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토 최남단 마라도는 제주의 부속도서 중 5번째로 큰 섬(0.3㎢)이다.
마라도는 제주에서 뱃길로 30분이면 다다를 수 있다. 마라도를 한 바퀴 도는 데는 걸어서 1시간 정도 걸린다
마라도는 섬 전체가 나지막하며 작은 학교인 마라분교, 최남단비, 초콜릿박물관, 해물자장면집, 사찰, 등대가 있다
1월24일(일) 마라도 관광을 했다. 송악산 아래 산이수동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마라도까지 30분정도 걸린다
구름 위로 눈 덮인 한라산 정상이 보인다
마라도 도착
마라도 붕어빵은 어떤 맛일까... 이곳 마라도에는 1883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마라도 해안을 따라 일주 하는데 걸어서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다
마라도에도 절이 있다
초콜릿박물관
대한민국 최남단 기념비 앞에서 기념촬영!
최남단 기념비가 있는 곳에서 마라도산 해삼과 멍게를 안주삼아 건배 ^(^
대한민국 최남단 기념비 앞에서 찍사도 함께 기념촬영 ^*^
마라도 가장 높은 곳에는 1915년 설치된 마라도 등대가 있다
마라도 일주 차량
마라도 선착장
유람선 안에서...
고구마 형태로 된 나지막한 마라도 전경
제주로 돌아오는 유람선에서 한 관광객이 새우깡을 높이 들자 이것을 받아 먹기위해 갈매기들이 날아 들었다
새우깡을 정확히 받아 먹는 갈매기
송악산 아래 산이수동 선착장
제주관광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서귀포 향토 오일시장에 들렀다
눈덮인 한라산이 병풍처럼 보이는 곳에 있었으며, 재래시장으로 지방특산물을 비롯하여 많은 농,수산물이 있었다
제주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