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6일 월요일..^ㅁ^
날씨..? 기억이 나질 않음.. 헉.!! ㅡㅂㅡ;;
클스마스는 가족과 함께ㅡ☆〃
를 올 해에도 어김없이 지키고자..^ ^a
버뜨.. 이래저래 파뤼는 못하공..ㅠㅂㅠ
여느 날 처럼,, 늘어지게 잠을 자다강,,
어김없이.. 아빠의 애지중지 라디오의 뽕짝 음악으로 눈을 뜨공..^ ^a
무슨 노래였더랑..? 눈을 뜨면 당신 얼굴~ ♬ 눈 감아도~ 당신 생각~♪
이런 노래였는뎅,, 디게디게 재밌었음..^ㅁ^〃
그렇게 하루를 열고~*
엄마랑 작은언니랑 오붓~* 하게 아침겸 점심을 먹공~^ㅁ^*
한시..? 조금 넘게 출방한거 같은뎅..[!]
버스가 왜 이리 안가는거샤~☆〃ㅠㅂㅠ
정말 아예 느리게 가송..ㅠ
집에 잠시 짐을 내려놓았다강,, 차 한잔과 성기오빠랑 데이또 좀 하다강~ㅎ
4시 겨추위모임을 가고자,, 야학으로 향했떠래요..^ ^
먼가 2%부족함을 느끼며, 회의를 끝내공,,
겨추위로서..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은 좀 걱정이 된다는..;;
7시..[!]
즐거운 수업시간~^ㅁ^
룰루랄라~♬ 하면서 교실문을 여는 순간..!!!
아니, 이런..
어머님들이 아무도 안 오셨당..ㅠㅂㅠ//
속상한 마음에 난로 옆서 다음 날의 수업 준비를 하고 잇는뎅..
어머님이 오셨당..ㅠㅁㅠ 감동감동ㅡㅋ〃
결국 어제는 운경어머님과 종수씨와 오붓하게~* 수업을 했답니당..^ ^
12겨시를 끝나고 교무실을 오는뎅..!!
앗~*
이런 반가운 얼굴이..ㅋ
태완이가 뜻밖의 4박 5일 휴가를 나왔다니 머예요~ 호호호~
군대 간지 얼마 되도 않은 녀석이..ㅋ
알고보니, 호남지방의 눈 피해 덕을 봤다는..;;ㅋㅋ
뜻밖의 반가움으로 술 한잔 하고 싶었지만~,,
또 다른 반가운 모임이 있어송..ㅠㅂㅠ
늦게라고 갈려 햇지만..ㅋㅋ 우리가 더 늦게 끝나송..ㅡㅇㅡ;;
이 날 당직채원쌤의 요리는 한마디로.. [오우야~ ㅡOㅡ] 였당..^ㅁ^
덕분에 밥도, 국도, 반찬도,, 부족했다는..^ ^
그런데 그 와중에 난 밥한그릇 다 먹었다는..;;
요래요래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치공~
남은 20분 수업도 즐거이 마치공~ 종수씨의 특별과외도 하공..ㅎ
그렇게 나의 하루는 끝나는지 알았...건만..[!!]
아니, 이런~//
후문에서 나의 하루 2부는 시작되었당..ㅠㅂㅠ
도착한 곳은 북구청 사거리의 광주 횟집..
하지만 이미 회는... 헐~
이번 모임은 실험방 송년회 모임~^ㅁ^*
작년 이맘때즈음~ 국비장학생으로 당당하게 독일로 유학가신 창수오라버닝~*
의 귀국 겸~// 해서 송년회 모임을 가졌더랬지용..ㅎㅎ
1차~ 2차~ 3차~
헉..ㅡㅇㅡ;
울이 퇴적학방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자//를 기대했건만..//
고생물방의 얼떨결의 쪼인으로 인하야..//
머~ 결국 2차는 꽁자로 양주도 묵고 했지만..^ㅁ^//
3차때서야 겨우겨우 드디어..
기다리전 울이방 사람들만의 모임.. 감격감격~~^ ^*
허나 너무 늦은 시간에 이루어진 것이랑,,
노래방도 안 갔는뎅..// 술만 묵고 이야기만 했을 뿐인뎅..//
집에 들어가서 스탠드를 키고 어렴풋이 본 시계.. 그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은..
헉,,ㅡㅇㅡ;;
4시 47분..ㅠㅂㅠ
그 순간..// 난 하나의 생각밖에 들질 않았당..
난 인제 언니한테 죽었다..[!!!]
아니나 다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머 그랬더랬다..^ ^;;;
매우 길~었던 하루였공, 많은 일들이 일어난 저녁이었고, 좋은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행복한 새벽이었당..^ㅁ^
다만 한 가지 불안한 점은.....................................ㅠㅂㅠ
보태기+)
정말 다사다난했던 2005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 때 즈음..// 기억나십니까.?
<<이상 여기까지는 저번에 일기 쓰다가 등록이 안 되아서 못 올린 글...ㅋ
여차저차해서 오늘 일기까정..^ㅁ^
2005년 12월 28일 수요일
날씨:아예 추움..ㅠㅂㅠ
바야흐로 겨울제의 시즌이 돌아왔당~^ㅁ^
오늘은 하루의 절반, 12시간을 야학에서~~^ㅁ^
지금 심정은.? 잠와요..^ ^;;
박송이쌤의 자상한 지도하에,,^ ^a
열심히 에어로빅도 배우공,, 아예 재밌음..^ ^*
비록 한 시간을 밖에서 떨었지만..;;
그렇게 열심히 율동을 배우공~ㅎ 맛난 김치찌개에 밥이랑도 묵공~ㅎ
겨울제때 전시회 할 작품 사러 시내 모던에 갔는딩, 탐탁치 않아서..?ㅋ
교대 문구점 갔는데, 똑같아서 그냥 그걸로 사공..ㅋ
울 반 아예 이쁜거 해요.. 꼭 보러 오삼~^ ^*
송이쌤과 혜원쌤의 스퀼~*이 빛나는 초대장과 포스터..[!]
아예 아예~~~ 말이 필요없음..ㅋ
그렇게 하다가~
정민쌤의 개인적인 사류의 부재로 겨추위 회의진행을 하게 된,,,ㅋ〃
무지 산만했다는...;;
어쨌든, 회의도 무사히 끝내고..;;
안개속 같던 겨울제..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서 나름대로 기분 좋았던..^ ^;;
우리 겨울제 연락받으셨죠잉~
〃2006년 1월 7일 토요일날 늦은 6시 교육대학교 대학원 대강당〃
에서 한답니다~^ㅁ^
다 오실꺼죠잉~^ㅁ^
글케 방금까지 야학에 있다강..;;
돌이켜보니 짧았디만 나름대로 길었던 하루..☆
매일 오늘같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ㅁ^
첫댓글 생각보다 길군요...^ ^;;
참~ 다음은 오늘 불 지피고 여러모로 힘(?)쓰시다가, 암도 모르게 사라진...ㅋ 홍보맨효봉오빠ㅡ☆〃입니다~^ㅁ^
3일이라... 대단하3
언니 넘 길다^^;; 참!! 곽종수 아버님 다시 나오시는 거샴???
종수씨 말하는건가.? 이번에 들어왔는데, 정종수씨라고.. 81년생 오빠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