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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물론 국가들의 신용까지 좌지우지 하며 국제 자산,금융시장에 무소불위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피치,S&P 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중 하나인 비교적 보수적인 평가로 알려진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 등급을(Sovereign rate) IMF 외환위기 전의 수준으로 4/14 일로 상향 조정 했다.
브룸버그,NYT,월스트리트 저널등 미국의 영향력 있는 유력지들은 이번의 무디스의 한국의 국가 신용 등급의 상향 조정에 관한 기사에서 신용등급 상향조정의 동기에 대해 한국이 2008년 세계적인 경제금융 위기에서 과감한 재정투입과 거시 경제정책을 잘 운용해 금융위기에 잘 대처하고 빠르게 경제회복을 했고 국가부채 문제와 재정정책을 안정적으로 운용을 하고 있고 향후 경제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여 상향 조정을 하였다고 보도 하고 있다.
무디스의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의 근거가 상기와 같이 미국의 유력지에서 기사 대로라면 경제활동에서 각 경제 주체들의 심리도 경제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생각할때 우리로서는 더이상 바랄것이 없고 현재는 경기침체로 일반 서민들이 실업과 생활의 어려움에 고통을 받고 있지만 향후 희망을 갖고 생업에 열심히 종사하며 심적으로 라도 위안을 갖고 실업과 경제적 고통을 조금리라도 덜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008년도 리만브라더스 부도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세계적인 경제금융 위기의 와중에 월가의 거대 금융자본과 FRB,연방 정부의 금융 감독 기관들과 함께 대공황 이후 최대 금융 위기의 주요 원인 제공자로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도덕적으로 지탄을 받아온 세계 3대 신용 평가 기관 이지만 10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축적된 세계 각국의 기업은 물론 국가에 대한 정보의 축적과 Know-how, 미국의 연방정부의 암묵적인 비호와 월가의 거대 금융자본과의 지난 1세기 동안 쌓아온 보이지 않는 이면의 거대한 유착관계로 아직도 정치,경제,사회 각계에서 신용평가 시장의 독점적 권한과 권한의 남용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독점적 권한을 계속 누리며 세계적으로 한국가의 기업은 물론 국가의 생사 여탈권을 쥐고 부소불위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금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의 직접적인 혜택은 향후 국제금융 시장에서의 자금조달의 이자가 하향 조정되고 우리나라가 연간 2000억$ 외화채무의 Roll-over(만기연장) 금액의 이자가 줄어들게 되고 또한 북한 핵문제와 세계 유일의 냉전시대의 유산인 남북관계의 긴장으로 인한 한국 경제와 국제 자금융시장의 Discount 문제에도 불구하고 외국 기업과 국제 금융 자본들의 현재의 한국 경제와 향후 경제 전망을 긍적적으로 판단해 현재 경제 정책 당국에서 초미의 관심을 갖고 예의 주시하고 있는 작년 부터 국내의 국채,주식등 자산과 자본 시장에 천문학적으로 투입된 $ Carry 자금(약 650억$로 추정됨) 급속한 이탈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심적으로 안심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번 무디스의 우리나라 국가 신용 등급의 상향 조정은 경제 정책 당국에서도 예상 밖의 의외의 소식이고 뜻밖의 일로 받아 드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이유는 지난 3/25-28일 까지 무디스의 국가 신용평가를 위한 연례 실사를 하면서 경제정책 당국자들과 우리나라의 국가 부채문제와 재정적자,공기업의 급속한 부채 증가와 지방 자치단체의 급증하는 부채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무디스의 실사팀과 설전을 벌였고.
