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법이나 추수 수련시 연결의 경선이 뒤엉켜 동력 지원의 근간을
상실해 명문혈과 대추혈을 열지 못해 도달함에
해가되는 경우를 볼수있다
위로는 꼭대기 백회를 하늘 기운과 상응 할수 있도록
바로서야 하는데 몸통과 머리의 교량점인 대추혈을 열지 못하여
집중성과 근기를 기를 수가 없어 그냥 슬렁슬렁 흘려버리는 오류를 범한다.
명문혈은 인체의 중앙에 위치한 혈로 몸통과 하체의 연결고리로서
수련시 이곳을 편안히 열어 소통의 활로를 열어야한다.
대표적 독맥 경선의 능을 기르는데 활로인 명문혈과 대추혈을
세심히살펴가야한다.
이어 통합된 일기가 관통됨에 내기의 양생은 길러져가고
또한 연공함에 내공 발판의 길로 쓰임은 자연스러워지며
무술로서도 한걸음 진일보할수있는 근간이 마련되어간다.
이로써 수련의 감흥은 나날히 깊어갈것이다.
한국진식실용태극권협회&청주실용태극권
여해/김용제
첫댓글 좋은 내용이네요. 참 많이 연구하시는 것이 글에 나타나네요. 오궁중에 추간의 궁 아주 중요한 내용이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장님
열심히 갈고 닦고 해 보겠습니다
신법 수련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