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문하시는 동호인 여러분의 장비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는 취지로 글을 쓰는것이니
양해와 넓은 아량으로 글을 대해 주셧으면 합니다
이글은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글이니
이점 양지하시는걸 염두해 주시고
이해 하시면 더더욱 바랄나위 없겠습니다
먼저 릴의 선택요령입니다
신체적으로 체력이 강한 사람은
시마노 기준 4000번을
다이와는 3000번을 추천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찌낙시에서 발란스를 무시한 무게차이의
의미입니다
릴은 중급사양의 트윈이나 세르테이트 정도면 아주
좋구요
더 윗급인 스텔라나 이그지스트 로해도
무방합니다
이유는 내가 계속해서 낚시를 취미로 한다는
전제조건 입니다
왜냐면 장비의 끝판왕으로 언젠가는 업글하기때문이지요
저도 에어노스 엘프 바이오마스타 스텔라로
와서 테크늄 현재는 팔고 업슴 ㅋㅋ
지금은 하이퍼 2000번을 주력으로 하고있으니까요
아 ! 06토너 엘비디도 있엇네욤 ㅋㅋㅋ
그외에 구형토너먼트 4000번은 유터 민어나 다금바리류를
공략할시 사용합니다만 이것은 1년에 한두번이라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윗 사진은 싱킹타입의 원줄을 감은릴 입니다
바람이 심하게부는날 가두리 치기위한 용이지만
진짜 어쩌다 한번이구요
대부분 크리스탈이나 832 고어 합사로 가두리
공략을 합니다 바람부는날은 세미타입의 모노줄로
공략하구요 ㅎㅎㅎ
상기의 릴에 감아 놓은 것이
세미 프로팅 원줄입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범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원줄이지요 보통은 주황색이 시인성이나
강도면에서 다른색줄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써봐도 그런듯하구요
ㅋㅋㅋ
유터에서 가장쓰기편한 범용줄이라도해도
무방할듯합니다
상기릴에 감겨져 있는 줄은 플로팅 타입의
모노줄입니다 20미터 이내의 발앞 낚시에 아주 편한
줄이죠 저와 제와이프가 주로 발앞 낚시할때 사용합니다
릴 모델은 이그지스트 하이퍼커스텀으로 와이프 전용릴으로
가볍고 릴링감이 우수하며 드랙음이
제법이더군요
와이프는 이줄만 사용합니다
6공사나 8공사의 줄만 사용하구요
예전엔 유니피스줄 주황색을 사용했으나 단종이라
지금은 수제찌 1탄원줄 주황색을 선호합니다
시인성과 강도면에서 우수하지요 바리류나 민어 사냥에도
충분히 입증된 줄입니다 ㅋㅋㅋ
제가 가두리 공략시에 주로 사용하는
832 고어 합사입니다
수면에 살짝 가라앉는 타입이라 입질파악과
어는정도 바람에도 견디는 줄이라 사용하지만
너무 부드러워 크리스탈 합사보다는
사용면에서 불리하지만
대부유터 특성상 바람부는 날이 많아
고육지책으로 사용하는 줄이지요
또하나는 크리스탈 합사입니다 바람이 적게 불때는
아주 괜찮은 합사줄입니다 이줄또한 저의 주력줄입니다 ㅋ
그래서 저는 바람이 심한때를 대비해서
싱킹타입의 모노줄 세미타입의 모노줄 832 고어와 버클리 크리스탈
의 줄을 감은 릴을 가지고 다닙니다
릴 모텔은 14하이퍼 hg 2000lbd 입니다
위 세가지유형의 릴을 사용후
생수로물티슈를 가볍게 적신후 낚시가 끝난후 닦아주고요
이렇게 릴을 거치하여
48 시간정도 그늘에서 말리고 릴 주머니에 넣기전에
마른수건으로 수입후 릴전용스프레이로 라인롤러와
회전부위에 최소량씩 주입합니다
상기의 릴 거치대가 궁금 하시죠 ㅋㅋㅋ
천냥이나 다이소에 가시면 컵 받침대로 판매중인
것이니 하나쯤 구입하시어 사용하시면
아 괜찮구나 하실것 같네요 ㅋㅋㅋ
릴 구입요령은 아무래도 주관적인 것이니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릴을 고르시면 됩니다
시마노사는 부드러운 릴링감이
다이와는 소음은 있지만 힘있는 릴링감과 멋진 디자인이
선택의 기로 가 되리라 예상해봅니다
요즘엔 시마노도 dxxg타입이 나와서
공회전 해보니 기어비가 커서인지
소음이 심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궁극적으로 권하는 lbd타입은 시마노사의
hg모델입니다 그것도 190그람의 2000번 릴입니다
소음도 적고 릴링감이 상당히 우수해서입니다
이릴이 저의 주력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피닝릴은 3000번 트윈hg 를 권장합니다
그냥 참조만 하시구요 이렇게 가벼운릴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큰 무리가 없겠습니다
그리고 낚시대는 바란스가 좋은것을 구입하십시요
스킬이 좀 되신분은 연질성향의 감시용 1.2호대를
가두리를 주로 치신 분이시라면 중경질이상의 1.2호대를
권장합니다
전 주로 1.2호 중경질로 가두리를 공략하구요
발앞은 2호 430 으로 공략합니다
두낚시대 모두 아주 가벼운 성향으로 바란스는
좋은편에 속합니다
유독 바란스를 강조한 이유는 전투낚시할때
계속 서있는상태로 낚싯대를 들고 입질을 유도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바란스라 함은 릴을 채우고 낚시대를 폇을때
무게중심이 얼마나 릴쪽으로 와있느냐 인데요
보통은 15센티이내 잡히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바트뒤쪽 에 무거운 캡을 쒸우는것은 말고요
전체 자중이 무거워지면 큰 의미가 없으니
가벼우면서도 바란스좋은 낚시대와 릴을 선택해서
멋진 견제로 강력한 손맛 보시길을 바래봅니다
낚시가 끝날쯤 목줄제거하시고 장타쳐서
원줄에 젖은수건으로 감싸고 릴링하여 염분을 제거하시고
낚시대접으면서 닦아서 가방에 넣으면 현장에서는
웬만큼 염분이 제거 되엇으니
집에 오셔서 미지근한 물로 낚시대를 샤워후 물기를 털고
그늘에서 말린후 마른수건으로 수입하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다음출조를 할수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장비는 비싼장비보다 관리가 잘된 장비가
다음출조때 제일좋은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기름치고 닦고 회전부위가 원활하게 아주잘 돌아가는
그런장비말입니다
이글또한 저의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치이오니
넓은 양해로 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