국가부채에 지방 자치단체와 공기업의 부채가 우려 된다고 하는 무디스 실사팀의 주장에 대해 우리 관계자의 해명을 듣으려고 하지도 않았다고 언론에 보도가 되고 신용등급 상향 조정 며칠전에도 언론에서 무디스에서 신용등급을 당분간 조정하지 않을 것이고 안정적으로만 유지할 것이라고 보도를 하며 국내 은행의 건전성이 우려된다고 보도가 된지 며칠이 안되 신용등급 상향조정 결정 소식이 전해져 더욱 예상치 못한 뜻밖의 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것 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뜻밖의 희소식에 지금도 경기침체로 실업으로 고통을 받고 있고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다수의 서민들을 생각할때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고 아직도 미국,EU를 비롯해 세계 각국이 경제금융 위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의 소식이어서 더욱 우리나라로서는 희망적인 일이 아닐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세게 3대 신용평가 기관들이 이번 세계 경제금융 위기의 공범자로 세계 각국의 기업및 국가의 신용을 평가하는 중차대한 책임을 지고있고 금융 시스템과 함께 어떤 다른 기관 보다도 특히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신용평가 기관으로서 도덕적으로 명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지만 3대 기관의 지난 1세기 동안 쌓아온 축적된 Know-how와 분석,평가 시스템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국제 신용평가 기관의 한국가에 대한 국가 신용평가 판단기준은 한국가에 대해 여러가지 사항을 적용하겠 지만 특히 중요한 사항은 정치,사회의 안정, 행정, 경제금융 시스템의 투명성과 안정성,경상수지,국가부채,재정적자,장단기 외채의 규모,경제산업 구조와 대외 경쟁력, 경제의 성장 잠재력,환율의 안정, 경제금융 시스템의 대외 개방의 정도등이 일반적인 주요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금번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우리나라 로서는 무엇보다도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상기한 한 국가의신용평가의 일반적인 기준을 감안할때 무조건 환영만하며 자만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향후 경제정책 당국자들은 현재의 세계의 경제금융 위기가 미국,EU를 비롯해 선진 각국이 경제금융 위기는 완전히 벗어 났고 경제시스템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금융 시스템이 정상화 되고 금융시스템의 위기를 벗어 났다고 할때 까지 지속적으로 국내의 경제금융 시스템에 대한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이유를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 조정과 현재와 향후 우리나라 경제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나의 의견을 얘기 하고자한다.
*현재 세계적인 경제금융 위기로 더욱 유명해진 쏭홍빈의 역작 "화폐전쟁" 에서 로스차일드가를 위시한 거대 금융제국의 과거와 현재, 지금도 국제금융시장과 국가들에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거대 국제 금융 자본의 음모와 행태를 비교적 심도 있게 해부한 쏭홍빈의 음모론과 일반적으로 애기되고 잇는 여러가지 음모론도 배제하고 얘기하자면 한국가와 기업은 신용평가 기관에서 등급을 평가하지만 한국가와 기업이 위기시에는 알파벳으로 열거한 신용등급이 아니라 시장참여자들이 한국가와 기업의 현재와 향후의 신용을 철저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항상 염두에 둬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992년 영국의 파운드화 위기 그이후 러시아,남미의 위기를 차지하고라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르헨티나,베네스웰라,에콰도르의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시장참여자들의 평가, 아직도 완전히 해결이 안되고 있는 EU의 그리스의 국가채무 위기를 생각할때 한국가의 현재의 신용평가는 신용평가 기관의 등급이 아니라 시장참여자들의 한국가 신용의 핵심적인 요소인 국채의 이율과 환율에서 평가가 되는 것이다.(CDS 프리미엄도 판단 기준이 되지만)
우리나라는 IMF의 외환위기를 국가 경제의 부의 엄청난 손실과 대외 유출, 경제금융 시스템의 황폐화로 국민경제에 엄청난 고통의 쓰라린 경험을한 국가로서 알고 있드시 경제금융 위기를 겪은 과거의 국가들의 예를 볼때 신용평가 기관의 국가 신용등급은 한 국가가 아무리 높은 신용등급의 위치에 있어도 한 국가의 지도자나 경제정책 당국자들이 정치와 경제정책을 잘못 실행하면 언젠가는 경제금융 위기가 닥쳐 국가경제의 위기가 오며 그위기의 판단은 신용평가 기관이 아니라 시장참여자들이 먼저 선행적으로 냉정하게 판단을 한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한마디로 위기시에는 신용평가 기관의 국가신용 등급은 위기를 막을 수 있는 보증이될 수 없는 것이다.
아르헨티나가 인풀레이션의 통계를 아무리 조작을 했어도 시장참여자들은 평가를 했고 그리스가 국가부채의 통계와 재정적자 규모를 계속 조작해 왔어도 결국은 신용평가 기관 보다 먼저 시장 참여자들이 냉정하게 판단을 한것을 지금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는 EU의 27개국 회원국중 16객국 유로화 단일 통화국의 일원으로서 EU와 유로화라는 세계의 정치와 경제에서 무시못할 방호벽이 있고 우리나라 보다도 국가 신용등급이 높았는데도 시장참여야자들의 평가는 냉정하며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시장참여자들이 판단할때는 신용등급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다.
