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단체에서 하는 방법을
여기서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으니, 삼가하기로 하고,
천부경 6의 비밀에 대한 수련법을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1. 천부경은 경전이 아니라, 단순한 글귀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그 글귀 속에 신비의 비밀이 들어 있는 것이지요? 그것을 풀어내야만이 실질적으로 수련법도 풀어낼 수 있는 것이지요?
(예를들면) 중국 무협소설에서 많이 보아왔겠지만, 보금이나 비책은 어누 누구도 본적이 없습니다. 단지 그런 보검과 비책을 소지하는 자는 최고의 승자가 되기 때문이지요? 그것을 얻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은 그 <보검과 비책을 숨겨준 것>을 찾아내기 위한 지도를 챙취하기 위해서 승부를 벌이는 것이지요?
결국 천부경 81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천부경 속에 포함된 숨겨놓은 비밀을 풀어내야만이 올바른 수련법이 되겠지요? 그러니 천부경에서 아무 비밀도 캐내지 못했다면, 단지 천부경을 오용하거나, 이용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되는 것이지요? 천부경 81자를 완벽하게 풀면, 그 속에 모든 수련법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3. 삼일신고라는 것이 과연 경전일까요? 카페에서 여러번 언급해 두었지만, 삼일신고 자체는 경전이 아니랍니다. 글자를 해석해 보아도 삼일신고 < 인간 신에게 고하는 글 >일 뿐입니다. 수련하는 과정에서 보고, 느끼고 본 것을 하느님이라는 신에게 물어 본 것입니다.
(예를들어) 그래서 알아낸 것이 신은 인간이 오지도, 있지도 않는 것이니, 신을 얘기하는 것은 마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삼일신고냉에서는 3가지의 단계가 있는 데, 그것이 바로 <성명정>이라는 단계이지요? 이를 극복하고, 올바로 수련을 해 나가게 되면, 인간 3가지의 철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도인, 도를 이룬 사람이요, 도통한 사람이요, 성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죽게 되면, 절대신이 존재하는 하늘의 천궁에 가서, 영원히 왕생극락 할 수 있다는 것이 삼일신고의 주 내용입니다.
결과적으로 천부경이나 삼일신고에서는
그것이 경전도 아니고, 수련법도 아니고, 모든 것이 <비밀>을 풀어내기 위한 글귀에 불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을 모두 풀게 되면, 인간이 어떻게 수련을 해야 하는 지, 알게 될 것이지요?
천부경 6의 비밀에서 말하는 수련법의 근본은 바로 <천부경 선도법>이라는 것인데,
아직은 모든 내용이 밝히기가 다소 곤란하여....좀 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적 씀....
첫댓글 절대신과 천궁은 무엇을 말하는것인가요?
절대신이라는 것은 <우주의 기>를 말하는 것이므로, 종교적인 개념에서의 절대신이 되겠지요? 결국에는 하느님, 부처님, 옥황상제, 아니면 무속신 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천부경의 절대신은 <천지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절대신이 거주하는 곳이 바로 천궁이라는 것인데, 이 천궁으로 갈 수 있는 영혼들은 <도를 이룬 영혼, 아니면 깨달음을 얻은 영혼, 인간세계에서 큰 일을 한 영혼>이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신이라는 것은 <삼일신고>에서 인간에게 오지 않는다고 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절대신이나 천궁의 영혼들의 존재목적같은것이 있는지요? 있다면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