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도움을 받았으니 글을 먼저 올려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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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느낌 그대로 솔직히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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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각 도별로 많이 오셨는데 spec도 다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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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스 공사나 석유 공사처럼 영어 프리젠테이션하고 그리고 다른 준비도 많이 했는데 필요 없어요. 그냥 말 또박또박하고 자신감 보여주는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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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에 분위기를 보니 대충 예비합격자는 시험 1차와 2차의 합산 점수에서 대충 결과가 끝난게 보입니다. 면접은 비중이 크지 않아요. 단지 2차 필기시험 비중이 큰 것 같습니다. 특히 화공 기계공 전공 시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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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실무관 면접과 임원진 면접 두개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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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관 면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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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사업은 어떻냐? (사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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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용어 entropy 가 뭐냐?(전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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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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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 면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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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수에 만족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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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연고지는 어디이며 어떻게 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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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업무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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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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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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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공사는 줄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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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중간에도 줄있는 사람은 티가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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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접보다는 2차 시험을 잘봐서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게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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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은 3배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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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공사 준비하시는 분들 도움이 조금이나마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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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합격하셔서 좋은 결과 갖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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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가스안전공사 아닌가요? 한국가스안전관리공사가 아니라...^^ 면접보신 회사에 대한 이름도 제대로 기억을 못하시는 걸 보니...님도 면접하시면서 별 뜻이 없으셨나봐요.
기계직 필기 무슨과목들어가나요? 3역학이랑 요소설계랑 공작법 유압기계..전부 다봐야 되나요?
넵
열역학에서 나오는 엔트로피 말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