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에서 장시간 활동을 했던 우승민씨의 하차 발언에
"우린 그냥 비정규직" 이라는 발언을 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승민씨의 경우에는 도중에 하차를 했다가
무릎팍도사가 개편을 했을 때 다시 부름을 받은 것도 아니었고
한동안 시청률이 저조해지자 다시금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최종 하차를 하게 되자 나온 발언이 비정규직 관련 발언이었는데요
우리들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 많은 분들의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럼 우승민 하차 및 우승민 비정규직 발언과 관련한 기사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우승민 비정규직 발언 관련 기사 - 푸른한국닷컴>
우승민 하차소감,도중하차와 재합류 반복하는 비정규직이라
2013년 06월 13일 (목) ㅣ 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올밴 우승민이 지난 1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 했다.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6월12일 우승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그냥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라며 하차소감을 전했다.
우승민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 9월까지 ‘무릎팍도사’ 고정 패널로 활약하다
도중하차했으으나, 지난 3월 봄개편을 맞아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하차를 하며 우승민이 '무릎팍 도사'에 재합류했다.
강호동 유세윤과 원년 멤버로서 활약한 우승민은 2달여 만에 다시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하게 돼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유세윤과 우승민의 빈자리는 개그맨 이수근과 장동혁이 채운다. 이들은 오는 18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우승민 하차 안타깝다”, "우승민 하차소감, 비정규직 씁쓸하네", “우승민
뿌린 씨앗 후임자들이 만개 시켜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이수근-장동혁이 함께하는 새로운 ‘무릎팍도사’는 6월 말 방송
예정이다.
출처: http://www.bluekoreadot.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14
<우승민 비정규직 발언 관련 기사 - 한국타임즈>
'무릎팍' 우승민 하차 "그냥 우린 비정규직"…네티즌 반응은
2013. 06.12(수) 21:34 ㅣ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가수 우승민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하차 심경을 밝혔다. 우승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우린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 이라는 글을 남겼다.
우승민은 지난 3월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의 하차로
재합류했다가, 최근 유세윤이 음주운전 물의로 하차하면서 우승민도 함께 재하차 하게 됐다. 한편 우승민과 유세윤 후임으로 이수근과 장동혁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승민 하차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밴만 불쌍하네. 무릎팍 다시 시작할땐 안불렀다가 광희
못하니까 다시 불렀다가 시청률 안나온다고 또 버림받네 무릎팍 시청률 안나오는 이유는 올밴이 아닌데", "우승민은 장난감이네 오라가라",
"소속사의 힘인가. 기왕 물갈이 하려면 티좀 안나게 하지 아마추어처럼 소속사빨 티 팍팍나게 하네. 씁쓸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www.hktimes.kr/read.php3?aid=137104044739305032
아무래도 이슈가 많이 되다 보니 이와 관련해 이지혜씨도 본인의 트위터에 동조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관련 기사 함께 올릴테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승민 비정규직 발언 관련 기사 - 엑스포츠뉴스>
우승민 '비정규직' 표현에 이지혜 "맞아요"
2013.06.12 17:59 ㅣ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우승민이 '비정규직'이라는 표현으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하는 심경을 전했다. 가수 이지혜 역시
이에 수긍했다.
이지혜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jihyesharp)'에 "맞아요. 우리는 비정규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앞서 올밴 우승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우리는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이라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한
반응이다.

이지혜 역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그녀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데니안, 김정민, 박미선과 함께 스튜디오 진행자로
출연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지혜 ⓒ 엑스포츠뉴스 DB]
출처: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336470
첫댓글 연예인도..비정규직이란 말을 쓰는구나..ㅋㅋ
신기하네요...
그리고 그게 현실이네요 .ㅠ
저도 다른 세계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ㅠ
올밴 안타깝네요ㅠ
현실이 안타까워요..
정말 어딜가도 이런 현실이 많이 보이니..ㅠㅠ
우승민씨..ㅠㅠ힘내세요!!
힘내요!! ㅠㅠ
갑자기 시간제 근로자 발언이 생각나네요..ㅜㅠ
ㅜㅜ 화이팅
안타까워요
감초같은 역활이었는데
ㅠㅠ 비정규직이라고 표현하니깐 뭉클 ㅠㅠ
이게 현실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