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옷장 12＞올해도 또 예비비까지 써가며 해외순방 다니는 건가요?

[이노랠빌려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NATO 동맹국, 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본래 이 회의는 워싱턴에서 7월 10일, 11일 양일에 있는 행사이다.

그런데 이 행사 앞에 하와이 방문 일정을 추가하면서 행사일정이 2배로 늘어났다. 

지난 해 대통령실은 해외순방 비용을 예비비까지 사용하면서 최근 역대 정부 중 최대액을 사용했다.

이번 워싱턴에서 있는 NATO 동맹국, 파트너국 정상회의는 실무회담이기 때문에 대통령 부인의 동석이

필요하지 않았고 일본의 경우 총리만 참석했다. 

또 이번 회의의 취지와 관계없이 김건희 씨 단독으로  '북한인권 간담회'를 열어 대통령 부인으로서 권한을 

넘는 발언을 했다.

김건희 씨는 이번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대통령 취임 후 2년 2개월 동안 총 218벌(월평균 8.3벌)의 옷을 입었다.

참고로 이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씨는 5년 동안 총 178벌(월평균 2.9벌)옷을 입었는데

많은 옷을 입었다는 것과 고가의 옷과 액서서리를 이용했다는 의혹으로 조선일보 등 수구언론의 비판을 받았고

아직까지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

7월 11일 김건희 여사는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의실에서 북한 억류 피해자와 유족, 북한인권 개선 활동 중인 탈북민, 북한 전문가 등을 만나 북한의 인권문제와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4벌 / 누적 215벌

3벌 / 누적218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