*상기한 과거와 현재 국가부채의 위기를 겪었고 격고있는 국가의 일반적인 공통점은 방만한 국가재정의 운용으로 국가의 재정의 비효율적인 운용과 행정,경제금융 시스템의 비효율과 부패, 포퓰리즘에 의한 엄청난 규모의 공공투자로 자원의 비효율적인 투입으로 인한 국가부채의 증가와 재정적자,그로인한 외채의 증가(특히 단기외채가 점증하게 된다),재정적자로 인한 만기도래의 국채상환을 이자와 함께 국채의 재발행,단기외체의 증가로 금융비용의 지속적인증가...로 인하여 부채 악순환이 계속되어 결국은 국가 경제,금융의 위기를 맞는 것이다.
국제 3대 신용평가 기관의 국가신용 평가 기준을 고려할때 우리나라는 국가부채는 OECD 기준으로 GDP 대비 양호 하다고는 하나 이번에도 무디스 실사팀에서도 지적 했드시 공기업의 부채를 국가부채로 계산하는냐의 여부가 쟁점이 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EU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국가부채 규모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신용 평가기관에서도 정확히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 국가의 지도자와 경제정책 당국자만 이 그나라 살림의 부채와 재정적자 규모를 잘알고 있는 것이다. 그나라의 일반 국민들도 정확한 국가부채 규모를 모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OECD 국가의 현재 평균 GDP 대비 국가 부채 비율은 약70-80%로 우리나라의 약 36-38% 보다 높다고 경제정책 당국자들은 우리나라의 국가부채는 OECD의 다른 국가에 비해 양호하고 안심해도 좋다고 얘기를 하고 있으나 OECD 대개의 국가는 문제가 되고 있는 공기업의(Quan-go:특수법인,독립된 정부기관) 부채는 국가는 지분만 참여하고 철저히 정부와 관계없이 독립적인 일반 주식회사 처럼 운용이 되고 있어 정부의 재정에 관한 사업을 관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특수한 경우 공기업이 국가재정 지출을 대신하는 경우에는 국가부채로 계산에 포함 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공기업은 주택공사,수자원 공사등을 비롯해 정부 공이업이 천문학적인 정부의 재정지출을 대행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정부의 재정지출을 대행하고 있는 공기업의 재정지출은 당연히 국가부채에 계산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방자치 단의 부채도 마찬가지고.
현재 공기업의 부채가 2년 사이 급속히 증가해 현재 약220 조 정도 된다고 발표를 하고 있다 그중에 얼마가 정부의 재정지출을 대행하고 있는 모르지만 공기업이 대신하는 재정지출를 계산 한다면 나의 추정으로는 국가부채가 OECD 국가의 평균과 별로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글에서서 여러번 얘기했지만 결코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따라서 향후 국가의 부채와 재정적자의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평가 기준에서 또다른 중요한 사항은 장단기 외채 규모이다 장기 외채보다 단기 외채규모에 비중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2008년도 리만브라더스 파산 이후 국제 금융 시장의 동결로 단기외채 상환 압박으로 인한 $ 유동성 위기로 환율이 급등하고 미국 FRB,일본,중국과의 통화스왑 체결과 한국은행에서의 긴급으로 보유 외환의 은행에 $공급,공기업의 해외 차입등으로 $유동성 위기의 극복하는 위기의 상황을 겪었다.
특히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 우리나라가 정국이 불안정한 태국이나,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보다도 CDS(국가부채 위험에 대한 파생상품) 프리미엄이이 높고 환율이 많이 폭등하고 동유럽의 IMF의 긴급 구제금융 지원을 받은 항거리,라트비아등과 함께 세계에서 3번째로 크게 원화가 폭락한 근본 이유는 국제 금융자본에서는 아직 한국을 Emerging 국가로 편입하고 있고, 단기외채 규모가 아시아에서 제일 많은것과 국내 경제산업 구조의 대외 의존도가 높은 것이 주요 원인인 것이다.
