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회(1월20일) 금요음악영화 오후 2시~
세상의 모든 아침 (1991)
All the Mornings of the World,
Tous Les Matins Du Monde
프랑스 최고 권위 영화(세자르)상 7개부문 수상
프랑스 (감독) 알랭 코르노 Alain Corneau
더빙:프랑스어
자막: 한글
런닝타임: 115분
출연진
Jean-Pierre Marielle: 장 피에르 마리엘,..생뜨 꼴롱브역
Gerard Depardieu: 제라르 드파르디외....마랭역
Anne Brochet: 안느 브로쉐...마들린역
Guillaume Depardieu: 기용 드빠드디유...젊은 마랭역... 外...
영화 이야기: 전통적인 프랑스 영화
17세기 중반 프랑스는 루이 14세가 집정하고 있던 시기.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올라의 거장 쌩뜨 꼴롱브는
어린 두 딸과 함께 아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쌩뜨는
두 딸을 유일한 제자로 삼으며 궁정에서
제의하는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자연 속에서 오두막을 짓고 생활한다.
어두운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악기만을 다루며 생활한다.
그는 두 딸에게는 물론 제자가 되기위해
찾아온 마랭 마레에게도 그리 친절한 스승이 되지 않는다.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인 마랭은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쌩뜨의 제자가 되기를 자청한다.
음악적으로 성공하기 위함이다.
그가 열 두 번째 교습을 받으러 갔을 때
스승의 딸 마들린은 홍조 띤 얼굴로 문을 연다.
마랭은 그런 마들린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마랭이 궁중에서 음악을 연주했다는 것을
안 쌩뜨는 마랭을 내쫓는다.
마랭은 결국 마들린을 버리고 화려하고
낭만적인 궁중 생활로 빠져드는데...
*제라르 디빠르디유의 아들인 기욤 디빠르디유가
이 영화에서 마랭의 젊은 시절과 나이 든 시절을
나란히 연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