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청원인은 "장례를 치르는 중에 보건소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장례를 치르는 내내 질병관리청이나 보건소 등에서는 어느 누구도 찾아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지도, 고인의 사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지 않아 백신 접종으로 회복이 불가한 고통을 겪는 가족에게 2차적 고통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백신 부작용 사례 및 사망, 중증후유증에 제 와이프처럼 뇌혈관이 파열돼 식물인간이 되거나 중증치료 중인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의 경우에도 국가에서 백신 접종 후 증상이 발현되어도 인과관계가 없다며 인정하지 않아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며 "저 역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지울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후략]
첫댓글 인정할건 인정하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에게 보상이나 확실히 해주는게 그나마 욕 덜먹는 길이다.
그러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