IMF 외환위기 당시 외부적 압력으로 인해 그당시 국내의 금융시스템은 국제 금융자본을 어느정도 라도 상대할 수 있는 제도,인력등 금융시스템의 인푸라가 정비되고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속히 금융개방을 하여 아시아 타국에 비해 국제 정치,경제금융 환경의 변화에 상당한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내 경제산업 구조의 몇몇 대기업을 중심으로한 수출구조로 경제의 높은 대외 의존도로 인하여 국제 정치,경제금융의 환경 변화에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경제,산업,금융 시스템 구조 인것이다. 현재 언론 발표로 약 1830억$ 정도의 단기외채를 장기외채로 전환하며 철저히 단기외채와 전체 외채 규모를 지속적으로 줄이도록 관리해야 할 것이다.
*국내 경제의 내부적인 문제로 현재 한국은행은 당분간 지속적인 저금리 통화정책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있고 정부는 계속 재정확장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얘기하고 있다(상반기에 재정의 60% 투입 예정) 현재 국내의 부동산 가격은 OECD선진국과 비교할때 GDP,국민소득,임대료등을 기준으로 주택의 가격을 판단할때 어느 기준으로 판단해도 엄청난 버불인 것이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높은 가계부채 비율로 금융비용의 증가 부동산 담보 대출의 부실로 인한 부동산 가격의 폭락,건설회사의 대규모 부도사태등 경제금융 시스템의 충격을 우려하여 금리의 인상을 미루고 있다고 생각한다.(지난번에 올린글에서 가계부채와 금리정책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음)
하지만 현재 각국에서 간접적인 출구전략으로 과잉 유동성을 회수하고 있고 금리를 인상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지금이라도 금리를 단계적으로 인상해 유동성 회수의 경제,금융 시스템의 충격을 단계적으로 완화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하고 금리인상을 지연하면 향후 경제금융 시스템의 충격이 더욱 클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참여자들의 신용을 쌓기는 장기적인 시일이 걸리지만 한번 위험 신호가 포착이 되면 국제 금융자본은 냉정하고 신속하게 판단하고 움직이며 악순환이 신속히 전개되는 것을 지금 그리스 사태에서 직접 목격하고 있드시 위기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것이다.
* 금번 무디스의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의 의외의 상향 조정에서 마지막으로 간과할 수 없는 일은 미국의 국가 경제의 경기침체의 시작과 경기침체가 끝났다고 그시기를 공식적으로 판단하여 발표를 하는 미국의 저명 경제학자들로 구성된 연방 정부기관인 경제연구 위원회가(NBER:Nation Bureau of Economic Research:FRB 의장 버냉키도 위원 이었음) 경기회복이 진행되고 있는상황에서 아직 공식적으로 경기침체의 종료를 공식적으로 선언을 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이다 아직 정식으로 경제금융 위기가 종료되지 않았다고 연방정부에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연방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경제금융 위기의 종료를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이번의 경제금융위기는 대공항 이후 최대의 위기이고 NBER의 유명 경제학자들도 현재의 경제금뮹 위기를 경제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충격을 이번에는 과거의 경제,금융위기와는 전혀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무디스는 피치나,S&P의 우리나라 신용등급 보다는 한등급 낮지만은 보수적인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1978년 IMF 외환위기 이전의 등급으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나자신도 판단히 서지 않는 것이다.
*2008년도의 경제금융 위기이후 국가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국가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칠레가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국제 원유가격의 급상승으로 재정수입이 증가하고 그동안 비축한 Oil $ 로 비축한 천문학적인 자금으로 현재 Oil을 기반으로 하는 석유화학등 경제 산업구조를 다변화 하면서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고 그동안 잠재 경제성장의 저해 요인 이었던 부족한 젊은 고급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과 제휴로 대학,연구소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고급인력을 양성하여 왔고 현재 서서히 고급인력력 양성의 효과를 보고 있어 향후 경제성장을 긍적적으로 평가하고 는 것이다.
