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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세상
 
 
 
카페 게시글
서단 만평 청남휘호대회의 총체적 비리
익명 추천 0 조회 825 05.12.19 01: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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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18 09:36

    첫댓글 전국의 공모전이 하도 많다보니 여러 공모전에서 불거지는 크고 작은 문제...공정한 심사와 운영이 그 공모전의 권위를 지키는 길임을 우리는 알고 있기에 이런 글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네요...

  • 05.12.18 18:40

    이렇게 되면 청남휘호대회는 야바위꾼들의 놀이터가 되는데, 글쓴분도 조금 생각해 보세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서예계가 사기꾼들의 복마전으로 오해 할 소지가 있습니다. 잘 모르는 나도 청남은 존경할 만한 서가로 압니다만.

  • 05.12.18 18:52

    그리고 청남은 내 친구의 부친과 절친한 사이고, 글에서 명망이 있다고 들었는데,고인의 아름다운 서예사랑이 왜 이렇게 추저분한 분쟁에 휘말리는지 도도체 이해를 못 하겠어요. 이 글의 작가님은 좀 설명해서 오해를 푸시지요.

  • 05.12.18 20:53

    대상 수상자분, 심사/운영위원님들의 침묵도 이해는 갑니다. 작가분이 상을 반납하거나, 위원님 가운데 어느 분께서 양심선언 등을 하시거나 한다면 당신만 문제되는 게 아니라 작가분, 다른 위원님 등 여러 분들이 함께 문제가 되므로 개인 행동을 못하시는 까닭도 있을 겁니다(좋게 봤을 때~). 이런 까닭으로 주저하신다

  • 05.12.18 20:56

    면 지금이라도 서로 연락을 취하셔서 대책을 숙의하심이 어떠실지요. 그러신 다음에 어떤 대답이든 해 주십시오. 모르쇠로 버티시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부산 서단과 한국 서단의 대승적 차원에서 낫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해당 선생님들께도 장기적으로 득이 되리라 믿습니다.

  • 05.12.21 21:31

    이쯤 되었으면 해답은 운영 위원측 그리고 심사를 하셧던 선생님들께서 말씀을 꼭 하실 차례가 됐습니다, 우리 서예이들이 존경하는 청남 어른의 유지를 뜻깊게 새기는 예의이기도 하고요,그리고 이런 공론을 거울 삼아 앞으로 청남 휘호대회가 더욱 발전 되고 참여 하고픈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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