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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국립공원. |
장가계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광경.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듯합니다. |
원가계. 깍아지는 듯한 절벽이 서로 서로를 바라보며 우뚝 서 있습니다 |
미혼대. 보고 있노라면 그 아름다움에 정신이 혼미해 진다고 붙여진 이름 |
행사진행 :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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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산 황산
登黄山,天下無山 “황산에 오르니 천하에 산이 없더라” 명(明)나라때 중국의 유명한 지리학자 이고 여행가인 서하객(徐霞客)이 1616년, 1618년 두 번 황산을 탐험하고난 뒤 중국에서 5악 (泰山, 華山, 嵩山, 衡山, 恒山)을 보면 다른 산을 볼 필요 없는데 황산을 보고 나면 5악도 필요 없다고 극찬한 데서 유래된 말입니다.
황산은 깊이 있고 웅장한 아름다움으로 장가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황산의 매력은 보는 것에 있지 않고 직접 황산을 오르며 구석 구석을 직접 돌아보며 느끼는 것에 있다. 잘 정돈 된 장가계와는 달리 아직 개발 중인 산이라
거칠고 강한 느낌의 산을 좋아하고 트레킹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는 산입니다.
황산 비취계곡 영화 <와호장룡>을 찍은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황산 케이블카를 한 20분정도 타고 올라오면 황산의 웅장한 자태가 펼쳐집니다 |
서해대협곡. 난간을 따라 협곡을 바라보면 보는 것만으로 사람을 움찔하게 만듭니다 |
황산에서 일출. |
행사진행 :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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