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백암산 정기산행안내(제345회)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롭다는 것은 항상 우리에게 기대와 희망을 주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회원님들이 하시는 모든일 만사형통 하시길 바라며 모든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좋은일 행복한일 가득한 풍요로운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힘차게 시작하는 1월의 산행은 100대 명산중에 하나이며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호남의 명산 백암산으로 떠납니다
한해의 첫출발인많큼 많은회원님과 함께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일 시: 2015년1월18일(일요일)
산 행 지 : 백암산(741M)
소 재 지 : 전라북도 순창군,정읍시,전라남도 장성군
출발 시간: 2015년1월 18일(아침 06시00분)시간엄수
버스 노선: 부평역-부개동-천안논산고속도로-남창골
산행 코스: 남창골주차장-몽계폭포-백암산-도집봉-백학봉-백양사
(산행시간 약 4시간30분소요)
준 비 물 : 방풍의(보온자켓)모자,장갑,스패츠,아이젠,식수,간식..등
회 비 ; 35,000(삼만오천원) 점심제공
※공지사항※
점심은 산행종료후 매식할 계획이니 겨울장비와 간식 따뜻한물 준비하세요
자세한 사항은 : 조동식 회장-010-8938-7285 , 유경희대장-010-5138-9781,이현주총무-010-3893-0530로 문의바람
♣ 내장산국립공원에 속하는 백암산(741m)은 호남 최고의 단풍 명산으로 꼽히며 전국에서 단풍나무 종류가 가장 많다. 아기단풍, 당단풍, 좁은단풍, 털참탄풍, 네군도단풍 등 모두 13종의 단풍나무가 섞여 있으며 내장단풍이란 고유종도 있다. 단풍잎의 크기가 어른 엄지손톱에서 어린아이 손바닥만한 크기로 다양하면서도 선명한 색채를 띠고 있다.
특히 인공미가 가미되지 않은 이곳의 자생 단풍은 일명 ‘애기단풍’ 으로 불릴 정도로 작지만 색깔이 진하다. 단풍은 회백색의 바위와 천연기념물 제153호인 초록색의 비자나무 숲, 잎이 떨어져버린 검은색 나뭇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홍시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백암산은 단풍이 물든 가을은 물론 새순이 돋는 봄에도 싱그러움을 한껏 발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백암산 자락에 위치한 백양사 또한 아름다운 고찰인데 그이름에 관한 재미있는 유래가 전한다. 어느날 팔영선사가 약사암에서 불경을 읽던중 백학봉에서 양 한마리가 내려와 법화경 외우는 소리를 듣고 돌아갔다는 데서 그 이후로 '백양산 백양사'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백제 무왕때 여환스님에 의해 창건된 백양사는 고려 덕종때 이르러 정토법문을 열기 위해 한때 '정토사'로 불렸다가 백양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후 1917년 만암선사가 중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암산은 조선팔경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예전부터 명성이 높았다. 1971년 내장산과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학바위와 조화를 이룬 쌍계루는 연못에 비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못 속에 뛰어들고 싶은 비경을 자아낸다. 백양사일대에는 난대성 침엽수인 5천그루의 비자나무 숲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첫댓글 1등 감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주연가요
신우수 이영희 김기석 조용환 이태희 정의찬 6명 참석
박 선호 이해남 참석
창숙가요
행사가 있어 담달 정기 산행에서 인사 드릴게요^^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세요^^
네 담달에 뵈요
총무님 나 참석~늦게 신청했다고 자르기없끼!~^^
갑니다 새해에는 뜻하는 일들이 다이루는 한해되길바래요
참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