님/ 채현희님/ 최진백님 세영의원/ 김은숙님/ 조덕분님/ 여은아빠/ 임봉순님/ 이명우님 이냐시오/ 전영진님/ 민현희님/ 최혜정님/ 김진희 스텔라님/ 서복순님/ 이승호님/ Albert님/ 류시영님/ 오미숙님/ 한영균님/ 감사합니다/ 전호선님/ 이정임님/ 한영배님/ 이재경님/ 하상수님/ 이주윤님/ 엄상영님/ 정명자님/ 원종화님/ 김기복님/ 정인석님/ 이윤숙님/ 김근희님/ 김영희님/ 유스티나님/ 이경자님/ 무주 핑크네/ 홍미경님/ 후원/ 이선주님/ 박혜련님/ 심홍규님/ 황희경님/ 인철환님/ 권영지님/ 유원선님/ 윤정민님/ 장정자님/ 유승원님/ 유진우님/ 유찬우님/ 전옥희님/ 김경영님/ 김흥면님/ 정영선님/ 김연지님/ 홍병옥님/ 서금주님/ 태국 이봉재님/ 최영옥님/ 나호엽님/ 지영수님/ 김민정님/ 강희선님/ 완두콩님/ 고유미님/ 행복하세요/ 태국 이봉재님/ 이창호님/ 홍진숙님/ 주아가다님/ 원정림님/ 최혜영님/ 장인자님/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김흥면님/ 전소연님/ 인보성체수녀회 수녀님들/ 백마리아님(캘리포니아)/ 강대헌님/ 안승미님/ 하영자님/ 강베로니카님/ 서모니카님/ 김옥희님/ 이문희님/ 홍예린님/ 김병훈님/ 박용기님/ 윤홍석님/ 양성욱님/ 박은창님/ 최문현님/ 송재찬님/ 합계: 9,977,796원
후원 물품과 은인들입니다.
이종열 마르코님 외 3명-대형 수영장 1세트(약 150만원 상당), 과자 및 요구르트/박 베이커리-전자렌지 1대, 오븐 토스트기 1대, 빵 4상자, 케이크 2개/ 최병환님-쌀 25킬로*2포/ 필리핀 가나안 농군학교-달걀 600개/ 최병환님-쌀 25킬로*2포/ 말라떼 Mr.Lee외 2명-쌀 25킬로*2포, 콜라 1상자/ 박 베이커리-빵 4상자 및 케이크 2상자/ 강목사님 외 10명-정수기 필터 교체 및 정수기 설치/ 최병환님-쌀 25킬로*2포/ 고맙습니다.
저의 불찰과 게으름으로 혹시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해 주기길 바랍니다. 은인들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옵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첫댓글 필리핀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이제 민들레 국수집이 책임져줍니다.
좋은 가족이 생겼습니다.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나누는 일은 의미가 깊은 일 같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아이들 눈속에 행복이 있고 고귀한 희망이 있네요.
행복과 희망을 나눠주시는 대표님과 그 외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와 감동적입니다..
이 착하신 기부천사님들 덕분에, 필리핀 사람들이 쌀도 받을 수 있고, 집을 고칠 수 있고,
아이들을 꿈을 길러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일이 또 어디있을까요.,.
따뜻한 마음이 늘 자리잡고있고 은은히 퍼지는 민들레 사랑이 최고의 감동^^
언제나 민들레 스콜라쉽을 응원해요!
서로의 체온을 부비며, 추억을 쌓고, 행복을 쌓는 서영남 대표님과 아이들의 일상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이제 우리의 이웃사랑이 세계인을 향해 뻗어 나간다는 것에 무한한 자긍심이 느껴지네요.
당장 이번달부터 작은 금액이지만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내일이 더욱 희망차길 바랍니다~
이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세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의 아이들을 향한
진정한 사랑에 저 또한 뜨거운 눈물이 납니다..
민들레 스콜라쉽 화이팅!
작지만 후원을 시작하고 나니 제가 받는 축복이 더 커지네요. 감사합니다.
삶은 달걀 하나에도 웃음꽃이 피는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에선 언제나 사랑이 싹틉니다.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만난 이 아이들이 정말 다행입니다~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가난한 아이들을 향한 애끊는 마음 아름답습니다~~~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이 사랑으로 가득차기를 빕니다...
좀 더 다듬어진 새마음을 주고 또 새희망을 받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지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되길 바랍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방송으로만 보았지만, 아이들이 똘똘하고 재능이 많아 보이더군요.
거기에 하고자하는 의지만 더하면 아마 뭘 해도 해낼 것 같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민들레국수집이 필리핀에 가셔서 다행입니다.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내일이 더욱 희망차길 바랍니다.
늘 항상 행복한 배움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민들레국수집이 펼치는 꿈결같은 세상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가난하고 힘든 필리핀 아이들의 환한 미소가 떠올라 행복을 만끽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고맙습니다.
꿈이 없던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미래를 그려나가도록
그 가장 기초적인 발판을 만들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의 햇살만큼이나 뜨거운 사랑을 봅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아이들에게 사랑을 알게해 주시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고맙습니다.
이 아이들이 빛이납니다. 민들레 아이들 화이팅!
민들레 국수집의 발길은 세상어디라도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다 닿을 것만 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화이팅!
달걀 한개에도 이리도 기뻐하는 아이들이 짠하고도, 귀엽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보살핌 덕분에 아이들이 정말 너무 유쾌한 하루들을 보내는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마음 따듯한 민들레 필리핀 나눔이 참 좋습니다.
아이들도 잘따르는 것 같네요.
이렇게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민들레 나눔은 저희에게 큰 믿음을 즙니다.
아이들이 이렇게만 행복히 자랐으면...
아이들이 행복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저도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는 항상 따뜻한 봄날처럼 하느님의 사랑이 머무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웃음이 되고 희망이 되어 영원히 반짝이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