칠레도 피노체트의 집권 말기 부터 시카코 학파의 창시자인 프리드만의 칠레정부의 경제정책 자문으로 통화정책과 경제금융의 개방화 정책으로(우리나라와도 FDA 체결했음) 그후 유럽의 사회 민주주의의 정책과 경제정책으로 유럽식 사회안전망의 확층과 저소득층의 집중적인 지원정책등으로 남미의 고질적인 불안 요인인 정부 관료의 부패와 비효율을 줄이고 극심한 빈부격차를 해소하며 경제의 중심축인 중산층의 비중을 두텁게 하여 경제의 잠재 성장 동력의 기반을 조성한 것이다,
산업의 중심 원자재인 세계 구리(동)의 주생산지로 경제금융 위기전 원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국가부채는 줄이고(GDP의 약20-30%로 추정하고 있음) 벌어들인 외화는 포퓰리즘적인 무모하고 비효율적인 재정지출로 낭비를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비축해 이번의 경제금융 위기도 거치지 않고 브라질과 함께 남미에서 유일하게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국가가 되었고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정치,사회,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하고 있고 3대신용평가 기관에서도 인정을 하고 국가 신용등급을 지속적을 상향 조정해 국가 신요등급을 투자등급으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 국제 3대 신용평가 기관이 신용등급을 상승한 사우디아라비아,칠레와 우리나라의 경제의 대내적인 요인과 대외적인 상황을 판단할때 경제의 거시적인 측면에서 국가부채,외화부채,가계부체,부동산 버불등(지난번에 올린글에서 우리나라 경제의 대,내외적인 문제점들을 자세히 설명 했음) 이번의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의 상승을 계기로 우리나라 경제의 거시적인 측면을 냉철히 다시한번 분석,판단하고 경제금융 위기가 끝날때 까지는 경계를 소흘히 하지말고 향후 국내외의 정치 경제,금융의 환경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비무환이라는 속담을 생각하며...
2010.4.16.새벽.처용.
PS: 저는 과거에 올린글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의 대,내외적인 문제를 애기하며 지속적으로 보수적인 현재와 향후의 경제전망을 판단,분석하여 글을 올려 왔습니다 이번에 의외로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의 상향 조정을 접하고 저 나름대로 조심 스럽게 보수적인 판단을해 상기의 글을 올렸 습니다 현재 환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코스피는 전고점을 돌파하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 사정상 아고라 경제방의 접속은 자주 못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시간을 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현재 아고라에서 환율의 전망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까지 신만이 알 수 있다는 환율과 코스피에 대해 감히 한인간으로 조심스럽게 몇번의 전망의 글을 올려 왔습니다 무디스의 이번의 등급의 상향 조정에도 저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4/9일 올린글 참고 하십시요)
저의 국제,국내 경제금융 현상황을 판단,분석할때 환율은 지금 까지의 전망대로 거의 기술적 지표로도 저점에 도착한 것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현 경제정책 팀의 성향으로 판단할때 대기업 중심의 수출과 경제성장 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환율로 환산을 할때 총수출금액과 경제성장율도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업종의 대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외환 당국에서는 환율을 현재 간접적으로 방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더이상 정책 당국의 마지노선 이하로 하락하면 적극적인 개입으로 환율을 방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의 판단으로는 향후 위완화의 절상으로 환율 더 하락할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경제금융 연구원들이나 에널들,전문가들이 전망을 하고 있는데 저는 향후 위완화 절상문제는 시장에 이미 지금까지 반영을 해왔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나름대로 현재와 향후 국제,국내 경제금융 상황을 판단 할때 지금까지 올린글과 같이 저의 판단은 저점을 찍고 향후 환율은 지속적으로 상승을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월가의 다우,S&P 지수와,코스피 지수도 장기 기술적 지표로 판단할때 엘리어뜨 파동 기술적 지표이론인 파동형성으로도 고점에 가까워진 것으로 판단하고 일목균형에서 일목산인이 얘기한 이번에 상승하면 3산의 기술적 지표가 됩니다 3산은 쌍봉 보다도 더큰 하락장세를 예고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감사합니다,건강들 하십시요.
*항상 국제 금융자본은 언론,에널들의 보고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채,주식,원유,금,통화 등 각종 자산과 원자재 상품에 집중적으로 투기성 자금으로 가격을 끌어 올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모든 수단을 동원에 엄청난 수익을 챙기고 나옵니다.2008년도 경제금융 위기전에 골드만은 국제 원유가가 베럴당 150$ 가지 갈꺼라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장을 기만하고 엄청난 수익을 챙기고 뻐져나왔습니다 작년에 국제 설탕 가격의 폭등도 마찬 가지입니다,국제 설탕 상품 각격의 기술ㅈ 지표를 보시면 놀라실 것입니다,항상 막판에 결정적으로 그들은 털고 나가고 순진한 시장참여자들만 상투를 잡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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