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19시 중부서 경승위원이신 보문스님이 계신 용현3동 소재 월천사에서 9월중 2차 법회가 있었습니다.
주택가에 위치한 작지만 아담하고 부처님의 자비심이 넘치는 법당안에는 부처님의 미소가 있었습니다.
보문스님은 법문에 이어 우리 불교회원이 부처님의 바른법을 세워 진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발원해 주셨습니다.
이번 법회에도 명예회원이신 선정행 보살님을 비롯한 많은 보살님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오늘 법회에는 예정에 없이 무각스님을 비롯한 두분의 스님들도 참석하시어 "아무리 큰 사찰이라도 돼지를 키우면 돼지간이지만 아무리 작은 사찰이라도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면 그곳이 바로 부처님의 법을 배우는 도량"이라며 뜻 깊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끝으로 법회후 저녁 공양을 준비해주신 여러 보살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모두 모두 성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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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불교회원들에게 욕심을 버리고 사무량심으로 주민을 위하여 보살행을 실천하는 경찰불자가 되라는 좋은 법문을 하여 주셨습니다. 회원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