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수술을 위해 월요일날 입원하기도 예약되어 있었는데 발목이 많이 부었기에 의사선생님이 수술을 연기하자고 하셨다. 나는 오히려 불세례집회를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드디어 불세례집회에 참석했다. 강대상 앞에 제일 앞에 앉았다. 주님의 은혜를 더욱 체험하길 원했다. 드디어 이안나목사님의 치유집회 시간이 됐다.
성령님께서 갑자기 "믿음아 오늘 내가 치유하여 주신다"고 하시며 "네가 오늘 주인공이 될꺼다"고 하시며 일어나서 찬양을 부르라고 하셨다. 나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였다. 일어나 열심히 찬양을 불렀다. 찬양시간이 끝나고 이안나목사님께서 두다리에 힘이 없는 사람 중에서 치유받기 원하는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하셨다. 나는 믿음으로 일어났다.
이안나목사님께서 오셔서 나의 왼쪽다리에 손을 대시며 기도하는데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로 성령님께서 만져주셨다. 뜨거운 성령의 불과 전류가 흐르며 찌릿찌릿거리고 어지럽더니 도저히 그대로 서 있을 수 없었다.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렇게 쓰러져 있는 나에게 성령님께서 골반과 하반신 전체를 흔드시면서 골반과 척추를 강하게 만져 주셨다. 발목과 다리가 한참동안 강하게 흔들리면서 오른쪽 발목에 통증이 사라지면서 양쪽 다리에 힘이 생겼다.
이안나목사님께서 "오늘 강한 믿음을 갖기를 소망하는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세요"라고 하셨다. 나는 너무나 간절하였다. 진실된 마음으로 강한 믿음을 갖기 원했다. 그래서 벌떡 일어났다. 이안나목사님께서 나에게 오셨다. 안수를 해 주시는데 나의 온몸에 강한 불이 임하면서 전류가 흐르며 찌릿찌릿거리고 그 순간 모든 두려움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러면서 내 안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강한 믿음이 들어왔다.하루에 두번씩 아침 저녁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먹어야 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먹지를 않았다. 믿음의 행사를 한 것이다.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양쪽 다리에 힘이 생기고 아픈 고통이 사라졌다. 나를 치유하여 주시고 강한 믿음을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린다.
첫댓글 강믿음 전도사님,
축하합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심을 축하합니다.
계속 흔들리지 않는 강건한 믿음의 사람이 될지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시작도 믿음, 과정도 믿음, 마침도 믿음!!
오직 믿음으로 승리케 됨을 선포하노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살아계신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아멘. 아멘.
더욱 강건한 믿음의 전도사님이 되심을 선포합니다.
온세계가 믿음으로 지어진 것처럼
오직 믿음으로 승리할지어다.
오늘 참 잘하셨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잘 하셨어요..
한 평생 살면서 주님의 치유를 받기가 쉽지 않은데..
우리 전도사님은 주님의 치유를 많이 받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넘 감사하네요...
주님의 은혜를 누리셨다니 저도 넘 기쁘네요
주님께 귀한 믿음을 드리며 주님을 기쁘게 하는 귀한 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