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신데코와 송호대학이 함께 산학협약서를 체결하다.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 향상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
주)세신데코 한상기 대표는 송호대학 정창덕 총장과 함께 2020년 3월 16일 송호대학 총장실에서 산학협약서를 체결했다.
2010년 8월에 주방용품 관련업종으로 설립한 주)세신데코는 최근 식품사업 부문에도 투자 및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한상기 대표는, 천혜의 청정지역인 라오스에 진출한 가운데 우렁이 농장 및 공장을 설립함에 따라 우렁이를 재배하여 현지에서 탈각 자숙 후 냉동포장을 거쳐 국내로 들여와 식품회사에 유통함과 동시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렁두메골"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 하였으며 2019년 10월 서대문구 은평구에 직영점을 업종 전환시킴과 동시에 재오픈하여 우렁두메골 우렁쌈밥집 상호로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에 기반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한상 가득한 우렁이 메뉴를 개발중에 있으며, 그에 따른 물류시스템 및 가맹점시스템도 함께 진척시키고 있다.
향후 주)세신데코와 송호대학은 산학협력을 통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먹거리 개발과 우렁이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개발 및 메뉴개발 뿐 아니라, 천혜의 청정지역 라오스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들여와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앞장 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인적교류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함으로써 상호발전의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협약에 교두보를 마련한 권용순 M&A 전문가는 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효율적인 경영컨설팅으로 여러 시너지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권용순 M&A 전문가는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혁신적인 업무 창출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 가운데 상호발전의 기틀과 기업 플랫폼을 더욱 더 확장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취재 김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