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도 이제 몃시간이 안남았네요
교회설교만 듣고 빨랑 집으로 올랬는데,, 이런저런 얘기에 또 이야기 꽃 좀 피우다가
집에오니 오후가 훌쩍 넘어갔네요..
김화목 자매님께서는 피아노 전공을 하셔서 과거 몸이 건강하실때
피아노 학원을 하셨읍니다..아주 엄한 선생님 또는 성경을 자근자근 아이들에게 전했던
열심인 피아노 선생님이셨던듯 합니다
오늘 부탁이 있다고 무슨 책을 하나 건네 주셨읍니다
아주 오래된 80년도 정도에 서울 대학생 팀에서 직접 그림제작도 하고 그림밑에 성경구절을 달아놓은
색칠공부하는 책을 내어놓으시면서 과거에 딸아이와 색칠을 해버려 그림이 꽉 차는 바람에
색칠을 다 지우고 어떻게 새로 제본이 안돼냐면서 저보고 좀 부탁을 하시더군요
모임내에서 출판을 하다가 어느때 부터는 단종됐다면서 이렇게 좋은 책을 왜 단종을 시키는지 모르겠다면서 당시 불평을 많이 하셨다는군요^^;;
받아서 보니 몃십년이 지나 먼지에 쌓인 손떼묻은 책은 웃음이 나오게 하더군요
과거의 추억과 함께..
그야말로 색칠 공부였습니다
머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깨끗하게 김자매님이 원하시던 대로 제본을 새로 해볼까 생각입니다만,
요즘 교사회에서는 어떤 추세로 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기에..
한 성경구절위에 그림을 그려놓은 형식이고 그 그림을 엄마와 함께 색칠해서 성경을 공부하는
유익한 유아용 책임에는 분명하더군요..
제본을 깨끗하게 해서 드리면 그것을 여기 교회에 교사회에 계신 후배들께 자료로
권유를 할려고 하신다네요..
제본한권이 완성되면 주님 바라기님께 보내 드릴께요
보시고 어찌 생각을 하시는지 함 검토해 보시고
이러한 교재도 작은 부분이지만, 검증을 한번정도는 받아보아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제 작은 소견입니다 ^^;;
아이들이 머리속에서 무한하게 상상할수있는 부분들을
고정화된 그림의 틀로 그것들을 색칠한다는 것이 좀 저 같은 경우는 아동미술을 배운 과거의 경험으로서는 좀 저지 해야하는 요소라고 들은 기억이 있거든요..
잘은 모르겠고 하튼 요즘도 이러한 교재를 활용들을 하시는지
기냥 궁금도 하고 해서 글 올릴 소재로서도 한번 올려 보았읍니다
선배님들 ^^
그리고 지금 아주 유아기들을 가르치고 통솔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어찌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편한 주일 밤 되십시요들~
첫댓글 일단은 어떤 건지 보내주셔요 어제도 아이들 수업에 가르치는 기술도 필요하고 또 어떤 방법이든 알아보고요 그리고 자매님 건은 많이 진도가 나가네여 쪽지 보낼께요
http://ffi.kr/mpg/util_recommend_id.php?recomid=hth4055 참 감사한 글인것같습니다. 늘 승리 하십시요 샬롬!!!
싸이트 홍보용입니까. 감사한 글이시면 의견을 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